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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1 | https://youtu.be/KeR1Ua1dZW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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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성서아카데미 강독, 알리스터 맥그래스 『우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복있는 사람) 020강, 118-124쪽, 정용섭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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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성서아카데미 강독, 알리스터 맥그래스 『우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복있는 사람) 020강, 118-124쪽, 정용섭 목사
제 아내가 피정을 다녀와서 교재를 보니 이런 글이 있네요.
요한복음 1:1-4에서
로고스는 우주 디자인을 담은 설계도입니다.
우주는 로고스에 담은 하느님의 마음입니다.
로고스가 환하게 인간을 비춰, 인간은 우주를 통해 우주를 내려다보시는
하느님의 마음을 읽습니다.
로고스가 비치는 빛을 따라 읽은 하느님 마음이 쌓여 율법, 예언서, 시편을 낳았습니다.
율법을 들어 인간이 무리 짓고, 예언서를 펼쳐 무리를 단속합니다. (중략)
시편에 로고스의 경륜을 담아 노래하며 인간 무리가 하느님을 찬미합니다.
(중략)
하느님에게서 나와 하느님으로 돌아가는 인간이 하느님의 마음을 가슴에 새겨 잊지 않고
부르는 노래가 미사전례입니다.
로고스는 존재하는 모든 것의 근본 원리입니다.
맥그래스의 [우주]를 읽고 들으면서 마음에 와 닿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