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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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시작한 김에 오래도록 홈 리뉴얼을 안한 것도 있고해서
대충 큰 틀에서 손질을 해보았습니다.
우선 신경쓴 것이 메뉴판을 조정해서 한눈에 검색이 편하게 만드는 거였는데
소기의 목적이 달성되었는지 모르겠네요.
항상 학기초가 그래도 시간이 좀 나는 편인지라
시간있을 때 후딱 해 치웁니다~
그럼~
대충 큰 틀에서 손질을 해보았습니다.
우선 신경쓴 것이 메뉴판을 조정해서 한눈에 검색이 편하게 만드는 거였는데
소기의 목적이 달성되었는지 모르겠네요.
항상 학기초가 그래도 시간이 좀 나는 편인지라
시간있을 때 후딱 해 치웁니다~
그럼~
이길용
한번에 너무 많은 주문(?)을 하셨네요~ 우선 하나 하나씩 풀어가보록 하겠습니다.
1. 로고문제: 리뉴얼하면서 보니까 옛날 쓰던 로고가 남아있길래 사용해 보았습니다. 제 생각에는 그냥 없애도 부방하지 않을까 싶긴 한데.. 일단 목사님의 판단에 따르도록하겠습니다. 결정하시면 댓글로 말씀해주세요. 없앨지, 유지할지, 대체할지 등등
2. 번역 건 출판사 문제: 지금 출판사를 하시는 선배 한분과 대충 이야기는 되고 있습니다. 다만 제가 요즘 여유가 없어 문장 다듬기를 더디하고 있다는 것 뿐입니다. 여하튼 이번 학기 내에는 나와야 겠죠.
3. 기상연재 건: 예 2번 남았습니다. 지금까지 이어온 것이 다행이다 싶을 정도입니다~ 연재가 끝나면 원고를 대대적으로 손 봐서 출판해볼 생각입니다. 어차피 종교학 개론을 위한 강의용으로 생각도 하고 있으니까.. 그런 용도로 한번 사용해볼 생각입니다. 사실 지금까지 한국 학자들에 의해 종교학 개론서가 서너권 저술되긴 했지만, 저같은 생 초짜가 그 일은 한 적은 없는 것 같네요. 너무 무모한 일을 한 것은 아닌지 송구하기까지 합니다.
그리고 구박사님이 또 다른 연재를 맡게 되었다니, 축하해야 겠네요~ 구박사님의 글빨로 보아 인긴 연재물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이제 장기간 연재글보다는 단타 위주로 당분간 호흡조절 좀 할까 합니다. 독서비평이나 미디어 비평 쪽으로 좀 더 투자를 해볼 참입니다.
4. 그리고 아내의 수술 경과는 좋습니다. 회복도 빨라서 벌써부터 출근하고 있었고, 요즘은 그 바쁜 스케쥴을 자알 처리하고 있습니다.
전 대충 분주한 강의 시즌을 보내고 있구요. 이번 겨울에는 계절학기는 결코 하지 않기로 작정하고, 몇권의 책 저술에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아마도 대부분 문화비평에 관련된 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 서강대에서 강의하고 있는 [종교와 사이버문화]와 관련한 글과 [한국종교사상]에 관한 책을 펴낼까 생각중입니다. 그리고 하반기에는 루뱅대학에 보낼 원고 작성에 매진해야 겠죠~
목사님도 추석 잘 보내시구요~ 또 세월이 훌딱 지나가지 건에 현풍이든, 하양이든 간에 한번 뵙기로 하죠~
1. 로고문제: 리뉴얼하면서 보니까 옛날 쓰던 로고가 남아있길래 사용해 보았습니다. 제 생각에는 그냥 없애도 부방하지 않을까 싶긴 한데.. 일단 목사님의 판단에 따르도록하겠습니다. 결정하시면 댓글로 말씀해주세요. 없앨지, 유지할지, 대체할지 등등
2. 번역 건 출판사 문제: 지금 출판사를 하시는 선배 한분과 대충 이야기는 되고 있습니다. 다만 제가 요즘 여유가 없어 문장 다듬기를 더디하고 있다는 것 뿐입니다. 여하튼 이번 학기 내에는 나와야 겠죠.
3. 기상연재 건: 예 2번 남았습니다. 지금까지 이어온 것이 다행이다 싶을 정도입니다~ 연재가 끝나면 원고를 대대적으로 손 봐서 출판해볼 생각입니다. 어차피 종교학 개론을 위한 강의용으로 생각도 하고 있으니까.. 그런 용도로 한번 사용해볼 생각입니다. 사실 지금까지 한국 학자들에 의해 종교학 개론서가 서너권 저술되긴 했지만, 저같은 생 초짜가 그 일은 한 적은 없는 것 같네요. 너무 무모한 일을 한 것은 아닌지 송구하기까지 합니다.
그리고 구박사님이 또 다른 연재를 맡게 되었다니, 축하해야 겠네요~ 구박사님의 글빨로 보아 인긴 연재물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이제 장기간 연재글보다는 단타 위주로 당분간 호흡조절 좀 할까 합니다. 독서비평이나 미디어 비평 쪽으로 좀 더 투자를 해볼 참입니다.
4. 그리고 아내의 수술 경과는 좋습니다. 회복도 빨라서 벌써부터 출근하고 있었고, 요즘은 그 바쁜 스케쥴을 자알 처리하고 있습니다.
전 대충 분주한 강의 시즌을 보내고 있구요. 이번 겨울에는 계절학기는 결코 하지 않기로 작정하고, 몇권의 책 저술에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아마도 대부분 문화비평에 관련된 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 서강대에서 강의하고 있는 [종교와 사이버문화]와 관련한 글과 [한국종교사상]에 관한 책을 펴낼까 생각중입니다. 그리고 하반기에는 루뱅대학에 보낼 원고 작성에 매진해야 겠죠~
목사님도 추석 잘 보내시구요~ 또 세월이 훌딱 지나가지 건에 현풍이든, 하양이든 간에 한번 뵙기로 하죠~
세련미를 더해 가는 것 같소이다.
왼편에 있는 우리의 '로고'가 좀 어줍잖은 것 같은데,
처음 시작한 것 아니겠오.
이신건 목사님이 즉흑적으로 '후딱' 헤치우다가
어디서 따온 것데,
아직 남아있다니.
교회당과 성서의 결합이라서 의미는 좋은데,
색깔이 너무 강렬한가?
조금 작게 하면 덜 튀지 않을까 하는데, 어떨지.
회비내역 메뉴를 어디로 찾아들어가야 하는지
아직 눈에 들어오지 않는구료.
설교모음 건에 대해...
배경음악으로 사운드가 들어가서 편리하긴 한데,
그렇게 합해 놓은 다음에
소리를 듣고 싶은 사람만 들을 수 있도록 하는 건 어떨는지.
그 메뉴에서 '추천'을 없애려도 몇번 시도해 보았는데도
영 말을 듣지 않던데,
손좀 보셔야겠오.
여기 들르는 손님들이 어디 추천 하는데 익숙한가, 뭐.
스킨이 가끔 바뀌니까 기분도 새로워지는 것 같아서 좋소이다.
종교학 번역한 건 출판사를 정하셨는지.
이제 기상 연재도 거의 마감되는 가는 중이 아니오?
12월까지 나가면 되나?
아마 그 다음에는 구미정 박사가 바톤을 이어받는 것 같소.
어쨌든지 우리 아카데미와 이렇게 저렇게 연관된 분이
이어받아서 좋소이다.
지난 1년 동안 연재한 걸 어떻게 책으로 묶어 내셔야 할텐데,
연구 좀 해보시구료.
내가 연재하는 '설교비평'은 당분간 더 지속될 것 같소이다.
아마 얼마가지 않아서
내 밑천이 다 드러날텐데,
드러나기 전에 알아서 그만두는 게 훨 낫지 않을까?
수고 하셨오이다.
부인의 수술 후, 경과는?
추석 잘 보내시오.
아, 좋은 계절이 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