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울 샘 터 교 회 주 보

2012년 5월20일, 부활절 일곱째 주일


오늘의 설교 (요한복음 17:6-19/ 세상에서 예수 제자로 살기)


위 본문은 제자들을 위한 예수의 기도다. 예수님이 세상을 떠날 준비를 하신 것이다. “나는 세상에 더 있지 아니 하오나 그들은 세상에 있사옵고...”(11절). 예수님과 제자들의 관계는 단순히 선생과 제자처럼 어떤 진리를 가르치고 배우는 정도가 아니라 존재론적으로 묶여 있다. 예수의 교훈만으로 제자들의 정체성이 유지될 수 없다는 뜻이다. 예수 없이 제자들도 없다.

제자들이 살아야 할 세상은 제자들을 미워한다(14절, 요일 3:13 참조). 제자들이 미움을 받은 이유는 무엇인가? 제자들로 대표되는 초기 기독교는 유대교의 율법주의와 로마정치의 제국주의를 받아들이지 않고 하나님 나라의 통치에만 집중했다. 당시 사람들에게 기독교의 하나님 나라 선포는 불편한 것이었다. 예수의 십자가는 시대정신의 거침돌(스캔들)이었다. 예컨대 오늘날 모든 교회 목사들의 사례비를 호봉이나 가족 수에 따라서 일정하게 책정한다면 누가 그것을 미워할 것인지를 보라. 제자들은 자신을 미워하는 세상과 맞서 있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 싸울 수밖에 없다. 진리는 싸움을 전제한다. 복음도 싸움이다. 자기 집안 식구가 원수라는 예수님의 말씀처럼 우리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구조, 이웃, 이념들이 하나님 나라와 그 의에 어긋날 때 싸울 수밖에 없다. 그래서 미움을 받는다.

그 싸움은 혈과 육이 아니다. 세상 사람들처럼 어떤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욕망의 실현이 아니다. 제자들의 싸움은 차원이 다르다. 예수님은 제자들이 세상에 속하지 않았다고 말씀하셨다(16절). 이것은 초기 기독교의 신앙고백이기도 하다. 기독교인들은 세상에서 살아야 하지만 동시에 세상에 속하지는 않았다. 이 세상이 아니라 저 세상에 속했다는 뜻이다. 이 세상과 저 세상의 변증법적 긴장이 기독교인의 실존이다.   

이 긴장을 유지하려면 기독교인의 고유한 영성이 필요하다. 대개는 이 긴장을 회피한다. 세상으로부터 도망해서 저 세상에 숨거나, 저 세상을 해체하고 이 세상에 함몰된다. 기독교인의 고유한 영성은 ‘진리로 거룩함을 얻는 것’이다(17, 19절). 기독교인이 세상에서 기독교인답게 살려면 거룩해진 길밖에 없다. ‘거룩한’이라는 뜻의 헬라어 ‘하기오스’의 기본적인 의미는 ‘구별되었다’는 것이다. 진리로 구별된 사람이 거룩한 사람이다. 여기서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이며, 또한 그에게 일어난 사건이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요 14:6). 예수님을 통해서 새로운 생명의 세계로 들어간 사람들이 곧 제자들이다. 이런 사람은 미움을 받는 세상에서도 ‘악에 빠지지 않고’(15절) 살아간다. 

주일공동예배순서  

[개회예전] <*는 일어서서 참여하는 순서입니다>

 예배의 부름……………………………………………………………………………  목사

오늘은 부활절 일곱째 주일입니다. 지난 한 주간도 세상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은총 가운데 보냈습니다. 일상을 멈추고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이 순간보다 우리에게 더 소중한 순간은 없습니다. 모두 기쁨과 평화의 마음으로 예배를 드리겠습니다. 일어나십시오.  

*찬송 12장(다함께 주를 경배하세)…………………………………………  다같이

*오늘의 기도………………………………………………………………………… 다같이

이 세상 모든 것의 주인이신 하나님,

지금 우리 믿음의 형제와 자매들이

찬송과 기도와 말씀을 통해서 당신을 예배하오니

우리의 예배를 받아주소서.

인간의 자기열망과 푸념에 떨어지는 예배가 아니라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이 돌아가는 예배가 되기 원하나이다.

하나님께 예배하는 것 이외에

우리가 행해야 할 더 중요한 일이 어디 있겠나이까.

세상을 구원할 듯이 큰소리치는 이 세상의 그 어떤 것도

하나님 앞에서는 초라한 피조물에 불과하나이다.

죄와 죽음을 넘어서 참된 생명을 허락하실 분은

놀라운 방식으로 세상을 창조하셨으며,

우리가 예상하지 못하는 순간에 세상을 완성하실,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하나님뿐이나이다.

우리가 믿는 그 하나님 안에서

지금 여기 이 세상에 있는 모든 무상한 삶도

영원하고 참된 생명으로 변화되나이다.

이 예배에 참여한 우리 중에 어느 한 사람도

영적인 친교에서 벗어나지 않게 지켜주옵소서.

참된 생명과 진리와 의의 토대이시며, 

마지막에 세상을 생명으로 심판하기 위해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사죄기도………………………………………………………………………………다같이

목사: 자비와 긍휼의 하나님, 용서를 구합니다. 하나님을 믿고 따르면서 나름으로 열심히 살고 있지만 삶의 세월이 늘어날수록 용서받아야 할 일만 늘어납니다. 우리의 삶에 부끄러움의 두께가 더 늘어가고 있나이다.        

회중: 주여, 우리에게 자비를 베풀어주소서.

목사: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말은 하지만 하나님이 아니라 우상을 섬길 때가 많습니다. 사람이 만들어놓은 것을 절대화합니다. 하나님께만 가능한 일을 사람에게 요구하면서 반복해서 실망하며, 다시 매달리며 살아가나이다. 

회중: 주여, 저희의 어리석음을 용서해주소서.

목사: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사회에 빈부격차 현상이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돈을 하나님처럼 섬기는 일에 길들여졌습니다. 사람과 자연을 수단으로 삼는 일에 길들여졌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우리들도 왜곡된 질서 앞에서 무기력했나이다.

회중: 주여, 저희의 연약함을 용서해주소서. 

목사: 지난 한 주간에도 우리는 알면서 또는 모르면서 하나님의 선물인 일상을 영적으로 풍요롭게 지켜내지 못했습니다. 너무 많은 것에 관심이 분산되어 정작 생명에 관계된 일을 외면했으니, 불쌍히 여겨주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다같이: 아멘!

*참회의 묵상기도…………………………………………………………………… 다같이

*용서의 선포………………………………………………………………………… 목사

<목사> 우리의 하나님은 자비가 한량없으신 분이십니다. 그 자비가 아니라면 우리가 어떻게 그분 앞에 나올 수 있으며, 감히 사죄의 기도를 드릴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의 자비에 의지해서, 교회의 전통에 따라서 여러분에게 선포합니다. 여러분이 지금 아뢴 모든 죄는 용서받았으니, 기뻐하시고 이웃의 잘못도 용서하십시오.   

<회중> 아멘!

*평화의 인사………………………………………………………………………… 다같이

<목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평화가 이 자리에 모인

       모든 형제와 자매들에게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회중> 예배를 인도하는 주의 종에게도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평화의 인사를 나누고, 앉으십시오.)

찬송: 국악찬송 46장, 어허라디야 상사디야………………………………다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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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씀 예 전]

 설교전기도…………………………………………………………………………… 다같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주님,

우리를 영적인 세계로 끌어주기 위해서

모든 거룩한 말씀들이 기록되게 하셨으니,

오늘도 필요한 말씀을 허락해주소서.

우리의 영혼이 자신에 염려로 가득해서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지 못할 때가 많았나이다. 

이 시간 말씀의 주관자이신 성령을

어느 누구도 예외 없이 우리에게 모두에게 허락하시어

허탄한 것에 기울어지지 않고,

오직 말씀에 온 영혼을 집중하게 하소서.

로고스로 창조 때 이미 존재하셨고,

하나님 나라를 말씀과 행위로 증거하셨으며,

모든 인류에게 홀로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제1독서 사도행전 1:21-26 …………………………………………  강지현 교우

21 이러하므로 요한의 세례로부터 우리 가운데서 올려져 가신 날까지 주 예수께서 우리 가운데 출입하실 때에 22 항상 우리와 함께 다니던 사람 중에 하나를 세워 우리와 더불어 예수께서 부활하심을 증언할 사람이 되게 하여야 하리라 하거늘 23 그들이 두 사람을 내세우니 하나는 바사바라고도 하고 별명은 유스도라고 하는 요셉이요 하나는 맛디아라 24 그들이 기도하여 이르되 뭇 사람의 마음을 아시는 주여 이 두 사람 중에 누가 주님께 택하신 바 되어 25 봉사와 및 사도의 직무를 대신할 자인지를 보이시옵소서 유다는 이 직무를 버리고 제 곳으로 갔나이다 하고 26 제비 뽑아 맛디아를 얻으니 그가 열한 사도의 수에 들어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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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시교독 36, 시편 90편………………………………………………  목사와 회중

주여 주는 대대에 우리의 거처가 되셨나이다

  산이 생기기 전, 땅과 세계도 주께서 조성하시기 전 곧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는 하나님이시니이다

주께서 사람을 티끌로 돌아가게 하시고 말씀하시기를 너희 인생들은 돌아가라 하셨사오니

  주의 목전에는 천 년이 지나간 어제 같으며 밤의 한 순간 같을 뿐임이니이다

주께서 그들을 홍수처럼 쓸어가시나이다 그들은 잠깐 자는 것 같으며 아침에 돋는 풀 같으니이다

  풀은 아침에 꽃이 피어 자라다가 저녁에는 시들어 마르나이다

우리는 주의 노에 소멸되며 주의 분내심에 놀라나이다

  주께서 우리의 죄악을 주의 앞에 놓으시며 우리의 은밀한 죄를 주의 얼굴 빛 가운데에 두셨사오니

우리의 모든 날이 주의 분노 중에 지나가며 우리의 평생이 순식간에 다하였나이다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누가 주의 노여움의 능력을 알며 누가 주의 진노의 두려움을 알리이까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로운 마음을 얻게 하소서


 제2독서 요한일서 5:9-13 ……………………………………………  강지현 교우

9 만일 우리가 사람들의 증언을 받을진대 하나님의 증거는 더욱 크도다 하나님의 증거는 이것이니 그의 아들에 대하여 증언하신 것이니라 10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나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 아들에 대하여 증언하신 증거를 믿지 아니하였음이라 11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12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13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쓰는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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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독서 요한복음 17:6-19……………………………………………  강지현 교우

(모두 일어나서 주님의 말씀을 들으십시오.)

6 세상 중에서 내게 주신 사람들에게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나타내었나이다 그들은 아버지의 것이었는데 내게 주셨으며 그들은 아버지의 말씀을 지키었나이다 7 지금 그들은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것이 다 아버지로부터 온 것인 줄 알았나이다 8 나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말씀들을 그들에게 주었사오며 그들은 이것을 받고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나온 줄을 참으로 아오며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줄도 믿었사옵나이다 9 내가 그들을 위하여 비옵나니 내가 비옵는 것은 세상을 위함이 아니요 내게 주신 자들을 위함이니이다 그들은 아버지의 것이로소이다 10 내 것은 다 아버지의 것이요 아버지의 것은 내 것이온데 내가 그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았나이다 11 나는 세상에 더 있지 아니하오나 그들은 세상에 있사옵고 나는 아버지께로 가옵나니 거룩하신 아버지여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보전하사 우리와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12 내가 그들과 함께 있을 때에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보전하고 지키었나이다 그 중의 하나도 멸망하지 않고 다만 멸망의 자식뿐이오니 이는 성경을 응하게 함이니이다 13 지금 내가 아버지께로 가오니 내가 세상에서 이 말을 하옵는 것은 그들로 내 기쁨을 그들 안에 충만히 가지게 하려 함이니이다 14 내가 아버지의 말씀을 그들에게 주었사오매 세상이 그들을 미워하였사오니 이는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그들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으로 인함이니이다 15 내가 비옵는 것은 그들을 세상에서 데려가시기를 위함이 아니요 다만 악에 빠지지 않게 보전하시기를 위함이니이다 16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그들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사옵나이다 17 그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18 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신 것 같이 나도 그들을 세상에 보내었고 19 또 그들을 위하여 내가 나를 거룩하게 하오니 이는 그들도 진리로 거룩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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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세상에서 예수 제자로 살기>………………………………  정용섭 목사

 설교후기도………………………………………………………………… 정용섭 목사

 찬송 455장(주님의 마음을 본받는 자)…………………………  다같이

 

[봉 헌 과 친 교 예 전]

 신앙고백 사도신경…………………………………………………… 다같이

*헌금 51장(주님 주신 거룩한 날) 3절…………………………… 다같이

 중보기도…………………………………………………………………… 목사

 주기도……………………………………………………………………… 다같이

 알림………………………………………………………………………… 목사


[파 송 예 전]

*송영 6장(목소리 높여서)……………………………………………  다같이

*위탁의 말씀……………………………………………………………… 목사

이제 예배를 마쳤으니

각자 삶의 자리로 돌아가십시오.

예수님도 한적한 곳에서 기도하시다가

늘 사람들이 사는 동네와 시장 안으로 들어가셨습니다.

여러분들이 그 삶의 자리에서 만나는 이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평화를 전하십시오.

생명의 영이신 성령께서 여러분과 늘 함께 하십니다.  

*축복기도………………………………………………………………… 정용섭 목사

       <안녕히 돌아가십시오. 주님의 평화가 함께 하시기를!>



[알리는 말씀]

- 친교식사: 오늘 예배와 사도신경 공부 후에 친교식사를 갖습니다. 여건이 되시는 분들은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 5월 인문학적 성서읽기: 내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서울여성플라자 2층 세미나 2실에서 열립니다(강사: 정용섭 목사 / 문의: 정주현 집사, 010-5797-0110).

- 신앙교육: 두 번째 신앙교육을 6월 10일부터 진행할 계획이니 참여하기를 원하시는 분은 신청해 주십시오(담당: 문경만 집사).

- 대구샘터교회: 대구샘터교회가 오는 6월 3일(주일) 교회설립 9주년을 맞습니다. 서울샘터교회에서는 축하 사절단이 2일부터 1박 2일간 일정으로 대구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 심방: 가정이나 학교 혹은 직장 근처에서 심방을 받기 원하시면 동사목사(신완식 목사)에게 수시로 연락해 주십시오.


- 예배준비

주일

예배인도

성경봉독

헌금/안내

예배장소

5월 20일

정용섭

강지현

최현숙

4층 아트컬리지 5실

5월 27일

김승국

김미숙

강지현

4층 아트컬리지 5실

6월 3일

정용섭

김만명

김미숙

4층 아트컬리지 5실

6월 10일

신완식

김선빈

김만명

4층 아트컬리지 5실

6월 17일

정용섭

박은숙

김선빈

4층 아트컬리지 5실

6월 24일

김승국

박은옥

박은숙

4층 아트컬리지 5실

- 지난주일 헌금: 2012/5/13 - 185,000원

- 월정헌금을 하시는 분들은 국민은행 419801-01-305493(최현숙)

계좌에 무기명으로 입금하시면 됩니다


mm

2012.05.18 23:21:17
*.88.67.14

- 올릴 광고가 있거나 주보에 오류가 있으면 게시판 댓글이나 쪽지, 전화(010-8986-6329), 메일(manmyung@gmail.com)로 알려주세요. 

- 주보의 원본파일을 첨부로 올립니다. 성경봉독자는 위의 게시글이나 원본파일을 인쇄하여 준비하시면 편리합니다.

Attachment

신완식

2012.05.19 08:09:45
*.210.222.58

광고 내용입니다...

 

- 친교식사: 오늘 예배와 사도신경 공부 후에 갖습니다. 여건이 되시는 분들은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 5월 인문학적 성서읽기: 내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서울여성플라자 2층 세미나 2실에서 열립니다. (강사: 정용섭 목사 / 문의: 정주현 집사, 010-5797-0110)

- 신앙교육: 두 번째 신앙교육을 6월 10일부터 진행할 계획이니 참여하기를 원하시는 분은 신청해 주십시오(담당: 문경만 집사).

- 대구샘터교회: 대구샘터교회가 오는 6월 3일(주일) 교회설립 9주년을 맞습니다. 서울샘터교회에서는 축하 사절단이 2일부터 1박 2일간 일정으로 대구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 심방: 가정이나 학교 혹은 직장 근처에서 심방 받기 원하시면 동사목사(신완식 목사)에게 수시로 연락해 주십시오.

- 지난주일 헌금: 2012/5/13 - 000,000원

- 월정헌금을 하시는 분들은 국민은행 419801-01-305493(최현숙)

계좌에 무기명으로 입금하시면 됩니다.

天命

2012.05.19 09:26:35
*.62.0.143

         성경봉독 순서를 늦게 올려드려 대단히 미안합니다.

 

          성경봉독     헌금/안내

5/27      김미숙         강지현

6/ 3       김만명         김미숙

6/10      김선빈         김만명

6/17      박은숙         김선빈

6/24      박은옥         박은숙

 

추기: 주보 교정은 쪽지로 보내드렸습니다.

mm

2012.05.19 11:42:24
*.226.192.155

지금 밖이라 오늘 저녁때 댓글과 쪽지 확인해서 수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샘터

2012.05.19 13:02:09
*.49.248.148

예배장소는

5월20,27,6월3,10,17,24일 모두 4층 아트컬리지 5호실 입니다

 

mm

2012.05.19 22:25:42
*.88.67.14

댓글과 쪽지로 알려주신대로 주보를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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