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사도신경 후반부에 나오는 "거룩한 공회를 믿는다"는 말의 뜻을

초신자들이 알아듣기 쉽게 아주 삼빡하게 설명해 주실 수 있는지요?

지척에 계시면 예수님 앞에 달려간 청년처럼 저도 당장에 달려가서

목사님 무릎 아래 꿇어앉아서 한 수 배우고 싶은 마음 간절한데..

인터넷을 뒤져봐도 허접한 글들이 너무 많아서 믿을 수 없기에

멀리서 이렇게 경건한 마음으로 간절히 두손 모아 목사님께 여쭈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