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죄의 고백: 글자 크기가 다릅니다.

2. 알리는 말씀: 설경숙(봉사경주)~봉사 경조가 아닌지...제가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출력본입니다.^^

다샘교회 교인총회 때 보고된 재정 상황이 주보 '알리는 말씀'에 간략히 나왔습니다.

결산보고에 재미있는 현상이 있어서 여기에 보충합니다.

2024년도 순수 헌금 수입은 53,483,000원입니다.

교인 숫자에 비해서 많은 편입니다.

그 이유는 미등록 교인들이 헌금에 동참해주셨기 때문입니다.

미등록 교인 헌금이 15,883,000원으로 총액수의 30%입니다.

지난 주일 예배 인도자도 말한 것인데,

헌금에 동참해주신 미등록 교인들에게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

2024년 교회 밖 지출인 나눔선교비 결산은 16,520,000원이었습니다.

큰교회에서는 아주 작은 액수지만 다샘교회에서는 큰 액수입니다.

목사 사례비보다 조금 더 지출되었네요. 잘된 일입니다.

다샘교회는 영적 노숙자의 쉼터로서 '예배 공동체'를 지향합니다.

예배를 예배답게 드리는 일에 '올인' 한다는 뜻입니다.

한편으로는 자유롭고, 다른 한편으로는 불안합니다.

자유로운 영혼과 불안한 영혼으로 순례의 길을 가는 겁니다.

2025년에도 산티아고 순례길을 가듯이 예배자의 삶을 살아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