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2,650
2008.11.28 04:42:59
아, 3장도 만만치 않네요.
보통 인내력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군요.
소화하기 힘든 내용이 많지만
서두러지 않고 천천히 가야 되겠네요.
콩나물이 자라는 것에 위로를 받으며...ㅎㅎ
하기야,
우리의 인식안에 가두어 두거나 범주할 수 없는 무한한 하나님을 알아가고
현실에서 경함 한다는 것이 어찌 쉬운일이 겠는가 생각을 해 보게 되네요.
그래서 이 사도신경해설공부가 저에게 더 필요한 것 같네요.
목사님, 여러가지 일로 많이 분주하고 경향이 없을 텐데도
매번 귀한 강의를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보통 인내력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군요.
소화하기 힘든 내용이 많지만
서두러지 않고 천천히 가야 되겠네요.
콩나물이 자라는 것에 위로를 받으며...ㅎㅎ
하기야,
우리의 인식안에 가두어 두거나 범주할 수 없는 무한한 하나님을 알아가고
현실에서 경함 한다는 것이 어찌 쉬운일이 겠는가 생각을 해 보게 되네요.
그래서 이 사도신경해설공부가 저에게 더 필요한 것 같네요.
목사님, 여러가지 일로 많이 분주하고 경향이 없을 텐데도
매번 귀한 강의를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2008.11.28 23:48:58
달팽이님 감사합니다.
실물경제 어려운거 피부에 와 닿네요
예전 같으면 많이 걱정했는데 지금은 별로 걱정안합니다.
이곳 다비아 샘터교회 그리고 달팽이님을 만난거 큰 힘이 되었답니다.
올 봄에 약속(?) 하신 올 해가 가기전에 샘터에 방문하시는거 잊지않으셨죠..
실물경제 어려운거 피부에 와 닿네요
예전 같으면 많이 걱정했는데 지금은 별로 걱정안합니다.
이곳 다비아 샘터교회 그리고 달팽이님을 만난거 큰 힘이 되었답니다.
올 봄에 약속(?) 하신 올 해가 가기전에 샘터에 방문하시는거 잊지않으셨죠..
2008.11.30 22:59:28
목사님께서 페인트 냄새에 취하셔서인지 제가 졸음에 취해서인지... 오늘 강의는 더 어렵기만합니다. 사티아님의 녹취록 기다리며 다시 도전해봐야지요... 가을이 가기전 산청의 정겨운 달팽이님 식구들 꼭 한번 더 보고 싶었는데... 이젠 마음을 접어야 겠습니다. 여행갈 여유는 못 내었지만 힘겹게 진도 따라잡는 기쁨으로 자위해 봅니다. 먼 길돌아 왔지만 이 길 가다보면 님의 그림자라도 보이려니... 하는 믿음으로 끝까지 가렵니다. 이밤지나면 어느새 올해의 막달이군요. 다들 힘내세요!!
작은 섬김을 통하여
매번 귀한 강의를 듣게 되는군요.
겨울철 건강에 유의하시고
국내,국외적으로 실물경제가 어렵고 힘든데
하시는 일은 괜찮은지 모르겠네요.
늘 어려움이 있겠지만
어려움때문에 우리가 위축되거나
뒤로 물러서지 않아야 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형편과 처지를 따라서
가장 최선의 길로 인도해 주시리라는 믿음을 늘 가집니다.
올해 한 번 샘터교회나 경주에 갈 일이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그러고 보니 올해도 한 달 조금 남았네요.
아, 정말 시간은 유수같이 흐른다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때를 아껴라"는 말씀을 늘 상기하며...
오늘도 최선의 삶을 살아가는 하루가 되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