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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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을 재촉하는 비가내렸습니다.
이 비 그치면 가을은 어느새 저만치 달아날 것이고,
겨울은 이내 달려오겠지요.
계절의 변화를 실감하며 제 모습을 생각해봅니다.
사진을 그림으로 처리해서 살짝 가리긴 했지만,
저 이렇게 생겼습니다. 4학년 중반치곤 좀 젊어보이지요?^^
실물은 기회가 되면 보여드리겠습니다. ㅎㅎ..
그런데 제(우리의) 자화상이 저 시뻘건 주전자 같은 생각이 드는 건 왠일일까요?...
솔직한 우리의 자화상은 저 주전자일 겁니다.
저 무명무지를 언제나 벗어버릴 수 있을런지요...
우리 곁에 다가온 올 겨울, 스스로가 정직하고 선하고 아름답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이 비 그치면 가을은 어느새 저만치 달아날 것이고,
겨울은 이내 달려오겠지요.
계절의 변화를 실감하며 제 모습을 생각해봅니다.
사진을 그림으로 처리해서 살짝 가리긴 했지만,
저 이렇게 생겼습니다. 4학년 중반치곤 좀 젊어보이지요?^^
실물은 기회가 되면 보여드리겠습니다. ㅎㅎ..
그런데 제(우리의) 자화상이 저 시뻘건 주전자 같은 생각이 드는 건 왠일일까요?...
솔직한 우리의 자화상은 저 주전자일 겁니다.
저 무명무지를 언제나 벗어버릴 수 있을런지요...
우리 곁에 다가온 올 겨울, 스스로가 정직하고 선하고 아름답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4학년 중반이 아니라 3학년 8반 반장처럼 보입니다.
잘 정돈된 머릿결과 반듯한 넥타이
그리고 여유로운 미소!
빨리 실물을 보이셔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