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단상] 출간을 위한 준비

조회 수 6877 추천 수 8 2008.08.21 14:49:48

당분간 신학단상에 새로운 글이 자주 올라가게 될 겁니다.


사실은 새로운 글은 아니고


<샘터교회> 메뉴에 숨어 있는 글을 조금 고쳐서 이곳으로 옮기는 작업입니다.


샘터교회 메뉴에 지난 몇년 동안 주보만이 아니라


거의 신학단상에 버금가는 글을 올렸는데,


지금은 그게 모두 파묻혀 버렸습니다.


이걸 다시 신학단상으로 옮기는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1. (바로 위에서 지적했듯이) 숨어 있는 글을 밖으로 드러내기 위한 겁니다.


2. <신학단상>(가제)이라는 제목으로 책을 내기 위한 작업입니다.


다비아의 <신학단상> 메뉴의 글은 그런대로 다듬어져 있지만


<샘터교회>의 글은 사정이 그렇지 못해서 이번 기회에 다듬으려고 합니다.


항목을 모아보니 210 여개가 되더군요.


시간이 주어지는 대로 다음은 글을 여기에 올리겠습니다.


순서는 가나다 순인제,


<신학단상>에 이미 올라온 글은 중복하지 않겠습니다.


profile

[레벨:17]바우로

2008.08.21 16:15:13

정목사님, 그동안 올리신 글로 표지와 본문디자인습작해보려고 하는데 그래도 되는지요..괜스레 저작권 침해하는 것 같아서 여쭈어봅니다.
profile

[레벨:23]김영진

2008.08.21 19:32:21

좋은 글, 늘 감사드립니다.
<신학단상>의 출간이 빨리 이루어지기를 기다립니다.

[레벨:3]jinaa

2008.08.27 01:11:10

목사님의 <신학단상> 출간 소식이 무척 반갑고 저또한 기다려집니다.
인터넷과 거리가 먼 친구에게 가끔 인쇄해서 전해 주었는데 이제 책을 받아 보게 되었네요.
요즘 <그날이 오면>을 열심히 읽고 있는 친구에게 <신학단상>을 전해 줄 날을 기다려봅니다.
profile

[레벨:26]비가오는날

2008.09.04 13:10:31

반가운 소식이네요.
기대가 됩니다.
profile

[레벨:100]정용섭

2008.09.04 23:30:17

요즘 시간이 날 때마다 신학단상 코너를 조금 씩 손보고 있어요.
그런데 문제가 하나 있네요.
원래 신학단상으로 쓴 글들은 논리성이 보이는데,
샘터교회에 올렸던 글들은 중심 주제는 괜찮지만
전개방식과 용어선택, 문자구성 등에서 긴장감이 떨어지네요.
그 차이가 확연히 나타나는데,
그걸 어찌해야 할지 고민 좀 해봐야겠군요.
감사.

[레벨:1]india

2008.09.09 10:18:47

목사님, 신학단상 출가이 된다면 미국으로도 보내주실 수 있으신지요..? ^^

[레벨:8]하늘소망

2008.10.21 16:08:26

책으로 출간된다니~기쁘고 기대됩니다..
...복사만 해놨지..컴퓨터에 저장해놓고 읽는건 아무래도 힘들었거든요..
profile

[레벨:3]Josef

2008.11.18 14:02:17

언제쯤 출간이 되나요??
빨리 보고 싶습니다!

[레벨:11]질그릇

2008.12.05 19:15:22

출간을 준비하시는 목사님!!!
반갑고 기쁜 소식이기에 기대됩니다.
동절에 건강 유의하세요.
profile

[레벨:100]정용섭

2008.12.05 22:17:00

예, 목사님 안녕하세요?
신학단상이 책으로 묶여 나오려면
뭔가 특단의 조치를 해야겠습니다.
현재와 같이 시간을 쓰다가는 환갑 전에 나오기가 힘들겠네요.
이번 주일 저녁에 뵙게 되겠지요?
대림절의 기쁨이 가득하시기를!

[레벨:11]질그릇

2008.12.06 20:23:47

목사님, 뜻있는 날을 감사하시는 전야를 어찌 보내시는지...
제게는 새벽빛교회 창립만큼 가슴벅찬 심정이랍니다.
선약된 일정까지도 모두 미루고 가렵니다.
대림절의 기쁨이 곳곳에 넘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서울샘터교회를 찾고자 합니다.
그리고, 신학단상을 환갑 때까지 기다리라는 건 조금 ~~
내일 뵙겠어요.
행복한 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sort 조회 수
120 꿈과 현실 2008-08-25 3383
119 기독교란 무엇인가? [1] 2008-08-25 4960
118 귤과 하나님 [2] 2008-08-25 3283
117 귀신신앙 [2] 2008-08-23 3914
116 구원파 [2] 2008-08-23 3981
115 구원에 대한 질문 [2] 2008-08-23 3748
114 교회의 표시 2008-08-23 3546
113 교회의 부유세 [1] 2008-08-23 3097
112 교회력 [5] 2008-08-22 4044
111 공평하신 하나님 [7] 2008-08-21 6433
110 고독 [2] 2008-08-21 3568
109 거미와 천국 [2] 2008-08-21 3796
108 가짜 교회, 진짜 교회 [1] 2008-08-21 3634
107 가르멜 산 전승 2008-08-21 3959
» [신학단상] 출간을 위한 준비 [11] 2008-08-21 6877
105 신학은 길이다 [3] 2008-07-31 3529
104 신학은 사유다 [5] 2008-07-31 3625
103 신학은 영성이다 [1] 2008-07-31 3560
102 신학의 현대성에 대해 [5] 2008-07-31 3524
101 생명과 비생명 [2] 2008-07-29 3487
TEL : 070-4085-1227, 010-8577-1227, Email: freude103801@hanmail.net
Copyright ⓒ 2008 대구성서아카데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