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울 샘 터 교 회 주 보

2012년 5월27일, 성령강림절 주일


오늘의 설교 (겔 37:7-14/ 여호와의 영, 생명의 영)


교회절기가 부활절에서 성령강림절로 이어진다는 것은 의미가 있다. 첫머리에서 언급한 것처럼 부활과 성령은 각기 생명과 연관되기 때문이다. 사실은 부활과 성령만이 아니라 성서와 신학의 모든 가르침은 생명 문제와 일치한다. 히브리어 루아흐와 헬라어 프뉴마는 영이면서 동시에 바람이라는 뜻을 갖고 있다. 고대인들이 그렇게 인식한 이유는 자연현상에 대한 통찰에 근거한다. 따뜻한 바람은 자연을 살리고 차가운 바람은 죽인다. 사람은 숨을 쉬면서 살고 숨이 끊어지면 죽는다. 겔 37장에 나오는 현상도 바로 이런 영에 대한 묘사다.

에스겔 선지자는 영의 이끌림을 받아 골짜기로 갔다. 그곳에 뼈가 가득했다. 여호와와 에스겔의 대화가 이어진다. 에스겔은 여호와께서 이 뼈들을 살아나게 할 것이며, 이것으로 “내가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리라.”는 말씀을 받았다. 그 뒤로 일어난 현상에 대한 묘사가 겔 37:7-14절이다. 여호와의 말씀을 에스겔이 대언하자 뼈들이 모두 제 자리를 찾아가면서 사람이 되고, 결국 큰 군대를 이루게 되었다. 여기서 결정적인 역할을 한 힘이 바로 ‘생기’다. 마른 뼈들은 죽은 지 오래되었다는 뜻이다. 창조의 하나님만이 생기로 그것들을 살릴 수 있다.

오늘은 교회의 기점인 성령강림절이다. 기독교는 성령공동체다. 오순절 성령강림 사건은 행 2장에 자세하게 나온다. 예수님의 부활 승천 후 마가다락방에 모였던 초기 기독교인들에게 성령이 임했다. 성령임재 후에 교회는 복음을 들고 세상을 향해서 용감하게 나갔다.

여전히 성령임재와 성령경험을 막연하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또는 종교적 열광으로만 생각하기도 한다. 방언을 하거나 입신을 하는 것처럼 말이다. 그런 현상이 초기 기독교에 있었다. 그러나 그것은 성령 경험의 한 현상일 뿐이지 유일한 현상은 아니다. 성령경험의 핵심은 ‘살리는 힘’에 대한 경험이라는 사실이다. 생명의 능력에 대한 경험이다. 이것을 더 구체적으로 알려면 생명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한다. 진화의 힘이 생명의 힘이라고 한다면 그것이 곧 영이다. 그것의 힘에 사로잡히는 것이 성령 경험이다.

기독교의 생명 경험은 예수와의 일치에서 주어진다. 그와 함께 죽고, 그와 함께 산다. 그래서 그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는다. 제자들과 초기 기독교인들은 예수의 부활에서 궁극적인 생명을 경험했다. 부활의 능력은 곧 여호와의 영이다. 그와의 일치에서 우리의 생명은 풍요로워진다. 이런 풍요로운 생명을 경험한 사람이 곧 성령의 사람이다.

주일공동예배순서  

[개회예전] <*는 일어서서 참여하는 순서입니다>

 예배의 부름……………………………………………………………………………  목사

오늘은 성령강림절입니다. 교회는 단순히 신자들의 모임이 아니라 성령 공동체입니다. 그렇습니다. 교회의 주도권은 성령에게 있습니다. 성령이 어떻게 교회를 주도하는지를 우리는 깨어있는 영성으로 기다리고 살펴야 합니다. 우리 함께 기쁜 마음으로 성령이 인도하시는 예배를 드립시다. 모두 일어나십시오.

*찬송 186장(영화로신 주 성령)………………………………………………  다같이

*오늘의 기도………………………………………………………………………… 다같이

삼위일체이신 하나님,

우리를 죽음으로부터 생명으로 옮겨놓을 수 있는 분은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들로부터 다시 살리셨으며,

창조와 종말과 진리와 생명의 영으로서

매순간 우리와 함께 하시는 성령 하나님이심을 믿나이다.

성령은 세상이 창조되던 태초에 활동하셨으며,

세상이 완성될 마지막에도 활동하실 것이며,

오늘도 우리와 함께 하시며

이 세상의 모든 생명 현상을 가능하게 하는 영이나이다.

개인과 공동체가 하나님의 뜻을 따르려면

성령께 온전히 지배당해야 마땅하오니

지금 예배에 참여하는 우리 모두의 영혼을

성령으로 충만하게 채워 주옵소서.

우리의 분별력과 판단력도 성령 안에서만

바르게 작동될 수 있사오니

성령으로 우리의 모든 생각을 온전히 이끌어 주소서.

거짓과 파괴와 교만이 기승을 부리는 이 세상이 변하여

오직 성령께 순종하는 세상이 되기 원하나이다. 

한국의 모든 교회가 성령 공동체로서,

또한 성령 피조물로서의 역할을 잘 감당하도록 인도해주소서.

“성령을 받으라.”고 말씀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사죄기도………………………………………………………………………………다같이

목사: 우리의 생각을 뛰어넘는 방식으로 자비를 베푸시는 하나님 아버지, 저희를 불쌍히 여겨주십시오. 당신의 자비가 아니면 우리는 당장 죽어야 할 정도로 부패한 사람들입니다. 겉만이 아니라 속까지 부패한 사람들임을 고백하나이다.      

회중: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목사: 지난 한 주간에도 우리는 많은 것을 듣고 많은 것을 보고, 많은 것을 얻기도 하고 잃기도 했습니다. 그 모든 삶의 과정이 하나님의 은총인데도 우리의 짧은 생각으로 우리와 다른 이들의 삶을 평가하면서 불안해하거나 자랑스러워했나이다. 

회중: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목사: 우리는 영적인 분별력이 크게 떨어지는 사람들입니다. 성령의 일과 악령의 일을 분별할 줄 모릅니다. 악령의 일에 쉽게 유혹당하는 사람들입니다. 우리의 약함을 우리보다 더 잘 아시는 성령이여, 우리를 도와주소서.   

회중: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목사: 우리는 소유와 소비가 생명인 것처럼 착각하면서 살았습니다. 성령과의 일치에서만 생명이 확보된다는 사실을 망각할 때가 많았나이다. 우리를 불쌍히 여겨주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다같이: 아멘!

*참회의 묵상기도…………………………………………………………………… 다같이

*용서의 선포………………………………………………………………………… 목사

<목사> 예수님은 중풍병자에게 “작은 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고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다(막 2:5). 오늘 우리는 그 말씀이 우리에게 주신 것이라고 믿습니다. 교회의 전통에 따라서 여러분에게 선포합니다. 여러분이 지금 아뢴 모든 죄는 용서받았으니 기뻐하고 즐거워하십시오. 그리고 이웃의 잘못도 용서하십시오.   

<회중> 아멘!

*평화의 인사………………………………………………………………………… 다같이

<목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평화가 이 자리에 모인

       모든 형제와 자매들에게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회중> 예배를 인도하는 주의 종에게도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평화의 인사를 나누고, 앉으십시오.)

찬송: 국악찬송 46장(어허라디야 상사디야)……………………다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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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씀 예 전]

 설교전기도…………………………………………………………………………… 다같이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

지금 우리는 당신의 말씀을 듣기 위해

영혼의 귀를 열었으며,

마음을 한 곳으로 모았나이다. 

헛된 소리에 익숙해진 우리의 귀를

진리의 영인 성령으로 치료하시어

바른 말씀을 분별할 수 있게 하소서.

우리를 근본으로부터 살리는 말은

창조주 하나님으로부터만 가능하오니

지금 저희에게 필요한 당신의 말씀을 허락해주소서.

가르침과 선포와 치유와 축귀로,

그리고 십자가와 부활에 이르는 전체 운명으로

하나님 나라를 온전히 증거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제1독서 에스겔 37:7-14……………………………………………… 김미숙 집사

7 이에 내가 명령을 따라 대언하니 대언할 때에 소리가 나고 움직이며 이 뼈, 저 뼈가 들어 맞아 뼈들이 서로 연결되더라 8 내가 또 보니 그 뼈에 힘줄이 생기고 살이 오르며 그 위에 가죽이 덮이나 그 속에 생기는 없더라 9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생기를 향하여 대언하라 생기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생기야 사방에서부터 와서 이 죽음을 당한 자에게 불어서 살아나게 하라 하셨다 하라 10 이에 내가 그 명령대로 대언하였더니 생기가 그들에게 들어가매 그들이 곧 살아나서 일어나 서는데 극히 큰 군대더라 11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뼈들은 이스라엘 온 족속이라 그들이 이르기를 우리의 뼈들이 말랐고 우리의 소망이 없어졌으니 우리는 다 멸절되었다 하느니라 12 그러므로 너는 대언하여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 백성들아 내가 너희 무덤을 열고 너희로 거기에서 나오게 하고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가게 하리라 13 내 백성들아 내가 너희 무덤을 열고 너희로 거기에서 나오게 한즉 너희는 내가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14 내가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가 살아나게 하고 내가 또 너희를 너희 고국 땅에 두리니 나 여호와가 이 일을 말하고 이룬 줄을 너희가 알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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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시교독 135, 성령강림(1)…………………………………………… 목사와 회중

그의 위에 여호와의 영 곧 지혜와 총명의 영이요 모략과 재능의 영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이 강림하시리니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그는 진리의 영이라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제2독서 로마서 8:22-27……………………………………………… 김미숙 집사

22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을 겪고 있는 것을 우리가 아느니라 23 그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 것 곧 우리 몸의 속량을 기다리느니라 24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25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 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27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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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독서 요한복음 16:4-15…………………………………………… 김미숙 집사

(모두 일어나서 주님의 말씀을 들으십시오.)

4 오직 너희에게 이 말을 한 것은 너희로 그 때를 당하면 내가 너희에게 말한 이것을 기억나게 하려 함이요 처음부터 이 말을 하지 아니한 것은 내가 너희와 함께 있었음이라 5 지금 내가 나를 보내신 이에게로 가는데 너희 중에서 나더러 어디로 가는지 묻는 자가 없고 6 도리어 내가 이 말을 하므로 너희 마음에 근심이 가득하였도다 7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8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9 죄에 대하여라 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10 의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함이요 11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라 12 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하지 못하리라 13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14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시겠음이라 15 무릇 아버지께 있는 것은 다 내 것이라 그러므로 내가 말하기를 그가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하였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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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여호와의 영, 생명의 영>…………………………………… 김승국 목사

 설교후기도………………………………………………………………… 김승국 목사

 찬송 189장(진실하신 주 성령)……………………………………… 다같이

 

[봉 헌 과 친 교 예 전]

 신앙고백 사도신경…………………………………………………… 다같이

*헌금 429장(1절)………………………………………………………… 다같이

 중보기도…………………………………………………………………… 목사

 주기도……………………………………………………………………… 다같이

 알림………………………………………………………………………… 목사


[파 송 예 전]

*송영 7장(성부 성자 성령)…………………………………………  다같이

*위탁의 말씀……………………………………………………………… 목사

이제 예배를 마쳤습니다. 세상으로 돌아가십시오. 예배 공동체에 속한 사람답게 세상에서 살아가십시오. 영적으로 풍요로운 삶을 살아가십시오. 각자의 십자가를 피하지 말고 짊어지십시오. 주님께서 늘 여러분들과 함께 하십니다. 

*축복기도…………………………………………………………………… 목사

       <안녕히 돌아가십시오. 주님의 평화가 함께 하시기를!>



[알리는 말씀]

- 사도신경공부: 오늘은 제36강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에서 다시 살아나시며(3)’입니다.

- 신앙교육: 두 번째 신앙교육을 6월 10일부터 진행할 계획이니 참여하기를 원하시는 분은 신청해 주십시오(담당: 문경만 집사).

- 대구샘터교회: 대구샘터교회가 오는 6월 3일(주일) 교회설립 9주년을 맞습니다. 축하하기 위해 서울샘터교회에서 몇 명의 교우가 2일부터 1박 2일간 일정으로 대구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 담임목사 동정: 목회 멘토링 사역원에서 주관하는 ‘제 1회 건강한 목회를 꿈꾸는 목회자 멘토링 컨퍼런스’가 6월 4일(월)부터 7일(목)까지 경기도 가평군 필그림 하우스에서 열립니다. 정용섭 목사 강의: ‘설교와 해석학’(월요일 밤 7시부터 10시까지). 월요일 참가 희망자는 운영위원장에게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참조:cafe.daum.net/pastor-mentor

- 심방: 가정이나 학교 혹은 직장 근처에서 심방을 받기 원하시면 동사목사(신완식 목사)에게 수시로 연락해 주십시오.

- 6월 생일을 축하합니다: 김화랑(9일), 노영숙(13일), 김미숙(18일), 문경만(23일), 엄지(23일), 김주영(25일), 김만명(28일)


- 예배준비

주일

예배인도

성경봉독

헌금/안내

예배장소

5월 27일

김승국

김미숙

강지현

4층 아트컬리지 5실

6월 3일

정용섭

김선빈

김미숙

4층 아트컬리지 5실

6월 10일

신완식

김만명

김선빈

4층 아트컬리지 5실

6월 17일

정용섭

박은숙

김만명

4층 아트컬리지 5실

6월 24일

김승국

박은옥

박은숙

4층 아트컬리지 5실

- 지난주일 헌금: 2012/5/20 - 392,000원


mm

2012.05.25 23:05:54
*.88.67.14

- 올릴 광고가 있거나 주보에 오류가 있으면 게시판 댓글이나 쪽지, 전화(010-8986-6329), 메일(manmyung@gmail.com)로 알려주세요. 

- 주보의 원본파일을 첨부로 올립니다. 성경봉독자는 위의 게시글이나 원본파일을 인쇄하여 준비하시면 편리합니다.

Attachment

신완식

2012.05.26 09:36:25
*.210.222.58

(광고 내용입니다)

 

- 사도신경 해설공부: 오늘은 제 36강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에서 다시 살아나시며(3)’입니다.

- 신앙교육: 두 번째 신앙교육을 6월 10일부터 진행할 계획이니 참여하기를 원하시는 분은 신청해 주십시오(담당: 문경만 집사).

- 대구샘터교회: 대구샘터교회가 오는 6월 3일(주일) 교회설립 9주년을 맞습니다. 서울샘터교회에서는 축하 사절단이 2일부터 1박 2일간 일정으로 대구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 담임목사 동정: 목회 멘토링 사역원에서 주관하는 ‘제 1회 건강한 목회를 꿈꾸는 목회자 멘토링 컨퍼런스’가 6월 4일(월)부터 7일(목)까지 경기도 가평군 필그림 하우스에서 열립니다. 정용섭 목사 강의: ‘설교와 해석학’(4일 밤 7시부터 10시까지). 참조:cafe.daum.net/pastor-mentor *월요일 참가 희망자는 운영위원장에게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 심방: 가정이나 학교 혹은 직장 근처에서 심방을 받기 원하시면 동사목사(신완식 목사)에게 수시로 연락해 주십시오.

- 6월 생일을 축하합니다:

- 지난주일 헌금: 2012/5/20 - 000,000원

- 월정헌금을 하시는 분들은 국민은행 419801-01-305493(최현숙)

계좌에 무기명으로 입금하시면 됩니다

mm

2012.05.26 16:50:01
*.88.67.14

알려주신 내용을 반영하여 업데이트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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