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세번째 국민혁명!(2002)

Views 1618 Votes 0 2009.05.27 12: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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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라고 불리는
이 땅의 기득권을 갖은 자들의
어리석은 만행으로 인해
한 바보가 희생됨을 보면서
지켜주지 못한 미안한 마음에....
요즘 몇일째 마음이 안타깝기도 하고
뒤숭숭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다비아에도 자주들리게 됩니다.

척박한 이 땅의 정치현실을 볼때
노통같은 사람이
앞으로 나오기는 쉽지 않을것 같아서
더 더욱 안타깝습니다.

동서화합, 남북화합, 계층화합.....

나이스윤

2009.05.28 00:37:50
*.99.205.175

농사를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 모르겠습니다만
척박한 땅을 바꾸려면 갈아 엎어야 되는건가요?
아님??

맑은그늘

2009.05.28 00:55:38
*.2.198.191

농사 짓는 땅은 깊이 1m 도 사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 이상 갈아 업을 필요도 없겠죠.
profile

하늘바람

2009.05.28 11:40:23
*.83.208.75

나이스 윤님!
갈아 엎고 싶은 마음 굴뚝이지만,
현재 땅 주인이라고 자처하는 자들이 반동이 극심하겠지요...

그래도 끝없이 이어지는 조문행렬을 보면서
조금씩 갈아지는 것 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경제를 살리겠다는 말에 함몰되었던, 속았던 사람들도
MB의 실체를 정확하게 아는 계기로...
두번 다시 속지 않는 귀한 계기가 되길 바래고 바랠뿐이며,
노통의 정치철학을 이어받는 정치세력이 등장하길 바래봅니다.
글구 우리 나이스 윤님 같은 분도 정치하면 잘 할것 같은데...
한다면 적극 후원할 용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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