정용섭 목사님!

 

같은 교회에서 신앙생활하는

친구 집사가 주일예배를 소흘히 여깁니다.

무슨 말로 권고해 주면 좋을까요?

주일에 등산을 간다든지

동호회 모임 때문에 자주 빠지거든요.

볼 때마다 좀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서요.

 

주일을 빼먹는다고 구원을 받지 못한다고 할순 없지만

바람직한 신앙생활은 아니라고 생각이 들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