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죄송합니다.

Views 1489 Votes 0 2009.03.25 19:52:40
관련링크 : http:// 
그간 강원도에서 생활하던 터전을 접고 대전으로 그 터를 옮겼습니다.
이 와중에 핸드폰을 새로 개비했는데
전화번호부를 새로운 폰으로 옮기는 과정에 그만 실수로 모두 날려버렸습니다.
즉각 고객센터로 연락했지만, 복구불능이라는 야멸찬 답만 받았습니다. 흑흑
하여, 죄송한 이야기지만
저와 통화할 일이 있다고 생각되시는 분만 문자로 자신의 이름이나 닉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새로 저장해 두도록 하겠습니다.
이제는 수시로 컴에 다운받아 두었다가 다시는 이런 사고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겠습니다.

전화번호도 바뀌었습니다.
010-2360-4602 ⇒ 010-6344-4602 입니다.

profile

모래알

2009.03.25 20:09:12
*.116.154.86

대전에서 잘 살고 계십시요.
제가 혹 언제 전화 할 일 있을지 모르니까.. ㅍㅍ

月光

2009.03.27 10:34:59
*.203.236.210

언제까지 살아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이승에 머무는 동안에야 누님이 오신다면 어디든 달려가지요...
잘 살고 계시죠?

breeze

2009.03.26 01:03:40
*.36.169.6

월광님,
새로운 보금자리 분위기는 어때요?
가족의 합류를 기다리고 있겠군요.
계획하는 일들이 잘 풀려가길 바랍니다.

月光

2009.03.27 10:38:27
*.203.236.210

계획대로 되는 일이 없군요.
딸아이가 전학이 아닌 입학으로 오고싶대서 준비가 덜 된 채로 급히 이사하고,
사무실 얻고,
정작 아직 개업(식)은 못하고 있슴돠.
하는 일 없이(?) 비싼 사무실에서 이렇게 노닥거리고 있네여. 흑흑
돈 나가는 소리가 막 들리는 듯 합니다.
브리즈형님은 전화번호 안주시고 이렇게 댓글만 다십니까?
아! 물론 보내셔도 제가 전화 못하지만요.ㅋㅋ
느긋한 토론은 어찌 되는 겁니까, 이거???

breeze

2009.03.27 23:51:24
*.36.169.6

월광님, 새로운 시작은 다 그렇지요. 
그래서 계획은 언제고 고쳐질 것을 전제로 세운다는 말이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ㅎㅎ
느긋한 토론은 저도 어찌 될 지 아직은----. 어쨌든 조급하면 지는 것입니다. 

신완식

2009.03.26 01:32:49
*.112.174.178

출세하셨네요 *^*.
대전하면 '대전 부루스'가 생각납니다.
부디 새로운 곳에서 일취월장하여
원하시는 바 잘 이루시기 빕니다.

月光

2009.03.27 10:40:37
*.203.236.210

출세(?)
글씨요, 부산에서 생산되고,
서울에서 숙성되었다가,
강원도에서 폐기(?)되었던 이 몸이
대전에서 재활용 제대로 될런가 몰겠습니다.
출세는 좁은 한반도에서 바다건너 영국에 가신 신목사님이 출세하신거 아닌가 몰겠어염...
profile

새하늘

2009.03.26 21:50:48
*.72.219.104

월광님이 계시면, 충청권 오프모임 한번 해보는 것도 좋겠지요.
언제 한번 뭉쳐 보자고요. ㅎㅎㅎ

月光

2009.03.27 10:33:14
*.203.236.210

좋습니다.
김동현님이 대전에 계신다해서 연락을 해 볼려니 전화번호가 비공개라 연락을 못하고 있습니다.
김동현님이 혹시 보신다면 제게 문자 좀 넣어주세요...
글구 새하늘님도 문자 넣어 주세용~

나이스윤

2009.03.28 02:20:31
*.99.205.175

월광님~ 잘 지내시남유??
대전이라...거리적으로나 시간적으로 한결 가까워졋네요..^^*

 
List of Articles
No. Subject Author Date Views
3698 America's Unhealthiest Restaurants [6] 이방인 Apr 01, 2009 1272
3697 <만들어진 예수 참 사람 예수> 독후감 모집 흰구름 Mar 31, 2009 1488
3696 주일예배기도문 [6] 달팽이 Mar 30, 2009 7819
3695 잔느 귀용의 "예수 그리스도와의 친밀함" 을 읽다가... [4] 첫날처럼 Mar 30, 2009 2078
3694 창세기9장18절~27절의 노아의 저주의 의문점 [1] 푸르름 Mar 29, 2009 2999
3693 간증의 딜레마 [8] 늘오늘 Mar 29, 2009 2697
3692 나의 눈 [6] 라크리매 Mar 28, 2009 1169
3691 오륜교회 사역세미나를 다녀왔습니다. [1] 박진수 Mar 27, 2009 2156
3690 다비아도 조심해야 겠습니다. [6] 머리를비우고 Mar 27, 2009 1963
3689 기독교인이 범하기 쉬운 오류 101가지 -- Demystifie... [7] paul Mar 27, 2009 1385
3688 추억의 장소 대구 "녹향" 고전음악감상실이 문을 닫... [10] 첫날처럼 Mar 26, 2009 3545
3687 황당한 일을 당했습니다. [7] paul Mar 26, 2009 1252
» 죄송합니다. [10] 月光 Mar 25, 2009 1489
3685 각 교단 목회자님들께 한 가지 질문을 드립니다~~~ [11] 신완식 Mar 25, 2009 3475
3684 신간안내 <만들어진 예수 참 사람 예수> [4] 흰구름 Mar 25, 2009 2201
TEL : 070-4085-1227, 010-8577-1227, Email: freude103801@hanmail.net
Copyright ⓒ 2008 대구성서아카데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