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정용섭 목사님의 "신학공부 "안내

Views 2309 Votes 0 2014.02.26 14:4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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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도 3월2일 주일 예배(오후4~5시)후에

정용섭 목사님과 함께 서울샘터교우 및 다비안 여러분을 대상으로

신학공부(오후 5시30분~6시30분)를 시작합니다.

(교재 당일 구매가능)

  

장소 : 서울 대방동 여성가족재단(4층 아트컬리지 5호실)

            (대중교통: 지하철 1호선 대방역 3번출구)(자가용 : 지하에 무료주차장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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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섭

2014.02.26 17:41:01
*.94.91.64

20회에 걸친 공부가 이제 시작되는군요.

별 탈이 없으면 2015년 10월에 끝나겠네요.

이번 첫번 모임에 오신 분들에게

저자 서명을 해드리겠습니다. ㅎㅎ

그나저나 강의 준비를 잘해야

힘들여 거기 오시는 분들에게

최소한의 보답이 될 텐데,

성령께서 도와주시기를 기도해야겠습니다.

강의 시간은 오후 5:30-6:30이지만

질문 등등의 시간을 감안하면

아무래도 7:00 가까이 되야 끝날 것 같습니다.

모두에게 귀한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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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그림자

2014.02.27 10:57:22
*.34.51.90

이번 강의 기대하고 있는 1人입니다요.

목사님, 준비 철저히 잘 하셨지요?ㅎㅎㅎ

불꽃 같은 눈으로 집중하며 공부에 임할랍니다.

이번 한 번만 말씀 드릴라니까 잘 들으십시오.

 

정용섭 목사님,

많이 모이거나 적게 모이거나,

냉랭한 반응이거나 조금 뜨거운 반응이거나,

다소 멍청한 질문을 하거나 때로 통찰력 있는 질문을 하거나,

그런 모든 것들에 크게 일희일비하지 않으시고

오랜 시간 누가 알아주는 이 없어도 부지런히, 성실히, 변함 없이 

그렇게 좋은 말씀 전해주시고, 신학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마음 속 깊이 진심으로 감사함을 느낍니다.

잘 아시겠지만 저희는 예수께 별 관심이 없습니다.

그래도 지금까지 그래주셨던 것처럼

앞으로도 목사님께서 알고 계신 것들을 저희에게도 알려주세요.

건강이 닿는 한 꼭 그렇게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인생이 좀 불행하다고 느껴질 때 목사님을 만난 것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확인하며 힘을 내곤 합니다.

사.랑.합.니.다. 정용섭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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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

2014.02.27 19:57:22
*.251.102.130

완전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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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섭

2014.02.27 23:01:55
*.94.91.64

ㅎㅎ 역시!

예수께 관심이 없다는 사실을

이렇게 깨놓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박은숙 말고 누가 있을지.

예수님은 전혀 섭섭해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등을 토닥여줄 거 같습니다.

내가 알고 있는 예수님은 그런 분이에요.

주일 저녁에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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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2014.02.27 20:29:53
*.34.116.82

ㅎㅎ 은빛 집사님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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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하늘

2014.02.28 09:07:53
*.126.124.163

불만 하나!

일반 다비아徒들에게도 공부할 수있게 길 좀 열어 주시와요.

강의 녹음파일로 정말 원하나이다.

우리의 소원을 들어 주소서.

물론 첫째 소원은 남북통일(종북은아님)이고 두번째는 그렇고 세번째 소원으로 정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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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띠아

2014.03.01 10:07:06
*.177.252.71

새하늘님이 계신 청주보다 조금 먼 

뉴델리에서도 '강의 녹음화일' 간절히 원합니다.

불쌍히 여겨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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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2014.03.01 11:39:22
*.34.116.82

선교사님,

<신학공부>책 있으세염?^^

우째요.. 급하시면 sos 치셔요.

할일 없는 이 라라집사가 댑따 뛸께요.^^

책이 무쟝 이쁘게 나왔어요. 보시면 반하실거여요.

울 서울샘터식구들이 이번에 아주 큰 일을 하셨더라구요.

아, 염불보다 잿밥에 더 관심많은.. ^^

 

선교사님,

봄은 기다리지 않아도 온다.. 던데..

온 땅이 다 꿈뜰꿈뜰 거려보여요.

나, 이제 나갈래..

'씨앗들'의 아우성.

들리지요? 저한테도 용케 들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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