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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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이명박 대통령이 “왜 농림부 장관이 외교통상부 장관처럼 넥타이를 매고 양복 입고 다니냐”고 지적한 적이 있지요? 여러 신문들의 보도에 의하면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이 가카의 유지를 받들어 앞으로 작업복을 입고 근무한다고 합니다.
아래 사진과 같은 모습으로
그저 좋댑니다, ㅎㅎㅎ
그런데 이 분 넥타이를 여전히 매고 있군요. 가카의 분노를 어찌 감당하려고------.
머지않아 국방부 장관과 관료들은 예비군복을 입고 근무하겠군요.
그래도 가장 기대되는 곳은 역시 교육부가 아닐까 합니다. 교복을 입고~~.
제목 : 그럼 안 하나?
음...풍자를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바보같은 짓을 해볼께요 ㅋ
한국 문화에서는 웬만한 깡 아니면 상사로부터 저런 말 들으면
자유롭기 어렵습니다.
"저기..(긁적긁적) 어제 말씀하신 내용이 정말 그렇게 하라는 말씀인지
아니면 그냥 지나가다가 하신 말씀인지 잘 몰라서...죄송합니다..(긁적긁적)"
두사람 사이 웬만한 친분 아니면 이렇게 의중을 떠보기도 싶지 않겠지요.
농림부 장관에게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하시는건 아닌지......
아무튼 이 바닥(?)에서는 까라면 까야 되는 것 아닌가요?^^
난 저 장관 난감하겠다는 생각만 드는데요
음...풍자를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바보같은 짓을 해볼께요 ㅋ
한국 문화에서는 웬만한 깡 아니면 상사로부터 저런 말 들으면
자유롭기 어렵습니다.
"저기..(긁적긁적) 어제 말씀하신 내용이 정말 그렇게 하라는 말씀인지
아니면 그냥 지나가다가 하신 말씀인지 잘 몰라서...죄송합니다..(긁적긁적)"
두사람 사이 웬만한 친분 아니면 이렇게 의중을 떠보기도 싶지 않겠지요.
농림부 장관에게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하시는건 아닌지......
아무튼 이 바닥(?)에서는 까라면 까야 되는 것 아닌가요?^^
난 저 장관 난감하겠다는 생각만 드는데요
저는 언제부터 이런 류의 만평을 그리고 싶은데...
참 한계를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