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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마당 아이들이 이번 토요일(13일) 대구광역시의 초청을 받아서

'대구 문화여행'을 갑니다.

 

일찍 출발하려고 했는데, 낙동학교에서 영어인증시험이 있는 바람에

오전 11시 30분에 출발합니다.

첫 번째 장소는 대구 오페라하우스입니다. 오후 3시에 오페라 '청라언덕'을 관람합니다.

두 번째 장소는 대구 예술발전소입니다. 대구사진비엔날레를 관람합니다.

세 번째 장소는 돈까스의집입니다. 저녁식사죠.

 

초청해준 대구시가 고맙고요...

아이들이 25명, 저를 포함해서 모두 30여 명이 갑니다.

 

아무래도 다비아에는 신고를 하고 가야 할 것 같네요... 꿈에도 그리던 대구 샘터교회에도 가 보고 싶은데,

일정이 여유롭지 않아서 그것이 제일 아쉽습니다...^^

 

대구에 오후 2시 30분 경 도착할 것 같은데,

대구 하늘 아래에 있는 분들은 그날 들꽃마당 아이들이 대구애 왔다는 것을 조금이라도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가을이 되니 대구가 부르네요... 어서 오라고~~

 

 

 

profile 건강한 농촌, 튼튼한 생명을 바라는 들꽃마당에서 ...  김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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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섭

2012.10.08 23:45:21
*.185.31.7

앗, 이번 토요일에 대구에 오시는군요.

참 먼 길인데,

어떻게 이런 일이 이뤄졌는지요.

시간도 짧고 단체로 움직이시니

따로 시간을 내서 만날 수가 없겠군요.

저 오페라 극장이 제가 사는 하양에서

좀 거리가 멉니다.

나중에 기회가 있겠지요.

좋은 여행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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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2012.10.09 00:10:50
*.203.200.174

아주 우연히 이뤄졌습니다... 세상은 좋든 싫든 우연의 연속인가 봅니다. 이런 우연이 자주 일어나니까요.

대구 갈 생각을 하니까 목사님도 뵙고 싶은 마음이 큰데, 여럿이 움직인다는 것이 제약의 첫째 요소네요.

대구까지 3시간 걸리는 거리인데, 우리나라에서는 먼 거리입니다.

아무튼 대구 여행 갈 준비를 하나씩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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