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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렇게 2014년의 반년이 지났습니다.
곧 금년의 마지막 달이 올 것이고,
곧 2024년이 오겠지요.
그리고 2050년이 옵니다.
그때 저는 형체도 없이 사라졌을 거고,
다비안들 중에서 지금 젊은 분들은
노년의 삶의 살고 있겠지요.
그때도 누군가 다비아를 끌어가고 있을지요.
7월이 시작되었습니다.
교회력은 성령강림절 절기가 계속됩니다.
기독교인들은 예배를 통해서
전체 역사와 영적으로 소통합니다.
지금 예배의 깊이로 들어간 사람은
2천년 전 카타쿰에서 예배드리던 이들,
그리고 앞으로 2천년 후 예배드릴 우리 후손들,
그들 모두가 신비한 방식으로 연결되는 겁니다.
예배를 바르게 잘 드려봅시다.
7월 | 교회력 | 성서일과 (청색은 설교본문) | 설교제목 (바뀔 수 있음) | 일반찬송 | 국악 찬송 | 교독문 |
6일 | 성령강림후 제4주 | 슥 9:9-12 롬 7:15-25a 마 11:16-19,25-30 | 선과 악 | 26장/ 260장 | 97장 | 63 (시 145) |
13일 | 성령강림후 제5주 | 사 55:10-13 롬 8:1-11 마 13:1-9,18-23 | 산과 언덕이 노래하리라. | 40장/ 207장 | 97장 | 29 (시 65) |
20일 | 성령강림후 제6주 | 사 44:6-8 롬 8:12-25 마 13:24-30, 36-43 | 집행 유예 앞에서의 삶 | 27장/ 178장 | 99장 | 35 (시 84) |
27일 | 성령강림후 제7주 | 왕상 3:5-12 롬 8:26-39 마 13:31-33, 44-52 | 바울의 확신 | 22장/ 299장 | 99장 | 52 (시 11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