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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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에 집에서 시청한 프로입니다.

인간의 탐욕 앞에 처참하게 유린 당하고, 멸종 위기에 처한 아프리카의 동물들 마저

자신들의 기분을 채우기 위해 처참하게 죽여 버리는 이 잔인함......
정말 인간의 과도한  욕심의 끝은 어디까지인지 그저 한숨만  나올뿐입니다

다음주 수요일에 2 부가 이어 진다고 합니다   

http://www.kbs.co.kr/1tv/sisa/wedplan/vod/vod.html
여기로 들어 가셔서 
아프리카 맹수 벼랑끝에 서다 를  시청 하시면 됩니다.

백수의  제왕의  신음소리가  들리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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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전혀 필요 없다고 여기는 자에게 가장 많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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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처럼

2009.02.12 13:42:54
*.54.79.126

덕분에 잘 보겠습니다. 인간이란 것이 어쩌면 가장 큰 악의 축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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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별과 달

2009.02.12 23:09:09
*.206.88.145

비열한 방법으로 말못하는 짐승을 저렇듯 잔인하게 죽이는 인간들에게도
심판자의 진노의 잔이 돌아 가겠죠...
오직 회개 밖에는 진노의 잔을 피할 방법이 없으리라 생각 됩니다.

선인선과요  악인악과 이라~ 
제가 좋아했던 예전 조계종 포교원장님의 사자후 한편 인용 했습니다.
이분의 선인선과 게송  육성으로 직접 들으면 머리 털이 쭈뼜쭈뼜 해집니다요^^  

평민

2009.02.12 17:33:33
*.90.49.136

먼저 기독교 신학의 패러다임이 "땅의 신학"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동물이 없어지면 인간도 사라지는 것이지요
 인간의 탐욕을 비워가는 "직은 실천"의 삶 부터 있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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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별과 달

2009.02.12 23:25:46
*.206.88.145

정말 사람들은 자신들의 편리함을 위해서 결국 자신을 위해 존재하는 
자연이라는 소중한 유산을 너무나도 망각하고 살아 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동네도 고니와,기러기,철새들의 보금자리이자
저희 동네 습지 자체가   천연 기념물 179호로  오래 전에 지정 되어 있는데 
부산시에서는 지금도 여기에다가 개발이라는 미명아래 습지 중간에 다리를 놓고 있습니다.
또한 한쪽에는 산업 특구까지 계획중이라니...
오늘도 보금자리를 점점 잃어가는
고~오 고~오(고니라는 이름은 이 새가 울음을  낼때 고~오 소리를 낸다고 해서 고니라고 이름을 붙였다고 합니다)
고니들의 서글픈 울음소리가  지금도 들려 옵니다.(실제로 고니떼의 울음소리는 너무 아름답습니다^^) 
정말 나로 부터의 "작은 실천"이  절실한 때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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