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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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1>
처음에 강북 어느 곳에 자리했던 어떤 교회의 목사님(현 원로)은 강남이 한창 개발되기 시작할 때 허허벌판
과수원에 불과하던 강남에 대한 미래의 비전을 보는 눈에 의해 교회를 조기에 강남으로 옮겨 건축했다. 그
이후 교회는 그 목사님의 비전처럼 크고 유명한, 세상적 표현으로 남부럽지 않은 교회로 성장했고 신자들 역
시 엘리트 그룹의 교인들로 구성되게 되었다. 한마디로 크게 성공한 것이다(그게 외적인 성공이라도 말이다).
그 교회에 오래 출석하신 중직들 얘기를 들으니 그 목사님이 좀더 젊었을 시절에는 교계감투 선거에는 나갈
용의도 없고 자신은 오직 교회를 돌보는데만 최선을 다하겠노라고 했었다는 것이다.(그때는 순수성이 대단했
던 것이다) 그런데 그 목사님은 나중에 그 교단의 최고 감투를 썻다. 그런가하면, 자식 사랑이 좀 지나쳐서 그
분의 자식사랑 방식이 한국 개신교계의 이슈회된 문제점 중의 하나로 지금도 세간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이정도 얘기하면 그게 무슨 얘기인지 아실 분은 아실 것이다)
그분의 나이 들면서 변했던 얘기는 하나의 어떤 사례일 뿐, 한국 교단의 다른 여러 원로 목사님들이 역시 이런
식으로 변해져서 결국은 이런일 저런 일로 인해서 개신교계에 상당한 문제 사례로 지적되며 아직도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는 것이 오늘날의 한국 개신교단의 섭섭한 현실이다.
이걸 쓰는 목적은 그분들을 비난하기 위해서가 아니고, 한국 개신교단의 문제의 정체성을 (비록 부분적 측면
이지만) 함께 생각해 보고자하는 뜻입니다.
<사례 2>
경기도지역 어는 신도시에 자리하고 있는 어떤 교회의 목사님은 80년대 초인가 지금 그 교회가 소재하고 있
는 인근에서 사역을 시작했다고 한다.
약간 교세가 커지고 교회당이 필요하게 되었을 때 그 목사님도 비전을 가지고 그 신도시와 향후 도시적 발전
이 예상되는 주변을 아우를수 있는 교통 요지에 싼값에(그곳은 어떤 국가 기간시설로 인해서 고층빌딩이 들어
설 수가 없는 곳이어서 토지 값이 쌀 수밖에 없다. 더이상 자세히 말하면 내가 어떤 교회를 비방하여 말하고 있
는지가 드러나게 될 것이다) 건축용 토지를 구입하여 예배당을 짓고 열심히 노력하여 상당한 규모의 교회로 성
장시켰다. 주일이 되면 그 교회 셔틀버스가 그 市지역을 종횡무진 왕래한다.
사람의 욕심은 한이 없는 법, 그 목사님은 수년전에 서울의 어떤 교회가 교외 어느 유람지역에 지어놓은 (멋진)
수양관을 좋은 조건으로(좋은 조건이라는 것은 목사님 설명이고, 그걸 파는 교회는 아마도 그걸 지어놓고 어떤
긴박한 재정적 문제가 있었을 듯하며, 실은 총 인수금액이 놀랄만한 액수이다. 구체적인 언급은 생략하기로 한
다) 인수한 후 마치 이제 꿈을 이루기라도 한듯이 얼마나 흐뭇해 했는지 알 수가 없었다. 지금 그 교회는 그곳
휴양관에 네트워크 예배시스템을 구축해놓고 있는 것으로 안다.
지금 어느정도 자리를 잡았다고 생각하는 많은 교회들은 교회 공동묘지를 구비하는게 목표인 교회들도 많은
것으로 안다. 교회들이 묘지용 토지값을 끌어 올리는데 한 역할을 단단히 하고 있는 것이니, 종교가 경제성장
에 지대한 공헌을 해주고 있는 한 모습이다.
오호라! 이 모든 것들이 주님의 뜻과 무관한 (혹은 그에 반하는) 육적인 안목들일 뿐이다. 주님은 머리둘 곳조차
없으셨다는 처절한 성경구절을 잊어먹은 건지. 아예 그 말씀을 교회들이 (듣고도)못들은 채 하고 있는 것인지...
처음에 강북 어느 곳에 자리했던 어떤 교회의 목사님(현 원로)은 강남이 한창 개발되기 시작할 때 허허벌판
과수원에 불과하던 강남에 대한 미래의 비전을 보는 눈에 의해 교회를 조기에 강남으로 옮겨 건축했다. 그
이후 교회는 그 목사님의 비전처럼 크고 유명한, 세상적 표현으로 남부럽지 않은 교회로 성장했고 신자들 역
시 엘리트 그룹의 교인들로 구성되게 되었다. 한마디로 크게 성공한 것이다(그게 외적인 성공이라도 말이다).
그 교회에 오래 출석하신 중직들 얘기를 들으니 그 목사님이 좀더 젊었을 시절에는 교계감투 선거에는 나갈
용의도 없고 자신은 오직 교회를 돌보는데만 최선을 다하겠노라고 했었다는 것이다.(그때는 순수성이 대단했
던 것이다) 그런데 그 목사님은 나중에 그 교단의 최고 감투를 썻다. 그런가하면, 자식 사랑이 좀 지나쳐서 그
분의 자식사랑 방식이 한국 개신교계의 이슈회된 문제점 중의 하나로 지금도 세간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이정도 얘기하면 그게 무슨 얘기인지 아실 분은 아실 것이다)
그분의 나이 들면서 변했던 얘기는 하나의 어떤 사례일 뿐, 한국 교단의 다른 여러 원로 목사님들이 역시 이런
식으로 변해져서 결국은 이런일 저런 일로 인해서 개신교계에 상당한 문제 사례로 지적되며 아직도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는 것이 오늘날의 한국 개신교단의 섭섭한 현실이다.
이걸 쓰는 목적은 그분들을 비난하기 위해서가 아니고, 한국 개신교단의 문제의 정체성을 (비록 부분적 측면
이지만) 함께 생각해 보고자하는 뜻입니다.
<사례 2>
경기도지역 어는 신도시에 자리하고 있는 어떤 교회의 목사님은 80년대 초인가 지금 그 교회가 소재하고 있
는 인근에서 사역을 시작했다고 한다.
약간 교세가 커지고 교회당이 필요하게 되었을 때 그 목사님도 비전을 가지고 그 신도시와 향후 도시적 발전
이 예상되는 주변을 아우를수 있는 교통 요지에 싼값에(그곳은 어떤 국가 기간시설로 인해서 고층빌딩이 들어
설 수가 없는 곳이어서 토지 값이 쌀 수밖에 없다. 더이상 자세히 말하면 내가 어떤 교회를 비방하여 말하고 있
는지가 드러나게 될 것이다) 건축용 토지를 구입하여 예배당을 짓고 열심히 노력하여 상당한 규모의 교회로 성
장시켰다. 주일이 되면 그 교회 셔틀버스가 그 市지역을 종횡무진 왕래한다.
사람의 욕심은 한이 없는 법, 그 목사님은 수년전에 서울의 어떤 교회가 교외 어느 유람지역에 지어놓은 (멋진)
수양관을 좋은 조건으로(좋은 조건이라는 것은 목사님 설명이고, 그걸 파는 교회는 아마도 그걸 지어놓고 어떤
긴박한 재정적 문제가 있었을 듯하며, 실은 총 인수금액이 놀랄만한 액수이다. 구체적인 언급은 생략하기로 한
다) 인수한 후 마치 이제 꿈을 이루기라도 한듯이 얼마나 흐뭇해 했는지 알 수가 없었다. 지금 그 교회는 그곳
휴양관에 네트워크 예배시스템을 구축해놓고 있는 것으로 안다.
지금 어느정도 자리를 잡았다고 생각하는 많은 교회들은 교회 공동묘지를 구비하는게 목표인 교회들도 많은
것으로 안다. 교회들이 묘지용 토지값을 끌어 올리는데 한 역할을 단단히 하고 있는 것이니, 종교가 경제성장
에 지대한 공헌을 해주고 있는 한 모습이다.
오호라! 이 모든 것들이 주님의 뜻과 무관한 (혹은 그에 반하는) 육적인 안목들일 뿐이다. 주님은 머리둘 곳조차
없으셨다는 처절한 성경구절을 잊어먹은 건지. 아예 그 말씀을 교회들이 (듣고도)못들은 채 하고 있는 것인지...
광토님! 웃을 일이 절대 아닙니다.
주님 가르침을 묵상해 보시자구요.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우리는, "예수"를 절대인 분으로, 즉 그분의 모든 것을 (취사 선택하는 일 없이) 그대로 믿는
그런 무리이고 또 그래야만 할 것입니다.
주님이 할 말씀이 없어서, 심심해서, 속된말로 '아니면 말고' 식으로 그런 말씀을 하신게 아니라는
개념은 너무나도 분명한 것입니다.
만복을 누리기를 꿈꾸고 있는 우리 기독교인들, (저를 포함하여) 정신 바짝 차려야 합니다.
주님께서 "내가 도무지 너희를 알지 못한다" 하실 수도 있다라는 우려가 점점 크게 이미지업 됩니다.
주님 가르침을 묵상해 보시자구요.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우리는, "예수"를 절대인 분으로, 즉 그분의 모든 것을 (취사 선택하는 일 없이) 그대로 믿는
그런 무리이고 또 그래야만 할 것입니다.
주님이 할 말씀이 없어서, 심심해서, 속된말로 '아니면 말고' 식으로 그런 말씀을 하신게 아니라는
개념은 너무나도 분명한 것입니다.
만복을 누리기를 꿈꾸고 있는 우리 기독교인들, (저를 포함하여) 정신 바짝 차려야 합니다.
주님께서 "내가 도무지 너희를 알지 못한다" 하실 수도 있다라는 우려가 점점 크게 이미지업 됩니다.
타산지석으로 삼고 경계하며 맘닦으며 살아야겠지요..
변하는게 아니라 발전해 나가는 사람이 되기를 소망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