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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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도 3월2일 주일 예배(오후4~5시)후에
정용섭 목사님과 함께 서울샘터교우 및 다비안 여러분을 대상으로
신학공부(오후 5시30분~6시30분)를 시작합니다.
(교재 당일 구매가능)
장소 : 서울 대방동 여성가족재단(4층 아트컬리지 5호실)
(대중교통: 지하철 1호선 대방역 3번출구)(자가용 : 지하에 무료주차장 사용)
이번 강의 기대하고 있는 1人입니다요.
목사님, 준비 철저히 잘 하셨지요?ㅎㅎㅎ
불꽃 같은 눈으로 집중하며 공부에 임할랍니다.
이번 한 번만 말씀 드릴라니까 잘 들으십시오.
정용섭 목사님,
많이 모이거나 적게 모이거나,
냉랭한 반응이거나 조금 뜨거운 반응이거나,
다소 멍청한 질문을 하거나 때로 통찰력 있는 질문을 하거나,
그런 모든 것들에 크게 일희일비하지 않으시고
오랜 시간 누가 알아주는 이 없어도 부지런히, 성실히, 변함 없이
그렇게 좋은 말씀 전해주시고, 신학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마음 속 깊이 진심으로 감사함을 느낍니다.
잘 아시겠지만 저희는 예수께 별 관심이 없습니다.
그래도 지금까지 그래주셨던 것처럼
앞으로도 목사님께서 알고 계신 것들을 저희에게도 알려주세요.
건강이 닿는 한 꼭 그렇게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인생이 좀 불행하다고 느껴질 때 목사님을 만난 것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확인하며 힘을 내곤 합니다.
사.랑.합.니.다. 정용섭 목사님.
20회에 걸친 공부가 이제 시작되는군요.
별 탈이 없으면 2015년 10월에 끝나겠네요.
이번 첫번 모임에 오신 분들에게
저자 서명을 해드리겠습니다. ㅎㅎ
그나저나 강의 준비를 잘해야
힘들여 거기 오시는 분들에게
최소한의 보답이 될 텐데,
성령께서 도와주시기를 기도해야겠습니다.
강의 시간은 오후 5:30-6:30이지만
질문 등등의 시간을 감안하면
아무래도 7:00 가까이 되야 끝날 것 같습니다.
모두에게 귀한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