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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책 <사람에게 영적 리더십이 없다> 가
지난 번에는 '호남신학교'에서 참고 부교재에 이름을 올리더니
이번에는 '아세아 연합 신학대학'에서 과제물로 읽고 레포트를 쓰도록 했다면서,
서점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아마 수업중에 제 책을 다룬(혹은 다룰)
모양입니다.
감사한 일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읽었으면 하는
책인데......
신학교에서 제 책을 다룬다니,
영적 리더십에 대한 저의 주장을 들어보겠다는 것이고
이제 조금이나마 그릇된 리더십에서 눈길을 돌리기 시작했다는 것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니면, 떡 줄 사람은 생각지도 않는데 김치국부터 마시는 격일까요?
2014.09.19 10:26:55
감사합니다.. 목사님의 애를 쓰시며 올려주시는 목사공부를 읽으면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아침에 그 것 하나씩 붙들고 씨름하고 있습니다. 귀한 말씀 고맙습니다.
제 책도 목사님 댓글로 말씀하신 것처럼 그리 되었으면 하는게 저의 솔직한 바람인데
아직은 요원한 듯 합니다.
그래서 지금 그리고 당분간은 그저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김치국만 먼저 들이키고 있으렵니다.
목사들의 필독서 맞습니다.
일반 신자들에게도 영적 분별력을 주는 책이지요.
저에게도 재밌기도 하고 깨달음도 주는 책이었습니다.
신학생들에게 더 많이 읽히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