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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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컴터를 켜니 선교사님으로 부터 사진이 한장 도착해 있다.
십자가에서 찢기신 주님의 사진 이었다.
아 .. 이럴수가!
주님을 바라 보았다.
갈기 갈기 찢겨 십자가에 힘없이 매달린 주님 이었다.
나 때문에 십자가에서 신음하는 주님의 음성이 들리는듯 했다.
오 주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예수 나를 위하여 십자가를 질 때
세상 죄를 지시고 고초 당하셨네
십자가를 지심은 무슨 죄가 있나
저 무지한 사람들 메시야 죽였네
피와 같이 붉은 죄 없는 이가 없네
십자가의 공로로 눈과 같이 되네
아름답다 예수여 나의 좋은 친구
예수 공로 아니면 영원 형벌 받네
예수여 예수여 나의 죄 위하여
보배 피를 흘리니 죄인 받으소서 아멘
글도 편집 되었군요.
요즘 낮과 밤 기온차가 심한데.... 건강 잘 챙기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