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주 잠시 활동했던 곳입니다. (저기서도 닉네임을 실명으로 했기에 이름이 알려져 있습니다.) 평신도 중심인지 신학적인 토대는 약하지만 능동적이고 역동적입니다. 그러나 개혁은 표면적인 행위보다는 이면에서 서서히 강력하게 일어나는 성령의 주도하심인 것 같습니다. 다음카페의 여러 교회개혁 카페들과 연대를 맺고 있으며, 현재 게시판으로 운동을 펼치고 있는 일천번제헌금 등 주로 교회풍토 개조에 관심이 많다고 보입니다. 참고로 제가 몇몇 경험해 본 다음 교회개혁 카페들의 기상도를 보면, 공통적으로 신학적인 아마추어리즘이 큰 문제 같습니다. 마음만 앞선 행동주의처럼 느껴진다고나 할까요. 개인적으로는, 굳이 예찬론을 펴고싶진 않지만, 꼭 교회개혁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지 않더라도 교회의 본질이 무엇인지 신학적인 깊이에서 고뇌하고 추구해가는 다비아가 종말론적인 교회개혁 공동체로서는 상대적으로라도 가장 적합하지 않을까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평신도 중심인지 신학적인 토대는 약하지만 능동적이고 역동적입니다.
그러나 개혁은 표면적인 행위보다는 이면에서 서서히 강력하게 일어나는 성령의 주도하심인 것 같습니다.
다음카페의 여러 교회개혁 카페들과 연대를 맺고 있으며,
현재 게시판으로 운동을 펼치고 있는 일천번제헌금 등 주로 교회풍토 개조에 관심이 많다고 보입니다.
참고로 제가 몇몇 경험해 본 다음 교회개혁 카페들의 기상도를 보면,
공통적으로 신학적인 아마추어리즘이 큰 문제 같습니다. 마음만 앞선 행동주의처럼 느껴진다고나 할까요.
개인적으로는, 굳이 예찬론을 펴고싶진 않지만, 꼭 교회개혁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지 않더라도
교회의 본질이 무엇인지 신학적인 깊이에서 고뇌하고 추구해가는 다비아가
종말론적인 교회개혁 공동체로서는 상대적으로라도 가장 적합하지 않을까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