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말씀처럼 성도들이 어떤 설교를 듣는 것을 좋아하는지 아는데, 그것이 신앙이 아니라고 말해야 하는 설교자의 입장에 섰을때 정말 괴로웠었습니다. 그래서 적당히 타협하기도 했었고요. 그런데 설교자는 성도들이 가지고 있는 신앙의 껍질들을 하나씩 벗겨가는 작업을 해야한다는 말씀을 들으니 청중을 두려워하지 않고 그 세계를 들춰내 주는 것에 용감해져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데 또 현실 교회에서는 담임목사의 절대적인 주권과 그 가치를 따라야 한다는 요구가 상식이 되는 그 사역의 세계로 뛰어들기가 겁이나기도 합니다.
목사님 말씀처럼 성도들이 어떤 설교를 듣는 것을 좋아하는지 아는데, 그것이 신앙이 아니라고 말해야 하는 설교자의 입장에 섰을때 정말 괴로웠었습니다. 그래서 적당히 타협하기도 했었고요. 그런데 설교자는 성도들이 가지고 있는 신앙의 껍질들을 하나씩 벗겨가는 작업을 해야한다는 말씀을 들으니 청중을 두려워하지 않고 그 세계를 들춰내 주는 것에 용감해져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데 또 현실 교회에서는 담임목사의 절대적인 주권과 그 가치를 따라야 한다는 요구가 상식이 되는 그 사역의 세계로 뛰어들기가 겁이나기도 합니다.
그때가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순간의 깊이들을 느끼며 공부하며 준비하고 있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