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한겨레 신문 너무 편파적이다.

 

언론으로서 사명감을 어디에 팽개쳤는지, 도무지 모르겠다. 일면, 이면 때로는 삼면까지 통합진보당 이야기만 하고 있으니, 한나라당인지 새누리당인지 거기 이야기를 읽고 싶은 독자들에게는 매우 안타까운 일이다.


박희태 이야기도 알고 싶은데, 돈봉투 돌린 그분이 재판은 어떻게 받고 있는지, 재판받으러 가시는 날, 아침은 든든히 들고 가시는지, 반찬은 제대로 골고루 먹고 있는지, 재판정에 입성은 어떤 것을 입고 가시는지, 넥타이는 ? 구두는 어떤 제품인지 얼마나 궁금한지 아는가?


또 고승덕 의원의 근황은 어떤지, 등등. 한겨레는 그런 중차대한 나라일은 왜 기록을 하지 않는지, 정말 궁금하다.
박희태 대한민국 전 국회의장이 재판정에서 혹시 남몰래 하품은 하지 않는지, 몇번 하는지 한겨레 신문은  그러한 기사도 통합진보당 기사와 균형을 이루도록, 국민들이 관심이 아주 많으니 제발 일면 톱으로 올려서, 아주 자세하게 써주시기를 바란다.
고뢔~~~~야 신문으로서 균형을 갖추는 일이 될 것이다.

 

아참, 하나 더, 한겨레 신문에게.....
통합진보당 기사는 이렇게 하면 어떨까?
"통합진보당 요즈음 근황 궁금하신 분들은 조중동을 참고하기 바람" 이라고  몇줄 단신으로 처리해보면 어떨까?

 

" 다 믿지는 마시구요~~~"

이런 단서 하나 추가하신다면, 금상첨화(錦上添花)일 것이니, 요즈음 아무리 꽃이 흔하다지만 얼마나 예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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