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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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홍보관실에서도 보도자료가 나왔던 내용중 일부 보도 내용입니다.-
노 전 대통령은 지난 12일 자신의 홈페이지 '사람사는 세상'에 이번 사건과 관련
세번째 글을 올려 "사건의 본질이 엉뚱한 방향으로 굴러가고 있는 것 같다"며
불만을 드러냈다
홍만표 대검 수사기획관은 13일 수사 브리핑 자리에서 "최근 솔직히 확인되지 않은
직설적인 보도가 많이 나간 것은 사실"이라며
"노 전 대통령의 반응이 이해가 간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날 모 신문에 한 대학생이 게재한 기고문을 언급하며
"들떠서 수사하는 것도, 누굴 겨냥해서 하는 것도 아니다"며
"우리도 조심해야 겠다는 그런 생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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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말(글)좀 했다고 검찰이 미네르바에게 징역1년6개월을
구형했다고 하네요..아~놔 진짜...
무려 전치8주(?)의 부상을 입은 전의원의 변호인측이 아닌 검찰측 증인의 말
"전여옥 의원 맞거나 눈 찔린 적 없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107924
(출처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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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9시 뉴스 앵커의 말
회사의 결정에 따라서 저는 오늘자로 물러납니다. 지난 1년여 제가 지닌 원칙은 자유 민주 힘에대한 견제 약자 배려 그리고 안전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언론의 비판을 이해하려 하지 않아서 답답하고 암울했습니다.
구석구석과 매일매일 문제가 도사리고 있어 밝은 메시지를 전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희망을 품은 내일이 언제가 올 것을 믿습니다.
할말이 많아도 제 클로징 멘트를 여기서 클로징하겠습니다. <문화방송, 신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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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원래 불교와 매우 가까운 사람" (한국일보 2008/9/6)
"나도 한 때 길거리 농구대회 선수" (동아일보 2008/11/12)
"나도 한 때 노점상" (연합뉴스 2008/12/23)
"나도 한 때 비정규직" (조선일보 2009/2/12)
"나 자신 한 때 철거민" (한겨레 2009/2/13)
"어릴적 꿈은 시인" (동아일보 2009/2/19)
"나도 소상공인 선배…용기 가져야" (뉴시스 2009/4/9)
4년뒤 " 나도 한때는....( )"
괄호안에 알맞는 말은 댓글로 남기시면 안됩니다.
옆사람 머리 말고 여기를 http://dabia.net/xe/seoul/231785 마우스로 팍 눌러보세요
그럼 진짜 별이 보일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