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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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연휴 마치고 좋은 소식 하나 전합니다.
그동안 보따리 장사로 이 학교 저 학교 이동하느라 정신이 없었는데
이번 서울신학대학교 교수 초빙에 지원해서 최종 임용되었습니다.
아직 학교로부터는 정식 통보를 받지는 못했지만
신문 기사까지 나온 것으로 보아 큰 탈이 없다면 임용이 된 것 같네요.
임용분야는 <기독교와 문화>입니다.
제 전공과 많이 가깝고, 또 이 분야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학교에 들어가서 열심히 한번 일해보려 합니다.
그리고 한국 사회와 교계에 꼭 필요한 젊은 리더들을 육성하는데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해볼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동안 보따리 장사로 이 학교 저 학교 이동하느라 정신이 없었는데
이번 서울신학대학교 교수 초빙에 지원해서 최종 임용되었습니다.
아직 학교로부터는 정식 통보를 받지는 못했지만
신문 기사까지 나온 것으로 보아 큰 탈이 없다면 임용이 된 것 같네요.
임용분야는 <기독교와 문화>입니다.
제 전공과 많이 가깝고, 또 이 분야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학교에 들어가서 열심히 한번 일해보려 합니다.
그리고 한국 사회와 교계에 꼭 필요한 젊은 리더들을 육성하는데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해볼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흠......
오늘 아침에 갑자기 원인을 알수없이 배가 사르르 아프더니............
이런 이유 때문이였나 싶네요.
사촌도 아닌데 말이지요 ^0^......
간쯔 헤르쯜리헨 글뤽분쉬 입니다!!!
후학들을 위해 피가되고 살이되는 찌게백반같은 강의를 하시는데 제가 특별히 도움드릴 수 있는 것은 없지만
혹 강의하시는데 필요한 책이나 논문이 있으시면 이곳에서 스캔에서 파일로 보내드릴수 있는데,
필요하시면 이야기 해주세요.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뱀꼬리)
저도 쬐끔 농구 할 줄 아는데....
언젠가 한 수 지도 부탁드리지요.^ ^
교수님, 정말 기쁜 소식이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지난해 잠시 종교학 강의를 들으며
교수님의 진면목을 보았지요. 정말 저희만 듣기 아쉬운 마음이었답니다.
갑자기 서울신대생들이 부러워지려 하네요.
앞으로 이땅의 신학도들을 위해
멋진 일들을 하시리라 기대하고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