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울 샘 터 교 회 주 보

2012년 5월6일, 부활절 다섯째 주일


오늘의 설교 (요한복음 15:1-8/ 예수 그리스도와의 일치)


예수 그리스도와의 일치는 기독교의 가장 핵심적인 교리이다. 예수 그리스도와의 일치가 구원의 첩경이라는 뜻이다. 이것을 요한복음 기자는 4절에서 명시적으로 지적했다.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상호내주(相互內住)를 가리킨다. 예수는 포도나무이고, 기독교인은 포도나무 가지다. 가지는 나무에 붙어 있어야만 한다. 왜냐하면 가지는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기 때문이다. 7절도 똑같은 것을 말한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 이런 상호내주 사상은 바울에게도 자주 나타난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한다는 게 무슨 뜻인가? 요한복음 기자는 그리스도와의 일치 여부를 분별할 수 있는 기준을 비유적으로 제시한다. 그것은 열매다. 포도나무에 가지가 붙어 있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 것처럼 그리스도 안에 있는 기독교인들은 많은 열매를 맺는다는 것이다. 이 열매는 필수적인 것이다. 기독교인에게 열매가 없으면 열매가 없는 가지 취급을 당한다. 요한은 사람들이 가지를 모아다가 불에 던져 태운다고 엄격하게 말한다. 참고적으로 마태복음 기자도 나무와 열매의 비유를 설명하면서 열매로 그 사람을 알 수 있다고 말한다. “좋은 나무가 나쁜 염래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움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마 7:18)

문제는 열매가 무엇이냐 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에게 본이 되는 삶이 열매인가? 변화된 삶인가? 이런 삶은 물론 아름답다. 구제, 봉사, 섬김 ... 이 세상에는 그렇게 휴머니즘을 실현하는 이들이 많다. 이런 열매는 귀하긴 하지만 동시에 자기를 나타내는 수단으로 전락될 수 있다는 점에서 정확한 대답은 아니다. 윤리적 행위만으로 그 사람을 평가하기도 힘들다. 더 중요한 사실은 윤리 행위 자체가 아무리 가치가 있다 하더라도 절대적인 것을 드러내지 못한다는 것이다. 히틀러 나치즘에 대항하려고 히틀러 암살단에 가입하는 것이 최선인지, 다른 방식으로 투쟁할 수는 없었는지, 판단하기가 쉽지 않다. 

본문에서 중요한 것은 어떤 열매를 구체적으로 맺어야 하는지에 대한 것이 아니라 열매를 맺게 되는 전제 조건이다. 그것은 포도나무에 붙어 있는 것을 가리킨다. 열매는 억지로 맺는 게 아니다. 나무에서 떨어져 있으면 불가능하다. 붙어 있으면 저절로 맺힌다. 열매를 맺을 걱정을 할 필요도 없이 그리스도와 일치된 사람은 그에 합당한 열매를 맺을 것이다. 그리스도와의 일치를 위해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지, 지금 우리의 상태가 어떤지를 돌아봐야 한다. 

주일공동예배순서  

[개회예전]

 예배의 부름……………………………………………………………………………  목사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오늘 하나님께 예배드리기 위해서 일상을 멈추고 여기 모였습니다. 그리스도인들에게 예배보다 더 귀한 일은 없습니다. 생명의 원천이면서 생명의 주관자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구원자라는 사실을 기억하고 찬양하는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기쁨으로 예배를 드리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십시오.  

*찬송 28장…………………………………………………………………………… 다같이

*오늘의 기도………………………………………………………………………… 다같이

태초에 무(無)로부터 세상을 창조하셨고 지금도 다스리시며,

마지막 때 고유한 방식으로 완성하실 하나님 아버지,

기쁨과 평화로 우리가 드리는 이 예배를 받아주소서.

예배를 드리는 이 순간만이 아니라

우리의 전체 삶이 바로 하나님을 향한 예배이나이다.

먹고 마시고, 냄새 맡고 느끼면서 살아가는 모든 삶이,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는 우리의 모든 육체에 관련된 삶까지,

당신께 온전히 바쳐져야할 살아있는 예배이나이다.

하나님께서 저희에게 베푸신 사랑이 얼마나 큰지,

그리고 얼마나 세밀하고 얼마나 풍요로운지

무슨 말로 다 묘사할 수 있겠나이까.

우리의 영혼이 궁핍해서 깨닫지 못할 뿐이지

생명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총은 신비로워서

그 앞에서 우리가 놀랄 뿐이나이다. 

보잘 것 없거나 불행해 보이는 사람에게도

그 어느 누구도 예상할 수 없는 생명의 능력을

하나님이 이미 선물로 주셨나이다.

홀로 하나님만이 그 일을 할 수 있는 분이시오니

우리가 어찌 당신을 찬양하지 않을 수 있겠나이까.

죽은 자로부터의 부활로 생명의 주인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사죄기도………………………………………………………………………………다같이

목사: 자비로우신 하나님, 우리를 불쌍히 여겨주십시오. 삶이 여러 모양으로 파괴되었습니다. 그 어떤 수고와 노력을 통해서 내면의 불일치를 극복할 수 없는 자들입니다. 우리 자신에게 절망할 때가 한 두 번이 아니었음을 고백하나이다.    

회중: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목사: 우리는 습관적으로 위선에 빠졌습니다. 실제로는 선하지 않은데도 선한 것처럼 보이려고 애를 썼습니다. 실제로는 의롭지 않은데도 의로운 것처럼 보이려고 애를 썼습니다. 당신의 자비가 아니면 우리는 구원받을 수 없는 자들이나이다.   

회중: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목사: 지난 한 주간 빛처럼 빛나는 하나님의 은총을 받았으면서도 제 잘난 것처럼 살았습니다. 모든 것이 선물인데도 제 것으로 간주하고 살았습니다. 손님인데도 주인처럼 행세했습니다. 세상을 곧 떠나야 하는데도 영원히 머물 수 있을 것으로 착각했습니다. 우리는 이처럼 현실에 길들여진 채 우리의 엄중한 영적인 실존을 외면하면서 살았나이다.  

회중: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목사: 마지막 때에 깨어 있으라는 말씀을 외면했습니다. 그런 말씀을 귀찮게 생각했습니다. 우리의 영적인 무감각을 불쌍히 여겨주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다같이: 아멘!

*참회의 묵상기도…………………………………………………………………… 다같이

*용서의 선포………………………………………………………………………… 목사

<목사> 우리 하나님만이 홀로 의로우신 분이십니다. 그분의 의는 예수 그리스도에게 나타났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의는 우리의 불의까지 깨끗하게 하는 용서의 능력입니다. 지금 여러분이 아뢴 모든 죄는 예수 그리스도의 의로 용서를 받았으니 기뻐하십시오. 

<회중> 아멘!

*평화의 인사………………………………………………………………………… 다같이

<목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평화가 이 자리에 모인

       모든 형제와 자매들에게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회중> 예배를 인도하는 주의 종에게도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평화의 인사를 나누고, 앉으십시오.)

찬송: 국악찬송 34장, 찬양하라 하늘의 왕………………………………  다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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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씀 예 전]

 설교전기도…………………………………………………………………………… 다같이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

지금 믿음의 가족들이 함께 모여

생명의 말씀을 들을 준비를 마쳤나이다.

우리의 육체가 아무리 배불러도

영혼이 풍요롭지 못하면 그게 무슨 의미가 있겠나이까.

우리가 세상의 강요와 유혹에 흔들리지 않도록

참된 능력의 말씀으로 채워주소서.

세상의 온갖 풍문과 정보에 끊임없이 노출되어

허약할 대로 허약해진 우리 영혼이

이 순간 말씀을 통해서 새 힘을 얻기 원하나이다. 

말씀을 가로막는 악한 영을 막아주시고,

진리의 영만이 우리와 함께 하게 하소서.

말씀을 읽고, 선포하고, 듣는 우리 모두

성령 안에서 하나 되기 원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제1독서 사도행전 8:26-40…………………………………………  최선아 집사

26 주의 사자가 빌립에게 말하여 이르되 일어나서 남쪽으로 향하여 예루살렘에서 가사로 내려가는 길까지 가라 하니 그 길은 광야라 27 일어나 가서 보니 에디오피아 사람 곧 에디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모든 국고를 맡은 관리인 내시가 예배하러 예루살렘에 왔다가 28 돌아가는데 수레를 타고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읽더라 29 성령이 빌립더러 이르시되 이 수레로 가까이 나아가라 하시거늘 30 빌립이 달려가서 선지자 이사야의 글 읽는 것을 듣고 말하되 읽는 것을 깨닫느냐 31 대답하되 지도해 주는 사람이 없으니 어찌 깨달을 수 있느냐 하고 빌립을 청하여 수레에 올라 같이 앉으라 하니라 32 읽는 성경 구절은 이것이니 일렀으되 그가 도살자에게로 가는 양과 같이 끌려갔고 털 깎는 자 앞에 있는 어린 양이 조용함과 같이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33 그가 굴욕을 당했을 때 공정한 재판도 받지 못하였으니 누가 그의 세대를 말하리요 그의 생명이 땅에서 빼앗김이로다 하였거늘 34 그 내시가 빌립에게 말하되 청컨대 내가 묻노니 선지자가 이 말한 것이 누구를 가리킴이냐 자기를 가리킴이냐 타인을 가리킴이냐 35 빌립이 입을 열어 이 글에서 시작하여 예수를 가르쳐 복음을 전하니 36 길 가다가 물 있는 곳에 이르러 그 내시가 말하되 보라 물이 있으니 내가 세례를 받음에 무슨 거리낌이 있느냐 37 (없음) 38 이에 명하여 수레를 멈추고 빌립과 내시가 둘 다 물에 내려가 빌립이 세례를 베풀고 39 둘이 물에서 올라올새 주의 영이 빌립을 7)이끌어간지라 내시는 기쁘게 길을 가므로 그를 다시 보지 못하니라 40 빌립은 아소도에 나타나 여러 성을 지나 다니며 복음을 전하고 가이사랴에 이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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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시교독 12, 시편 19편……………………………………………… 목사와 회중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날은 날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니 언어도 없고 말씀도 없으며 들리는 소리도 없으나

    그의 소리가 온 땅에 통하고 그의 말씀이 세상 끝까지 이르도다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시키며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하며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시도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도는 정결하여 영원까지 이르고

    여호와의 법도 진실하여 다 의로우니

    (다같이) 금 곧 많은 순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꿀과 송이꿀보다 더 달도다


 제2독서 요한일서 4:7-21…………………………………………… 최선아 집사

7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8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9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11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12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어지느니라 13 그의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므로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아느니라 14 아버지가 아들을 세상의 구주로 보내신 것을 우리가 보았고 또 증언하노니 15 누구든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하면 하나님이 그의 안에 거하시고 그도 하나님 안에 거하느니라 16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 17 이로써 사랑이 우리에게 온전히 이루어진 것은 우리로 심판 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려 함이니 주께서 그러하심과 같이 우리도 이 세상에서 그러하니라 18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19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20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 21 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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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독서 요한복음 15:1-8…………………………………………… 최선아 집사

1 나는 참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 2 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3 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여졌으니 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6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마르나니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8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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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예수 그리스도와의 일치>…………………………………… 정용섭 목사

 설교후기도………………………………………………………………… 정용섭 목사

 찬송 447장………………………………………………………………… 다같이

 

[성 찬 예 전]

 신앙고백: 니케아신조……………………………………………………다같이

<목사>

우리는 한분이신 하나님을 믿사오니,

그는 아버지시며, 전능자시며,

하늘과 땅, 그리고 유형, 무형한 만물의 창조주이시나이다.


<이하 다같이>

오직 한분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하나님의 독생자로서 영원 전에 성부께 나시며,

하나님으로부터 나신 하나님이시오,

빛으로부터 나신 빛이시오,

참 하나님으로부터 나신 참 하나님으로서

창조되지 않고 나시고,

성부와 일체시며,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아 창조되었으며,

우리 인간을 위하여,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하늘에서 내려오시어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참 사람이 되시며,

본디오 빌라도 치하에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시며,

죽으시고 무덤에 묻히시며,

성경대로 사흘 만에 부활하셨으며,

하늘에 오르사 성부 오른편에 앉아 계시다가

산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영광 중에 다시 오실 것이며,

그의 나라는 끝이 없을 것이나이다.

주님이시며 생명을 주시는 성령을 믿사오니,

성령은 성부와 성자로부터 나오셨고,

성부와 성자로 더불어 경배와 영광을 받으시며,

예언자들을 통하여 말씀하셨나이다.

거룩하며 우주적이고 사도적인 하나의 교회를 믿으며,

죄를 사하는 하나의 세례를 믿으며,

죽은 이들의 부활과 후세의 영생을 기다리나이다.

아멘!

*헌금 51장(주님 주신 거룩한 날) 1절…………………………  다같이

 중보기도…………………………………………………………………  정용섭 목사

 주기도……………………………………………………………………  다같이

 세례 및 입교예식……………………………………………………  정용섭 목사

 성찬초대(성찬찬송 228장1,2절)……………………………………… 정용섭 목사

 성찬기도…………………………………………………………………  정용섭 목사

 성찬분배…………………………………………………………………  정용섭 목사

 알림………………………………………………………………………  정용섭 목사

[파 송 예 전]

*송영 4장……………………………………………………………………다같이

*위탁의 말씀………………………………………………………………정용섭 목사

부활절 다섯째 주일의 공동예배를 마쳤으니,

이제 여러분들이 살아가야 할 세상으로 돌아가십시오.

그곳에서 어떤 상황을 만나든지

주님의 평화와 사랑을 전하고 실천하십시오.

예상하지 못하는 순간에 생명의 주인께서 부르신다는 사실을

마음 깊숙이 간직하고 매 순간 영적 긴장감을 놓치지 마십시오.

생명의 영이신 성령께서 늘 여러분들과 함께 하십니다.

*축복기도………………………………………………………………… 정용섭 목사

      <안녕히 돌아가십시오. 주님의 평화가 함께 하시기를!>



[알리는 말씀]

- 세례, 입교: 오늘 세례 받으신 분들(세례-윤소영, 유아세례-김원)과 입교하신 분(전민제)이 기독교 신앙의 더욱 깊은 세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격려해 주시고 기도해 주세요. 축하합니다.


- 친교모임: 오늘 예배 후에 특강은 없고 친교다과회를 가지겠으니 많은 참여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 운영위원회: 다음 주일 오후 2시 30분, 4층 동아리방에서 정기 운영위원회를 개최합니다.


- 결혼: 강윤선 집사께서 오는 5월 19일(토)에 결혼을 합니다. (시간: 저녁 6시, 주례: 정용섭 목사, 장소: 추후 공지)


- 이사: 김용성, 김은희 집사 가정이 어제 이사를 하였습니다.


- 새가족 성경공부: 6월 3일부터 두 번째 모임을 진행할 예정이니 참여하기 원하시는 분들은 담당인 문경만 집사에게 신청해 주세요.


- 예배준비

주일

예배인도

성경봉독

헌금/안내

부활절 6주: 5/13

신완식

최현숙

최선아

부활절 7주: 5/20

정용섭

강소은

최현숙

성렬강림절: 5/27

김승국

강지현

강소은


- 성서일과

주일

제1독서

제2독서

제3독서

부활절 6주: 5/13

행 10:44-48

요일 5:1-6

요 15:9-17

부활절 7주: 5/20

행 1:21-26

요일 5:9-13

요 17:6-19

성렬강림절: 5/27

겔 37:1-14

롬 8:22-27

요 16:4-15




天命

2012.05.05 07:59:16
*.62.0.143

 

[5월 예배준비]

5/20  성경봉독: 한상규 → 강소은

5/27          “    : 강소은 → 강지현  /  헌금안내: 한상규 → 강소은

profile

우디

2012.05.05 14:41:18
*.88.20.155

이번주는 성찬주이면서 세례식까지 같이 있어서 주보내용 수정이 필요합니다.

밤 늦~게 수정판이 나올 예정입니다.

 

天命

2012.05.05 22:44:52
*.62.0.143

아, 이사를 했군요.

이 바쁜 와중에 주보까지 챙겨야 하니, 내 마음이 찡하네요.

신완식

2012.05.05 21:06:15
*.210.222.58

광고입니다.


1. 축하: 오늘 세례받으신 분들( 유아세례-김 원, 세례-윤소영)과 입교하신 분(전민제)이 기독교 신앙의 더욱 깊은 세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격려해 주시고 기도해 주세요. 축하합니다.

2. 친교모임: 오늘 예배후에는 친교다과회를 가지겠으니 많은 참여 있으시기를 바랍니다(특강은 없습니다.)

3. 운영위원회: 다음 주일에 정기 모임을 개최합니다(오후 2시 30분, 4층 동아리방).

4. 결혼식: 강윤선 집사께서 오는 19일(토)에 결혼을 합니다(시간: 저녁 6시, 주례: 정용섭 목사, 장소: 추후 공지)

5. 이사: 김용성 집사(김은희 집사) 가정이 어제 ------로 이사를 하였습니다.

6. 새가족 성경공부: 6월 3일부터 두 번 째 모임을 진행할 예정이니 참여하기 원하시는 분들은 신청해 주세요(담당: 문경만 집사)

mm

2012.05.06 08:37:58
*.88.67.14

1. 주보파일을 지금 이댓글에 첨부로 올렸습니다. 한글(hwp)로 만들어져있습니다.


2. 성경봉독자는 이 댓글의 주보파일을 다운로드하여 인쇄하시면 됩니다.
성경본문 또는 교독문이 잘못 실려있으면 댓글 또는 전화(010-8986-6329) 알려주십시오


3. 필요한 광고가 있으면 쪽지나, 댓글로 또는 전화로 알려주세요


4. 오늘 김용성 집사님께서 급한 개인사정이 생기셔서 제가 대신 주보를 편집합니다. 주보의 디자인이 바뀌었는데 양해부탁드립니다.

Attachment

김선빈

2012.05.06 09:42:27
*.226.56.217

광고에 다음 내용도 추가해주셨으면 합니다.


다음 주일(5월13일)에 서울샘터교회 청년모임이 있습니다. 예배 후 같이 저녁식사를 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문의: 김선빈 집사 010-2614-8347)

mm

2012.05.06 11:49:00
*.88.67.14

예 추가해서 인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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