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31일, 밤 11:30, 대구샘터교회 송구영신예배 설교, 정용섭 목사
목사님.
당일의 설교에서 우리가 '종'의 상태에 있다는 부분에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했습니다.
완전하지 않은 신앙의 현재에서 나만의 인식안으로 하나님 형상을 정형화한체 절대적인 것인양 거드름을 피울때 목사님을 통해 부끄러움을 깨닳고 현재의 나의 상태를 되돌아 봅니다.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강건하세요.
설교하던 순간의 그 느낌이 인자무적 님에게 그대로 전달되었군요.
우리는 어쩔 수 없이 종으로 사는데,
이왕이면 하나님의 종으로 사는 게 최선이겠지요.
하나님의 종은 종이 아니라 아들이 되는 거니까요.
우리의 인생 전체를 인류 역사와 호모 사피엔스의 긴 역사에서 바라보면서
성경의 가르침에 귀를 기울이면 답이 나올 겁니다.
자, 2019년 한 해, 귀한 선물이니 귀하게 지내봅시다.
목사님.
당일의 설교에서 우리가 '종'의 상태에 있다는 부분에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했습니다.
완전하지 않은 신앙의 현재에서 나만의 인식안으로 하나님 형상을 정형화한체 절대적인 것인양 거드름을 피울때 목사님을 통해 부끄러움을 깨닳고 현재의 나의 상태를 되돌아 봅니다.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강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