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관련링크 :  
http://cafe.daum.net/AFFECTION
오늘 알게된 단체입니다.
취지가 제가 생각하고 있는 것과 거의 비슷하여 가입을 하였습니다.

김용남형제

2009.12.07 15:57:34
*.61.23.114

제가 아주 잠시 활동했던 곳입니다. (저기서도 닉네임을 실명으로 했기에 이름이 알려져 있습니다.)
평신도 중심인지 신학적인 토대는 약하지만 능동적이고 역동적입니다.
그러나 개혁은 표면적인 행위보다는 이면에서 서서히 강력하게 일어나는 성령의 주도하심인 것 같습니다.
다음카페의 여러 교회개혁 카페들과 연대를 맺고 있으며,
현재 게시판으로 운동을 펼치고 있는 일천번제헌금 등 주로 교회풍토 개조에 관심이 많다고 보입니다.
참고로 제가 몇몇 경험해 본 다음 교회개혁 카페들의 기상도를 보면,
공통적으로 신학적인 아마추어리즘이 큰 문제 같습니다. 마음만 앞선 행동주의처럼 느껴진다고나 할까요.
개인적으로는, 굳이 예찬론을 펴고싶진 않지만, 꼭 교회개혁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지 않더라도
교회의 본질이 무엇인지 신학적인 깊이에서 고뇌하고 추구해가는 다비아가
종말론적인 교회개혁 공동체로서는 상대적으로라도 가장 적합하지 않을까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profile

눈사람

2009.12.07 18:29:39
*.136.37.60

감사합니다.
다비아는 저의 기준입니다.
신학이 빠진 행동은 그냥 잘난 체 하는 것일 뿐이지요.
다비아에서 배워서 플레비언을 통해 행동을 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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