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Articles 7,958
관련링크 : |
---|
하나,
오늘자(2월12일) 한국일보에,
"향린교회 조헌정 목사 설교집 펴내"
라는 기사가 실렸네요.
서문 대신으로 정용'진' 목사가 '값싼 은혜, 무거운 은혜'라는 제목으로
쓴 설교비평과 조목사의 반론이 실렸다고 합니다.
정용진 목사는 누군가요?ㅋ
둘,
한국일보가 개최하는 제379회 거북이 마라톤이
15일(일) 오전 8시 남산 국립극장 문화광장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집결은 7시 40분까지.(우천불구)
대한축구협회 조중연 회장이 대회를 선도하고,
2008년 미스코리아가 함께
남산순환로 7km를 걷는다고 합니다.
산책로에는 시민들을 위한 포토존이 설치돼 남산의 마지막 겨울
풍경을 담아갈 수 있다고 합니다.
참가비는 없고, 당일 집결시간에 맞춰 오시면 된다고 하네요.
관심있는(1. 산책? 2. 2008년 미스코리아? 3. 겨울풍경? 4. 공짜참가비?)
분들의 많은 참여를 한국일보는 바라고 있겠죠?
셋,
예전에 읽은 적이 있는 김훈의 '언니의 폐경'(황순원 문학상 수상작품)을
어젯밤부터 오늘아침까지 빨려들어가듯이 다시 읽었습니다.
세밀한 묘사와 단어사용에 감탄 하였습니다.
폐경기를 겪어보지 못한 남성이 생생하게 폐경기 여성의 상태를
묘사하고 있는 것이 신기하게 여겨집니다.
폐경.
여성분들에겐 상당히 큰 사건이겠지요.
좋은 밤 되소서..
오늘자(2월12일) 한국일보에,
"향린교회 조헌정 목사 설교집 펴내"
라는 기사가 실렸네요.
서문 대신으로 정용'진' 목사가 '값싼 은혜, 무거운 은혜'라는 제목으로
쓴 설교비평과 조목사의 반론이 실렸다고 합니다.
정용진 목사는 누군가요?ㅋ
둘,
한국일보가 개최하는 제379회 거북이 마라톤이
15일(일) 오전 8시 남산 국립극장 문화광장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집결은 7시 40분까지.(우천불구)
대한축구협회 조중연 회장이 대회를 선도하고,
2008년 미스코리아가 함께
남산순환로 7km를 걷는다고 합니다.
산책로에는 시민들을 위한 포토존이 설치돼 남산의 마지막 겨울
풍경을 담아갈 수 있다고 합니다.
참가비는 없고, 당일 집결시간에 맞춰 오시면 된다고 하네요.
관심있는(1. 산책? 2. 2008년 미스코리아? 3. 겨울풍경? 4. 공짜참가비?)
분들의 많은 참여를 한국일보는 바라고 있겠죠?
셋,
예전에 읽은 적이 있는 김훈의 '언니의 폐경'(황순원 문학상 수상작품)을
어젯밤부터 오늘아침까지 빨려들어가듯이 다시 읽었습니다.
세밀한 묘사와 단어사용에 감탄 하였습니다.
폐경기를 겪어보지 못한 남성이 생생하게 폐경기 여성의 상태를
묘사하고 있는 것이 신기하게 여겨집니다.
폐경.
여성분들에겐 상당히 큰 사건이겠지요.
좋은 밤 되소서..
정용진이 아니라 정용섭 목사님입니다.
그리고 서문으로 실렸다는 그 글은
기상에 실렸던 조목사님에 대한 정목사님의 설교비평문이었고
이곳 다비아에도 실려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