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관련링크 :  
제 글을 삭제해버리기 때문에

저를 강제 탈퇴 시킬 때까지 댓글로서 대항하기로 하였습니다.

그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비록 저의 힘이 미약할지라도

현혹당해 질병 치료를 소홀히 할 수 있는 단 한사람이라도 건져야겠다는 심정으로

학생때 데모의 선봉에 서서 부패 설립자를 몰아내었던 정신을 불러내어

전진해볼랍니다.

여러분의 동참을 바랍니다.

강력한 글보다는 부드럽게 하려고 하는데 잘 될지 모르겠습니다.^^

나이스윤

2009.04.15 14:03:00
*.148.138.103

눈사람님께 응원의 박수를 드립니다~
저는 대항하고 있는 곳에 계속 대항하고 있겠습니다.
순종과 저항의 진자운동이 생활이 되어가는듯...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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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사람

2009.04.15 15:03:25
*.136.116.214

 다른 곳에서 투쟁하고 계시는 군요.
각자의 자리에서 함께 열심히 해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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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

2009.04.15 14:03:46
*.32.224.168

아래에 올려주신 눈사람님의 글 짜증내면서 (?) 잘 읽었습니다. 첫째 저는 첨가 파일은 딱 질색입니다. 다운 받아야 하는 고생 해야 하니깐요. 둘쨰 다운 받으면서 바이러스 걸리면 어쩌사 불안에 떨게 됩니다. 셋째 아니 기왕이면 그냥 텍스트로 올려 주시지 무슨 80년대도 아니고 비트맵이라니요. 허걱.
그래도 눈사란님의 글이니 그 모든 수고를 아끼지 않고 읽었고 역시 눈사람님의 글 답게 수고한 보람이 있네요.
눈사람님 말씀처럼 동참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그냥 눈사람님의 글에 댓글을 달면 되나요?
눈사람님 힘 내시고 눈사람님 덕분에 한 사람이라도 주님의 말씀을 바르게 볼 수 있는 사람이 생기면 주님께 큰 은혜라 믿습니다.
(\  /)
(^.^)
(><)o  ... 라인 간격이 너무 멀어서 토끼가 때깔이 잘 안나내요. 즐거운 부활절 맞으셨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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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사람

2009.04.15 15:18:45
*.136.116.214

죄송합니다.
거기 글을 스크롤해서 복사를 했어야 하는데...
나중에 온누리 교회에도 말이 오간 것을 자료로 낼 생각까지 하다보니...
여기에 올릴 생각도 했었으면 스크롤 해서 복사해놓았을텐데...
수고를 끼쳐드렸네요.
농담하신 것이라는 것 압니다.^^(오메 농이 아님 어쩌지요?)

그곳에서 논쟁이 벌어졌을때 함께 동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혹시 논쟁이 안생기면 동참해주셔도 됩니다.^^

토끼 쥑이네요.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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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서기

2009.04.15 14:38:55
*.204.173.29

아... 눈사람님의 글을 쭉 보면서 함께 하겠다는 용기보다 분노가 들끓어, 이제야 조심스럽게 리플을 달아 봅니다.   제가 이전에 다니던 교회 청년들이 아직도 그 동영상을 보며 세뇌당하고 있을까싶어 속도 상하고요.   지인을 통해 손기철 장로를 옹호하는 어떤 개인과 논쟁을 벌였던 이야기를 전해 들었는데,  안하무인이라고...  그냥 이야기만 들어도 저는 이성을 잃게되니, 오히려 눈사람님 하시는 작업에 해가 되지 않도록 일단 감정 좀 다스리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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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사람

2009.04.15 15:22:10
*.136.116.214

사실
지금
저도 이성을 잃은 상태입니다.
최대한 이성을 찾아서 대응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감정 다스려지시면 함께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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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그림

2009.04.15 15:27:26
*.109.60.146

힘있고 진중한 의사표현을 하신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저 밀교적이고 소종파적인 행태들이
정통신앙인양 행세한다는 것이 참 기암 할 노릇입니다
profile

정용섭

2009.04.15 16:05:45
*.139.165.62

시그림 님이 정곡을 찔렀군요.
저런 통찰력과
저런 언어구사력을 어디서 배웠을까요?
profile

시와그림

2009.04.15 18:37:07
*.109.60.146

넵!  정O섭 목사님 한테서요!ㅋ^^

샘터

2009.04.15 18:40:21
*.49.52.96

내도 이런칭찬 함번 받아봤으면 ...아마 이생에선 힘들듯.ㅎㅎ. 
누구조컨네~
profile

시와그림

2009.04.15 18:58:24
*.109.60.146

에레마님 땜에 시그림 웃겨 죽네~^^:::
profile

눈사람

2009.04.15 17:55:02
*.136.116.214

저 혼자하는데 아무래도 금방 들통나 접근 금지가 될 것 같아
다행히 주민번호를 써야 가입하는 곳이 아니기에
김소라라는 이름으로도 가입하고.. 앞으로 더 여러명의 가상인물이 등장할 것 같습니다.
이거 너무 치사한 짓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처음엔 엄청 화가 나서 시작했는데
하다보니 속이 후련해지고(하나님의 속도 후련해지셨으면 좋겠지만 슬프시겠지요?)
화도 사그라드네요.^^
지워져야 하는 글들에 댓글을 달 생각입니다.
사실 다 지워져야 하지만.. 여력이 없어서...
지난번에 그렇게 해서 하나 지웠습니다.
댓글만 삭제할 수도 있나요? 그러면 작전 미스인데...
profile

paul

2009.04.16 09:52:02
*.32.224.168

아 그냥 대충 가입하면 되는 거였나요? 저는 동참하려다가 웬 가입절차가 복잡한지 그냥 포기했었는데...
미국 살면서 한국 싸이트 가입시 정말 짜증나는 것은 꼭 핸드폰 번호를 묻더군요. 미국 전화는 어떻게 가입하라는 건지... 거기다 저는 핸드폰도 없는데... 한국은 핸드폰 없으면 간첩인가요?
핸드폰 없으신 분들! 우리 동호회나 만듭시다. 핸드폰 없는 사람도 표현권과 행복 추구권을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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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사람

2009.04.16 10:03:47
*.136.116.54

번호 아무거나 넣으시면 됩니다
핸드폰 번호에 010-070-0153 뭐 이런 식으로 ..
이름과 닉네임도 같이 하심 됩니다. 전 이름에도 눈사람, 닉네임에도 눈사람.
처음엔 이름에 제 본명을 넣었다가 바꿨습니다.
혹시 모를 테러에 대비해서 ^^

첫날처럼

2009.04.16 18:33:11
*.54.79.126

근데 눈사람님... 멀티닉넴 이런 거 뽀록 나면 좀 안좋지 않을까요?  아이피 추적 이런 거 하잖아요... 제가 좀 새가슴이라... ^^;;; 

그냥 의견 표시만 하고 떠나는 것이 어떨까요? 어차피 확신에 차서 우리 이야기 들을 사람들도 아니고... 저도 꼭지글도 올리고 댓글로 올리다가 좀 회의가 드네요...    

어떻게 하는 것이 잘 하는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profile

눈사람

2009.04.17 09:14:38
*.136.116.71

저도 제 근무지에서 하고 있었습니다.

아이피 추적해서 쳐들어올 것까지 각오하면서..

그런데 댓글마저 삭제해버리니 마땅히 대응할 방법이 없네요.

삭제하는 속도도 빨라진 것 같아 다른 사람이 글을 읽을 기회도 안주니..

그래서 방법을 바꿨습니다.

네이버 지식인에 손기철 장로 집회에 관한 내용을 다 찾아서 댓글놀이를 하고 있습니다.

대한예수교 장로회를 비롯하여 각 단체에도 글을 올릴 계획입니다.

제가 다니는 담임목사님께도 말씀드리고....

물론 이미 다 알고 있지만 침묵하거나 행동에 이미 옮기신 분도 있습니다.

침묵하시는 분들을 깨우고 이미 행동에 옮기신 분들에게 동참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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