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할머니가, 2남 1녀를 두었다.
장남은 일찍이 장가를 가서, 3남매를 낳았다.
나머지 둘은 미혼이지만, 장녀는 직장에 다닌다.
설을 앞두고,
며느리와 장녀가 할머니께, 각각 10만원과 5만원의 용돈을 드린다.
설을 맞아, 2남 1녀와 며느리는,
할머니께 세배를 드리면서, 각각 3만원씩 세뱃돈을 받았다.
3명의 아이들이, 할머니 아빠와 엄마 고모와 삼촌으로부터,
세뱃돈으로 만원씩, 한 명당 5만원, 총 15만원을 받았다.
엄마는 아이들로부터, 만원씩만 남기고 나머지 12만원을 거둔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