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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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나는 동해안 최북단에서 85년부터 운전병으로 근무를 했다.
지금도 7번국도는 기억에 선하다.
밤에 차량이 위병소에 접근을 한다.
써치라이트를 켜고 경고등에 글로 경고를 한다.
"라이트 꺼"..."정지"..."시동꺼"..."운전병하차"...
불응하면...발포한다.
간혹 부대장이라고 초병의 경고를 무시하고서 행동을 하다가...
똑똑한 초병 만나면 바지에 오줌싸는 경우도 있다.
그 똑똑한 초병은 날 밝으면 완전군장에 뺑뺑이 돌기도 한다.
밤이 되면 부대의 대장이 바뀐다.
대한민국이 허락한 초병의 힘...
"움직이면 쏜다!"
지금도 7번국도는 기억에 선하다.
밤에 차량이 위병소에 접근을 한다.
써치라이트를 켜고 경고등에 글로 경고를 한다.
"라이트 꺼"..."정지"..."시동꺼"..."운전병하차"...
불응하면...발포한다.
간혹 부대장이라고 초병의 경고를 무시하고서 행동을 하다가...
똑똑한 초병 만나면 바지에 오줌싸는 경우도 있다.
그 똑똑한 초병은 날 밝으면 완전군장에 뺑뺑이 돌기도 한다.
밤이 되면 부대의 대장이 바뀐다.
대한민국이 허락한 초병의 힘...
"움직이면 쏜다!"
임영웅목사님...
혹시 간성이나 속초근처에서 근무하셨습니까?...
근처 해안이 여름에는 해수욕장이여서 여름철에 운전하기 정말 힘들었습니다.
운전병들의 사고가 아주 빈번해집니다.
일반적이 길에서는 졸려서 눈이 멍~~~한데...
해수욕장근처를 지나면서 갑자기 띠옹~@#$%하다가 한눈 팔아서...바로 군기교육대 영창에...ㅋㅋ..
그리고 해안초소 근무병들에게는 아주 괴롭히는 일들이 많았답니다.
야간투시경으로 주변 경계를 하다보면?...그보다 영화를 감상하는 것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옳을 듯...
저요?
야수교출신이 아니구요. 사회면허여서 운전은 여유로...외출역시 자유롭게 했답니다.
그러나 마음음 항상 두근반에서 세근반 사이를 오가는 상황이였을 겁니다. ㅎㅎ
혹시 간성이나 속초근처에서 근무하셨습니까?...
근처 해안이 여름에는 해수욕장이여서 여름철에 운전하기 정말 힘들었습니다.
운전병들의 사고가 아주 빈번해집니다.
일반적이 길에서는 졸려서 눈이 멍~~~한데...
해수욕장근처를 지나면서 갑자기 띠옹~@#$%하다가 한눈 팔아서...바로 군기교육대 영창에...ㅋㅋ..
그리고 해안초소 근무병들에게는 아주 괴롭히는 일들이 많았답니다.
야간투시경으로 주변 경계를 하다보면?...그보다 영화를 감상하는 것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옳을 듯...
저요?
야수교출신이 아니구요. 사회면허여서 운전은 여유로...외출역시 자유롭게 했답니다.
그러나 마음음 항상 두근반에서 세근반 사이를 오가는 상황이였을 겁니다. ㅎㅎ
이런, 둔하기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