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Articles 7,958
관련링크 : |
---|
다비안님들, 안녕하셔요. 처음 인사 드립니다.
3년 가까이 매일 다비아를 드나 들며 생각과 삶의 깊이와 넓이를 조금씩 키워 가고 있습니다.
감사의 댓글을 달고 싶은 마음이 늘 있었지만 뾰족한 닉 네임도 없고, 대학생인 두 아들에게 부탁해도 엄마에 대해 아는 것이 없는지 반응이 없고, 조금 전까지만 해도 '엄마' 에 필이 꽂혀 엄마라는 닉 네임을 쓰려다가 뭐 닉 네임이 대수냐! 그냥 쓰자! 하고 용기를 냈습니다.
저는 50고개를 넘긴 평범한 주부라 어려운 글들은 빼고 목사님의 글과 말씀은 거의 다 읽었답니다. 요즘들어 더욱 더 목사님의 설교를 읽고 나면 나도 모르게 뜨거운 눈물이 고입니다.
저는 8여년 전 미국 중부 뉴저지로 이사와 살고 왔는데 목사님의 말씀과 다비안의 글들이 정말 많은 도움과 힘과 위로와 기쁨이 되었습니다. 정용섭 목사님을 비롯하여 다비안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한국에 가면 샘터 교회에 꼭 가려고 하는데 저에게는 모든 분들이 오래된 친구(?)인양 정답게 느껴질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웃겨님의 그림일기 100회에 꼭 감사 댓글을 달아야 도리인 것 같아 이곳에 먼저 인사를 드린답니다. 웃겨님의 영성은 못따라 가지만 동감되는 글이 많아서......
감사드리며 주님의 평안을......
3년 가까이 매일 다비아를 드나 들며 생각과 삶의 깊이와 넓이를 조금씩 키워 가고 있습니다.
감사의 댓글을 달고 싶은 마음이 늘 있었지만 뾰족한 닉 네임도 없고, 대학생인 두 아들에게 부탁해도 엄마에 대해 아는 것이 없는지 반응이 없고, 조금 전까지만 해도 '엄마' 에 필이 꽂혀 엄마라는 닉 네임을 쓰려다가 뭐 닉 네임이 대수냐! 그냥 쓰자! 하고 용기를 냈습니다.
저는 50고개를 넘긴 평범한 주부라 어려운 글들은 빼고 목사님의 글과 말씀은 거의 다 읽었답니다. 요즘들어 더욱 더 목사님의 설교를 읽고 나면 나도 모르게 뜨거운 눈물이 고입니다.
저는 8여년 전 미국 중부 뉴저지로 이사와 살고 왔는데 목사님의 말씀과 다비안의 글들이 정말 많은 도움과 힘과 위로와 기쁨이 되었습니다. 정용섭 목사님을 비롯하여 다비안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한국에 가면 샘터 교회에 꼭 가려고 하는데 저에게는 모든 분들이 오래된 친구(?)인양 정답게 느껴질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웃겨님의 그림일기 100회에 꼭 감사 댓글을 달아야 도리인 것 같아 이곳에 먼저 인사를 드린답니다. 웃겨님의 영성은 못따라 가지만 동감되는 글이 많아서......
감사드리며 주님의 평안을......
목싸~님, 감싸~합니다.
목사님과 저는 초면은 아닌 것 같아요.
1년 전쯤 인편으로 목사님 쓰신 책들을 구입하려고
목사님께 이 메일을 보낸 적이 있지요.
저는 이곳 주위 분들께 다비아를 소개하곤 하는데
아직 저처럼 좋아하는 사람을 못 만났어요.
사실 같이 사는 남편도 목사님 설교 비평 3권을 모두
꼼꼼히 읽고 정말 귀한 글이라고 비평(?)하지만
설교를 들으라고 하면 '녹음이 안 좋다, 목사님 목소리가 안 좋다'
하면서 꾀를 부리지요.
그래서 제가 눈이 나쁜 남편을 위해 여러번 읽어 주기도 했답니다.
제가 너무 반가워서 말이 많아 졌네요.
모두 한 공동체가 된 것이 감사할 뿐이예요.
건강하셔요.
목사님과 저는 초면은 아닌 것 같아요.
1년 전쯤 인편으로 목사님 쓰신 책들을 구입하려고
목사님께 이 메일을 보낸 적이 있지요.
저는 이곳 주위 분들께 다비아를 소개하곤 하는데
아직 저처럼 좋아하는 사람을 못 만났어요.
사실 같이 사는 남편도 목사님 설교 비평 3권을 모두
꼼꼼히 읽고 정말 귀한 글이라고 비평(?)하지만
설교를 들으라고 하면 '녹음이 안 좋다, 목사님 목소리가 안 좋다'
하면서 꾀를 부리지요.
그래서 제가 눈이 나쁜 남편을 위해 여러번 읽어 주기도 했답니다.
제가 너무 반가워서 말이 많아 졌네요.
모두 한 공동체가 된 것이 감사할 뿐이예요.
건강하셔요.
다비아 선배님이시군요, 반갑습니다.
아래의 글도 그렇고 뉴욕과 뉴저지에 계신 분들이
벌써 몇 분이나 계시니 한번 뭉치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