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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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In a statement released through his agent, Mr. Rosenblat wrote that he had once been shot during a robbery and that while he was recovering in the hospital, “my mother came to me in a dream and said that I must tell my story so that my grandchildren would know of our survival from the Holocaust.”
He said that after the incident he began to write. “I wanted to bring happiness to people, to remind them not to hate, but to love and tolerate all people,” he wrote in the statement. “I brought good feelings to a lot of people and I brought hope to many. My motivation was to make good in this world. In my dreams, Roma will always throw me an apple, but I now know it is only a dream.”
얼마전(?) 웃겨님이 소개해 주셨던 나찌 캠프에서의 세기적 러브 스토리
혹 기억나는 분들 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어제 신문에 이 글들이 사실과 다르게 많이 조작됐음이 밝혀져 출판이 철회됐다는 기사를 읽었지요.
영화는 만들어진다는군요. 이익금은 모두 홀로코스트 생존자 기금으로 기부하는 조건으로..
유명한 오프라 윈프리 쇼에도 두 번이나 출연했다는 이 할아버지께서 하신 말씀을 위에 옮겼습니다.
읽다가 아씨시의 성 프랜시스의 기도문 "평화의 도구"가 문득 기억나더군요.
팔레스타인의 전쟁 소식도.. 아프리카 많은 지역에서의 전쟁과 기아와 독재자들 이야기도..
한국 국회의 싸움꾼들 사진들도 이젠 인터넷으로 다 볼 수 있는 세상임에도
거짓으로 평화를 말하는 사람들은 어디에도 끊임없이 많은 세상입니다.
한 해를 마무리 하고
또 새로운 한 해를 준비해야 할 시간입니다.
모두들 평안하시기를 ..
ps: 붙인 사진은 지난 성탄절 예배 마치고 남편과 잠시 바람 쐬러 나갔다가
자동차 안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그의 대리인을 통하여 전해진 바에 따르면, 로젠블랏 씨는 강도 사건으로 총상을 당하여 병원에서 회복하고 있었는데, 그 때 꿈 속에서 그의 어머니가 나타나 손자들로 하여금 유태인 대학살에서 살아남은 사실을 알 수 있도록 이야기를 들려주라고 했다고 쓴 적이 있다고 합니다. 그 사건 이후에 그는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 나는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고 싶었고, 미움 대신에 모든 사람들을 사랑하고 포용하라는 것을 일깨워주고 싶었습니다." 하고 그는 쓰고 있습니다. "나는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느낌을 주고 싶었고 또한 희망을 주고 싶었습니다. 나는 이 세상에 좋은 일을 하고 싶었던 것입니다. 내 꿈 속에서는 로마는 항상 사과를 던져주겠지만, 그 것은 오직 꿈에서만 그렇다는 것을 나는 압니다...
" 나는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고 싶었고, 미움 대신에 모든 사람들을 사랑하고 포용하라는 것을 일깨워주고 싶었습니다." 하고 그는 쓰고 있습니다. "나는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느낌을 주고 싶었고 또한 희망을 주고 싶었습니다. 나는 이 세상에 좋은 일을 하고 싶었던 것입니다. 내 꿈 속에서는 로마는 항상 사과를 던져주겠지만, 그 것은 오직 꿈에서만 그렇다는 것을 나는 압니다...
번역씩이나요? ㅎㅎ
그냥 조금 간추리면 로젠블라트 씨가 강도에게 총을 맞고 병원에 입원해 있는 동안
꿈 속에서 그의 어머니가 나타나서
자기의 손자들이 홀로코스트 생존자들의 이야기를 알도록 그 이야기들을 해 주라고 하셨답니다.
사람들에게 행복을 가져다 주고 미워하지 말기를
그리고 모든 사람들을 사랑하고 잘 참아줄 수 있기 원하는 마음으로 이야기를 쓰기 시작했다는군요.
많은 사람들에게 자기의 좋은 마음을 전달하고 싶었고
또 세상이 좋아지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시작했고..
마지막 문장이 맘에 듭니다. ㅎㅎ
"꿈속에서 로마는 내게 언제나 사과를 던져 줄 것이지만 이제는 그게 단지 꿈이라는 사실을 압니다."
할아버지가 출판사로부터 미리 받았던 돈은 다 돌려 주어야 한다는데
얼마나 받으셨는지는 몰라도 다 남아 있지는 않을테죠?
나쁜 마음으로 한 게 아니고 순진한 마음으로 시작한 일이라고 생각하면
좀 나이브한 해석일까요? *^^*
여러 가지로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한국과는 열 네 시간 다르게 새 해를 맞는다는 게
요즘 왜이리 신기한지 모르겠어요. ㅎㅎ
예.. 해피 뉴이어입니다.
그냥 조금 간추리면 로젠블라트 씨가 강도에게 총을 맞고 병원에 입원해 있는 동안
꿈 속에서 그의 어머니가 나타나서
자기의 손자들이 홀로코스트 생존자들의 이야기를 알도록 그 이야기들을 해 주라고 하셨답니다.
사람들에게 행복을 가져다 주고 미워하지 말기를
그리고 모든 사람들을 사랑하고 잘 참아줄 수 있기 원하는 마음으로 이야기를 쓰기 시작했다는군요.
많은 사람들에게 자기의 좋은 마음을 전달하고 싶었고
또 세상이 좋아지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시작했고..
마지막 문장이 맘에 듭니다. ㅎㅎ
"꿈속에서 로마는 내게 언제나 사과를 던져 줄 것이지만 이제는 그게 단지 꿈이라는 사실을 압니다."
할아버지가 출판사로부터 미리 받았던 돈은 다 돌려 주어야 한다는데
얼마나 받으셨는지는 몰라도 다 남아 있지는 않을테죠?
나쁜 마음으로 한 게 아니고 순진한 마음으로 시작한 일이라고 생각하면
좀 나이브한 해석일까요? *^^*
여러 가지로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한국과는 열 네 시간 다르게 새 해를 맞는다는 게
요즘 왜이리 신기한지 모르겠어요. ㅎㅎ
예.. 해피 뉴이어입니다.
교회당 사진처럼 보이는군요.
더불어 바람을 쐬러나간 기분이 드네요.
그 러브 스토리, 기억합니다.
그때 작위적인 느낌이 들어서
그렇게 콤멘트를 저도 단 것 같은데,
정확한지 모르겠군요.
위 뉴스를 번역해주세요.
이틀 남은 2008년 잘 보내시구,
'해피 뉴 이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