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교회에서 예배를 위하여 강대상 또는 제단 헌화를 하는데 언제 부터 유래가 되었는지 또 이것이 예배의 본질에 속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 시골 예배당에 가면 신발을 벗고 마루에 앉거나 방석위에 앉아서 예배를 드렸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은 카펫이 깔리고 여름에는 시원한 에어컨이 나오며 오케스트라가 감미로운 음악을 연주하며 강대상은 아름다운 꽃으로 장식되고 파워포인트로 아름다운 영상을 보며 편안하고 안락하게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것인지 (본질적?) 아니면 우리가 예배를 잘 드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것인지(비 본질적?) 궁금합니다. 그러한 맥락에서 볼 때 헌화가 어떻게 언제 어떤 이유로 우리가 드리는 예배의 한 부분을 차지하게 되었는지 알고 싶습니다. 인터넷을 검색해 보았는데 만족할 만한 답변을 찾을 수가 없어서 다비안 여러분들의 답변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