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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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쉰 소릴 하려는 건지, 나도 잘 모르지만, 암튼 자판이 이끄시는 대로,,
일요일이 쉬는 날이라서? 이 날이 아마 젤 스케줄 많은 날일 껄.
목사님 설교가 기다려져서? 미안하지만, 나 설교라는 거 별로 안 좋아해.
교회의 경건한 분위기와 은혜로운 찬양? 그건,, 아멘!
그렇다면 당신은 경건한 신앙인? 글쎄?
성경 말씀의 권위(?)를 거의 인정하지 않잖아? maybe, maybe not.
습관일 뿐이야, 그렇지? 꼭 그렇게 말해야 하나?
도대체 하나님은 믿니? 어떤 하나님?
이것 보라니까, 바로 이게 문제야, 이러면서 교횔 가고 싶다는 건,
다른 무쉰 꿍꿍이가 있는 거야, 안 그래?
그게 뭘까?,,
애경사 품앗이.
익숙한 찬양.
친숙한 만남.
그래, 이 정도면 괜찮은 이유야! ^^
하나님? 모, 지금은 별로 아쉽지가 않네? ㅋㅋ^^
위기가 닥치면,, 그럴 땐 나타나시더라구! ㅍㅎㅎㅎ^^
안 나타나시면? 그날이 내가 직접 하나님을 뵙는 날이지. ^^
신 목사님 ^^
일케 번번이 먼저 심방을 와 주시는군요. 감사합니다.
며칠 전, 사촌 여동생이 남편을 사별했습니다.
점점 제 또래들이 하나님의 품으로 가는군요.
요즘 시도 때도 없이 울음이 터지는 게 겁나서, 손수건을 신경 써서 준비했는데,
시종, 평소의 저답게 눈물 한 방울 안 흘렸습니다. ^^;
그나저나, 제 또래의 자매가 예쁘면 얼마나 예쁘겠습니까? ㅋㅋ^^*
(이크 돌 날아올라~~ =3=3=3)
근데요, 지가 무신론자 운운하는 거, 눈에 안 거슬리십니껴?
이거 모, 논란을 불러일으키려고 해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지, 끌~ ㅋㅋ^^
교회에 맘에 드는 어여쁜 자매가 있는데
여태 속으로 끙끙 앓고만 계신다는 뜻이로군요.
나 같으면 고백하겠습니다.
저도 주일은 늘 기다려집니다.
그 날 하루는 목사 노릇 하니까요...
이제 봄 기운이 조금씩 느껴지는군요.
늘 건강하시고 안전운행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