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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와 같은 내용을 담은
대구성서아카데미 월간 팜프렛 <다비안> 12월호를
오늘 우체국에 넘겼습니다.
이번 주 안으로는 모두 들어갈 것 같습니다.
혹시 사무착오로 받아야 할 분들이 받지 못한 경우에
부담 갖지 말고 연락을 주십시오.
감사드립니다.
다비안 2008년12월 • 통권 79호
발행처: 대구성서아카데미 • 발행일: 2008년12월1일
발행인: 정용섭 • 전화 053-856-1227, 010-8577-1227
홈페이지 http://dabia.net • E메일 freude103801(한메일)
구미정┃ 구원은 타자로부터 온다 -2-
신완식┃ 함께 사는 세상에서 -6-
이병권┃ 잡식동물의 딜레마(6) -12-
정병선┃ 인간의 수치요 신앙의 수치인 십자가 -18-
김혜란┃ 기러기 엄마의 영국체험기(3) -25-
박은숙┃ 장례식장을 다녀와서... -29-
이황영┃ 영혼과 육체에 관하여 -32-
정용섭┃ <마가복음 묵상> 영생에 대한 질문 -37-
정용섭┃ <갈라디아서 공부> 행위냐 믿음이냐? -43-
정용섭┃ <설교> 마지막 ‘때’ -55-
‘호모 사피엔스’로 명명되는 인간이 과연 이성적인 존재인지 세월이 갈수록 더 의심스러워지는 것 같습니다. 지난 한 해에도 많은 사람들이 자기 자신과 남을 헤쳤습니다. 자살도 많았고, 테러도 많았습니다. 대한민국은 지금 아주 미숙한 이념논쟁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여기에 얽힌 많은 문제들은 자기에 대한 지나친 확신, 즉 독선에 의해서 벌어지는 게 아닐는지요.
이제 대림절이 시작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을 기억하고 재림을 희망하는 절기입니다. 이런 대림절 신앙으로 이 사회를 치유할 수 있는 능력이 지금 한국교회에 주어졌을까요? 이런 질문 앞에서 우리는 불안합니다. 우리는 주님의 재림을 별로 달가워하지 않을지 모릅니다. 왜냐하면 그 때가 되면 교회마저 폐기되어야하니까요. 이런 영성으로는 세상을 치유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희망의 끈을 놓치지 맙시다. 주님은 오십니다. 그는 생명의 완성시킬 분이십니다. 주님의 은총이... 정용섭 목사
대구성서아카데미 월간 팜프렛 <다비안> 12월호를
오늘 우체국에 넘겼습니다.
이번 주 안으로는 모두 들어갈 것 같습니다.
혹시 사무착오로 받아야 할 분들이 받지 못한 경우에
부담 갖지 말고 연락을 주십시오.
감사드립니다.
다비안 2008년12월 • 통권 79호
발행처: 대구성서아카데미 • 발행일: 2008년12월1일
발행인: 정용섭 • 전화 053-856-1227, 010-8577-1227
홈페이지 http://dabia.net • E메일 freude103801(한메일)
구미정┃ 구원은 타자로부터 온다 -2-
신완식┃ 함께 사는 세상에서 -6-
이병권┃ 잡식동물의 딜레마(6) -12-
정병선┃ 인간의 수치요 신앙의 수치인 십자가 -18-
김혜란┃ 기러기 엄마의 영국체험기(3) -25-
박은숙┃ 장례식장을 다녀와서... -29-
이황영┃ 영혼과 육체에 관하여 -32-
정용섭┃ <마가복음 묵상> 영생에 대한 질문 -37-
정용섭┃ <갈라디아서 공부> 행위냐 믿음이냐? -43-
정용섭┃ <설교> 마지막 ‘때’ -55-
‘호모 사피엔스’로 명명되는 인간이 과연 이성적인 존재인지 세월이 갈수록 더 의심스러워지는 것 같습니다. 지난 한 해에도 많은 사람들이 자기 자신과 남을 헤쳤습니다. 자살도 많았고, 테러도 많았습니다. 대한민국은 지금 아주 미숙한 이념논쟁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여기에 얽힌 많은 문제들은 자기에 대한 지나친 확신, 즉 독선에 의해서 벌어지는 게 아닐는지요.
이제 대림절이 시작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을 기억하고 재림을 희망하는 절기입니다. 이런 대림절 신앙으로 이 사회를 치유할 수 있는 능력이 지금 한국교회에 주어졌을까요? 이런 질문 앞에서 우리는 불안합니다. 우리는 주님의 재림을 별로 달가워하지 않을지 모릅니다. 왜냐하면 그 때가 되면 교회마저 폐기되어야하니까요. 이런 영성으로는 세상을 치유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희망의 끈을 놓치지 맙시다. 주님은 오십니다. 그는 생명의 완성시킬 분이십니다. 주님의 은총이... 정용섭 목사
그레이스 님,
잘 알겠습니다.
월간 팜프렛 <다비안>을 보내드리고,
동영상 메뉴로 들어갈 수 있도록 레벨 업을 해드리겠습니다.
동영상은 정기 후원자 분들에게 드리는
작은 선물인 셈입니다.
<다비안>은 좀 제본에 좀 품위가 떨어집니다.
내년부터 뽄때 있게 만들까 준비했는데,
그게 여러가지 사정으로 안 됐습니다.
지금도 정성스럽게 만들어서
보내고 있으니 잘 받아보십시요.
이번 달에는 일이 꼬여서
저 혼자 주소 레벨 붙이고 봉투 작업을 하는 등,
철저하게 일인 작업으로 끝냈습니다.
재미 있더군요.
시간만 충분하면 더 즐거웠을 텐데요.
다음 주일 저녁에 교회에서 뵈면
정식으로 인사를 나눕시다.
주의 평화가.
잘 알겠습니다.
월간 팜프렛 <다비안>을 보내드리고,
동영상 메뉴로 들어갈 수 있도록 레벨 업을 해드리겠습니다.
동영상은 정기 후원자 분들에게 드리는
작은 선물인 셈입니다.
<다비안>은 좀 제본에 좀 품위가 떨어집니다.
내년부터 뽄때 있게 만들까 준비했는데,
그게 여러가지 사정으로 안 됐습니다.
지금도 정성스럽게 만들어서
보내고 있으니 잘 받아보십시요.
이번 달에는 일이 꼬여서
저 혼자 주소 레벨 붙이고 봉투 작업을 하는 등,
철저하게 일인 작업으로 끝냈습니다.
재미 있더군요.
시간만 충분하면 더 즐거웠을 텐데요.
다음 주일 저녁에 교회에서 뵈면
정식으로 인사를 나눕시다.
주의 평화가.
한 해 동안 '다비안'을 통하여 경험하는 많은 것들이 있었습니다.
서울 샘터 교회 창립예배에 함께 할 수 있음이 기쁨이었습니다.
피곤하실터인데도 부탁을 즉각 들어주셔서 .. 꾸벅~~
건강 유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