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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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에 집에서 시청한 프로입니다.
인간의 탐욕 앞에 처참하게 유린 당하고, 멸종 위기에 처한 아프리카의 동물들 마저
자신들의 기분을 채우기 위해 처참하게 죽여 버리는 이 잔인함......
정말 인간의 과도한 욕심의 끝은 어디까지인지 그저 한숨만 나올뿐입니다
다음주 수요일에 2 부가 이어 진다고 합니다
http://www.kbs.co.kr/1tv/sisa/wedplan/vod/vod.html
여기로 들어 가셔서
아프리카 맹수 벼랑끝에 서다 를 시청 하시면 됩니다.
백수의 제왕의 신음소리가 들리십니까?
정말 사람들은 자신들의 편리함을 위해서 결국 자신을 위해 존재하는
자연이라는 소중한 유산을 너무나도 망각하고 살아 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동네도 고니와,기러기,철새들의 보금자리이자
저희 동네 습지 자체가 천연 기념물 179호로 오래 전에 지정 되어 있는데
부산시에서는 지금도 여기에다가 개발이라는 미명아래 습지 중간에 다리를 놓고 있습니다.
또한 한쪽에는 산업 특구까지 계획중이라니...
오늘도 보금자리를 점점 잃어가는
고~오 고~오(고니라는 이름은 이 새가 울음을 낼때 고~오 소리를 낸다고 해서 고니라고 이름을 붙였다고 합니다)
고니들의 서글픈 울음소리가 지금도 들려 옵니다.(실제로 고니떼의 울음소리는 너무 아름답습니다^^)
정말 나로 부터의 "작은 실천"이 절실한 때인것 같습니다.
자연이라는 소중한 유산을 너무나도 망각하고 살아 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동네도 고니와,기러기,철새들의 보금자리이자
저희 동네 습지 자체가 천연 기념물 179호로 오래 전에 지정 되어 있는데
부산시에서는 지금도 여기에다가 개발이라는 미명아래 습지 중간에 다리를 놓고 있습니다.
또한 한쪽에는 산업 특구까지 계획중이라니...
오늘도 보금자리를 점점 잃어가는
고~오 고~오(고니라는 이름은 이 새가 울음을 낼때 고~오 소리를 낸다고 해서 고니라고 이름을 붙였다고 합니다)
고니들의 서글픈 울음소리가 지금도 들려 옵니다.(실제로 고니떼의 울음소리는 너무 아름답습니다^^)
정말 나로 부터의 "작은 실천"이 절실한 때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