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도중에

인간에게 구원이 왜 필요한가? 라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그 때 저는 인간은 하나님 앞에서 죄인이기 때문에, 죄의 삯은 사망이기 때문에

죽음과 심판이 있기 때문이라는 대답을 했습니다.

그런데 왠지 모를 꺼림직한 느낌이 드는 것은 왜일까요?

그저 교리적인 내용을 읽어나간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우리가 바라는 구원과 하나님의 구원이 차이가 나기 때문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