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오랜만에 ,,,,

Views 1231 Votes 0 2009.03.14 16: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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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아에 참으로 오랜만에 왔습니다.
얼마전에 대학친구를 만났었는데 그 친구도 이 싸이트를 알고 있더라고요.
한동안 만나지도 못하고 연락도 제대로 못했는데 서로 고민하는 것들이 너무나도 비슷했어요.
그 친구와 몇 시간 동안 많은 것들을 이야기 하면서 내린 결론은 (이것 또한 결론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우리가 느끼는 변화와 그리고 생각들이 머릿 속에서 그리고 대화 속에서 그쳐 버린다면 이것들 또한 썩어져 버릴거라는 것이어요.
그리고 신앙을 삶으로 살아가려는 것이 쉽지 않지만 평생을 노력해야 한다는 거였어요.
저도 지금은 예전 교회에서 나와서 새롭게 다시 시작하는 상황이예요.
한걸음 한걸음 천천히 걸어가면서 주님을 더욱 더 깊이 만나고 싶고요.
꽃샘 추위에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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