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온 몸이 찢기우신 예수님!

Views 1702 Votes 0 2009.03.07 21: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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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컴터를 켜니  선교사님으로 부터 사진이 한장 도착해 있다.

 십자가에서 찢기신 주님의 사진 이었다.

아 .. 이럴수가!

주님을 바라 보았다.

갈기 갈기 찢겨 십자가에 힘없이 매달린 주님 이었다.

나 때문에 십자가에서 신음하는 주님의 음성이 들리는듯 했다. 

오 주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예수 나를 위하여 십자가를 질 때
세상 죄를 지시고 고초 당하셨네

십자가를 지심은 무슨 죄가 있나
저 무지한 사람들 메시야 죽였네

피와 같이 붉은 죄 없는 이가 없네
십자가의 공로로 눈과 같이 되네

아름답다 예수여 나의 좋은 친구
예수 공로 아니면 영원 형벌 받네

예수여 예수여 나의 죄 위하여
보배 피를 흘리니 죄인 받으소서 아멘




 


맑은그늘

2009.03.10 18:20:27
*.2.198.164

처음 글이 올라왔을 때부터 사진이 보이지 않았는데...지금도 보이지 않습니다.
글도 편집 되었군요.

요즘 낮과 밤 기온차가 심한데.... 건강 잘 챙기세요. ^^
profile

저별과 달

2009.03.10 20:12:06
*.206.88.145

맑은 그늘님, 이제 사진 다시 올려 놓았습니다.
 이 사진은 러시아에 계신 선교사 님이 보내온 사진 입니다.
체코 대통령 궁 바로  옆에 있는  교회에 걸린 십자가 상 이라네요..
 음악 감상실에 김지연 연주 한곡 올려 놓았습니다^^
맑은 그늘님도  항상 건강 하시고 좋은일 가득 하시기를 바랄께요!

breathe

2009.03.13 16:48:27
*.239.20.167

저별과달님
사진 안보여요.
profile

저별과 달

2009.03.13 20:38:12
*.206.88.145

breathe 님, 찬송이 나오는  음악 재생기 조금 밑에 보시면 사진 파일이 .있습니다 .
크기변환 으로 시작되는 글자  부분을 클릭 하시면  사진이 보이실 겁니다^^
 

breathe

2009.03.14 21:35:58
*.239.20.167

잘보았는데 잘 보았다고 말씀드리기 민망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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