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와 같은 내용으로
<다비안> 5월호를 오늘 발송했습니다.
많이 늦었군요.
5월 초에 연휴가 끼어서 인쇄소 사정이 나빴습니다.
혹시 사무착오로 받지 못하신 분은 연락 주세요.
다비안 2009년5월 • 통권 84호
발행처: 대구성서아카데미 • 발행일: 2009년 5월1일
발행인: 정용섭 • 전화 053-856-1227, 010-8577-1227
홈페이지 http://dabia.net • E메일 freude103801(한메일)
신완식┃ Tesco 목회와 Carton Store 목회 -2-
오세용┃ 십자가에 가까이, 더 가까이 -4-
박상진┃ 친구 목사님의 봄마중 -10-
정병선┃ 한없이 갖고 싶은 것 -12-
김동현┃ 스미소니언의 길 -16-
강희정┃ ‘좋은 이웃’은 어떤 사람들일까? -24-
김혜란┃ 봄신명이 오르다 -28-
유경종┃ 이주원 님을 추모하며... -33-
안희철┃ 기독교 사신 -37-
알고파┃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에 대한 생각 -39-
정용섭┃ <신학단상> 절대타자 -43-
정용섭┃ <갈라디아서 공부> 성령론적 윤리 -45-
정용섭┃ <설교> 죽음을 무너뜨리라! -54-
벌써 5월입니다. 5월1일 노동절부터 시작해서 여러 기념일이 5월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석가탄신일(2일), 어린이날(5일), 어버이날(8일), 스승의 날(15일), 심지어는 부부의 날(21일)도 있습니다. 그 중간에 5.18민주화운동기념일(18일)도 있군요. 모두 좋은 뜻을 기리자는 날이니 행복한 한 달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제 아카시아 향기가 진동하겠군요. 아카시아 향기는 우리의 어린 시절을 그리워하게 만드는 묘약과 같습니다. 아카시아 꽃을 따먹기 위해 장대를 들고 많이 돌아다녔습니다. 군것질거리가 없던 아이들에게 아카시아 꽃은 그야말로 꿀처럼 달았습니다. 그것 하나로 마냥 즐거워할 수 있는 바로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지 않으신가요?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정용섭
목사님 권택준입니다..
혹시 울산으로 발송되지 않았는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경산시 진량읍 신상리 495-2 죠이빌라 102동 402호 입니다..
5월호는 제가 울산가서 찾겠습니다..(매주 울산 내려 갑니다..)
6월호부터 부탁드리겠습니다..
혹시 작은 노동력이리도 필요하시면 언제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