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울 샘 터 교 회 주 보
2012년 5월13일, 부활절 여섯째 주일
오늘의 설교 (요한일서 5:1-6/ 사랑과 믿음)
성서에서 사랑을 강조한 대목은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다. 신명기 6:4,5절은 구약의 모든 사상을 집약한 구절이다. “이스라엘아 들으라. ...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요일 4:8은 더 구체적으로 말한다.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성서는 사랑을 단순히 일반론적 관점에서 강조하는 게 아니다. 성서 기자들이 처한 삶의 자리가 있다. 당시에 종교적인 자기만족이나 자기 의에 빠진 채 인간과의 관계를 무시하는 이들이 있었다. 주로 바리새파적인 율법주의자나 영육이원론에 빠진 영지주의자들이 그들이다. 특히 영지주의자들은 세상에서 신적인 사랑에만 치중한다. 마치 시한부 종말론자들처럼 세상의 삶에 대한 진지하고 치열한 고민 없이 모든 것을 초월적인 방식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이 세상의 문제에 냉소적이고 저 세상의 문제에만 몰두한 이들이다. 초기 기독교는 이들의 왜곡된 신앙을 비판한다. 보이는 형제에 대해서는 아무 관심이 없이 보이지 않는 하나님에게만 관심을 갖는다는 것은 잘못이라는 뜻이다.
사랑을 말할 때도 기독교는 먼저 믿음을 강조한다. 하나님과의 존재론적 관계를 가능하게 하는 믿음으로부터 사랑의 능력이 우리에게 주어진다는 뜻이다.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요일 5:1)다. 하나님을 사랑하면 하나님이 창조하신 모든 사람을 사랑하게 된다. 이건 단순한 윤리 도덕적인 강요가 아니다. 어떤 율법적인 의무가 아니다. 새로운 관점에 의한 새로운 삶의 변화다. 이런 말씀을 이해하려면 하나님의 창조 사건에 대한 영적인 시각이 필요하다. 그런 영적인 시각과 관심이 바로 하나님 사랑이다. 하나님에 대해서 아는 것이 하나님 사랑이다. 알지 않고 어떻게 하나님의 행위와 일치할 수 있겠는가. 그 일치에서 형제 사랑도 가능하다. 그럴 때만 위선이 아니라 참된 사랑이 가능하다.
요한은 그런 삶이 바로 세상을 이기는 것이라고 말한다.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4절). 따라서 그 승리는 ‘우리의 믿음’에서 나온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믿는 사람이 세상을 이긴다(5절). 이웃을 사랑하는 기독교인으로 살고 싶은가? 그러면 하나님을 온전히 믿으라. 하나님을 온전히 믿고 있는지를 알려면 우리에게서 참된 이웃 사랑이 흘러나오는지를 보라. 그런 길을 가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그 길이 아니면 기독교인다운 삶이 보장될 수 없다.
주일공동예배순서
[개회예전] <* 표시는 가능하다면 일어서서 참여합니다.>
예배의 부름………………………………………………………………………… 목사
오늘은 부활절 여섯째 주일입니다. 하나님께서 나사렛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셨습니다. 부활은 바로 우리 삶의 근거이며 목표입니다. 부활을 향한 희망이 없다면 우리의 삶은 무의미합니다. 우리 함께 부활의 주체이신 삼위일체 하나님께 기쁨과 감사로 예배드리겠습니다. 다 일어나십시오.
*찬송: 21장(다 찬양하여라)…………………………………………………… 다같이
*오늘의 기도………………………………………………………………………… 다같이
모든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 아버지,
부활의 희망을 영혼에 담고 살아가는 믿음의 식구들이
이 세상의 모든 일상을 잠시 접어둔 채
온전히 당신께 영광의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 여기 모였나이다.
우리가 부딪치며 살아가는 이 세상살이가
아무리 척박하고 허무하며,
때로는 과도하게 힘에 넘쳐서 감당하기 힘들다 하더라도
하나님을 주님으로 믿는 사람들은
기쁨과 평화와 승리를 노래하지 않을 수 없나이다.
이 세상의 모든 악과 허무와 죽음이
이미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굴복되었다는 사실을
영혼 깊은 곳에서 기억하고 있기 때문이나이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영적으로 예민하게 생각하며 살아가는 것이오니
생명의 영이신 성령이여, 저희와 함께 해 주소서.
지금 예배에 참여한 모든 이들이
어느 한 사람도 영적으로 소외되지 않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되게 인도하소서.
죽은 자들로부터 다시 살아나시어 부활의 주가 되신,
마지막 때 생명의 심판을 위해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사죄기도……………………………………………………………………………다같이
목사: 긍휼의 아버지 하나님, 우리를 불쌍히 여겨주십시오. 무엇이 옳은지 그른지도 분간하지 못할 때가 많으며, 아예 그런 노력조차 포기할 때가 많은 사람들입니다. 당신의 긍휼이 아니면 우리는 숨을 쉴 자격도 없는 사람들이나이다.
회중: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목사: 지난 주간에도 우리는 많은 것을 듣고 보고 살았습니다. 많은 것을 얻기도 하고 잃기도 했습니다. 여러 사람을 만나기도 하고 헤어지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모든 삶의 과정을 하나님의 은총이 아니라 우리의 세상사는 방식으로만 처리했나이다.
회중: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목사: 우리는 이 지구에서 손님인데도 주인처럼 행세했습니다. 세상에서 잠시 살다가 떠나야 할 피조물인데도 영원히 머물 수 있을 것으로 착각했습니다. 주님의 선택을 받은 사람들로서 마땅히 감당해야 할 거룩한 사명을 외면했나이다.
회중: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목사: 교만한 세상을 대신하여 지금 감히 하나님께 용서의 기도를 드립니다. 사람이 사람을 수단으로 다루고, 업적과 능력만을 삶의 목표로 삼는 이 세상의 죄를 용서해주십시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다같이: 아멘!
*참회의 묵상기도…………………………………………………………………… 다같이
*용서의 선포………………………………………………………………………… 목사
<목사>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요일 1:9) 이 말씀과 교회의 전통에 따라서 여러분에게 선포합니다. 여러분이 이 시간 아뢴 모든 죄는 용서받았습니다. 기뻐하십시오. 그리고 이웃의 잘못도 용서하십시오.
<회중> 아멘!
*평화의 인사………………………………………………………………………… 다같이
<목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평화가 이 자리에 모인
모든 형제와 자매들에게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회중> 예배를 인도하는 주의 종에게도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평화의 인사를 나누고, 앉으십시오.)
찬송: 국악찬송 34장(찬양하라 하늘의 왕)………………………………다같이
[말 씀 예 전]
설교전기도…………………………………………………………………………… 다같이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
지금 우리는 당신의 말씀을 듣기 위해
영혼의 귀를 열고,
마음을 한 곳으로 모았나이다.
달콤하기는 하나 허황된 소리에 익숙해진 우리의 귀를
진리의 영인 성령으로 치료하시어
바른 말씀을 분별할 수 있게 하소서.
말씀을 받들어 읽는 이와
말씀을 해석하여 전하는 이와
그 말씀을 듣는 우리 모두
진리 안에서 하나 되게 인도해주소서.
가르침과 선포와 치유와 축귀로,
그리고 십자가와 부활에 이르는 전체 운명으로
하나님 나라를 온전히 증거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제1독서 사도행전 10:44-48………………………………………… 최현숙 집사
44 베드로가 이 말을 할 때에 성령이 말씀 듣는 모든 사람에게 내려오시니 45 베드로와 함께 온 할례 받은 신자들이 이방인들에게도 성령 부어 주심으로 말미암아 놀라니 46 이는 방언을 말하며 하나님 높임을 들음이러라 47 이에 베드로가 이르되 이 사람들이 우리와 같이 성령을 받았으니 누가 능히 물로 세례 베풂을 금하리요 하고 48 명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라 하니라 그들이 베드로에게 며칠 더 머물기를 청하니라
성시교독 33, 시편 72편……………………………………………… 목사와 회중
하나님이여 주의 판단력을 왕에게 주시고 주의 공의를 왕의 아들에게 주소서
그가 주의 백성을 공의로 재판하며 주의 가난한 자를 정의로 재판하리니
의로 말미암아 산들이 백성에게 평강을 주며 작은 산들도 그리하리로다
그가 가난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 주며 궁핍한 자의 자손을 구원하며 압박하는 자를 꺾으리로다
그들이 해가 있을 동안에도 주를 두려워하며 달이 있을 동안에도 대대로 그리하리로다
그는 벤 풀 위에 내리는 비 같이, 땅을 적시는 소낙비 같이 내리리니
그의 날에 의인이 흥왕하여 평강의 풍성함이 달이 다할 때까지 이르리로다
그가 바다에서부터 바다까지와 강에서부터 땅 끝까지 다스리리니 (다같이) 모든 왕이 그의 앞에 부복하며 모든 민족이 다 그를 섬기리로다
제2독서 요한일서 5:1-6……………………………………………… 최현숙 집사
1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니 또한 낳으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서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2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킬 때에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를 사랑하는 줄을 아느니라 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4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5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냐 6 이는 물과 피로 임하신 이시니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 물로만 아니요 물과 피로 임하셨고 증언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제3독서 요한복음 15:9-17………………………………………… 최현숙 집사
(모두 일어나서 주님의 말씀을 들으십시오.)
9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10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11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12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13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14 너희는 내가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15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라 16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 17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명함은 너희로 서로 사랑하게 하려 함이라
설교 <사랑과 믿음>…………………………………………………… 신완식 목사
설교후기도………………………………………………………………… 신완식 목사
찬송 459장(누가 주를 따라)………………………………………… 다같이
[봉 헌 과 친 교 예 전]
신앙고백 사도신경…………………………………………………… 다같이
*헌금 51장(주님 주신 거룩한 날) 2절…………………………… 다같이
중보기도…………………………………………………………………… 목사
주기도……………………………………………………………………… 다같이
알림………………………………………………………………………… 목사
[파 송 예 전]
*송영 5장(이 천지간 만물들아)…………………………………… 다같이
*위탁의 말씀……………………………………………………………… 목사
이제 예배가 끝났습니다. 주님의 사명을 기억하고 실천하며 살아야 할 세상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세상이 바로 참된 예배의 자리이기도 합니다. 간혹 시험에 들리기도 하겠지만 용기를 내고 살아가십시오. 생명의 영이신 성령께서 여러분과 늘 함께 하십니다.
*축복기도…………………………………………………………………… 목사
<안녕히 돌아가십시오. 주님의 평화가 함께 하시기를!>
[알리는 말씀]
- 신앙교육: 두 번째 신앙교육을 6월 10일부터 진행할 계획이니 참여하기를 원하시는 분은 신청해 주십시오(담당: 문경만 집사).
- 청년 친교 모임: 오늘 예배 후 함께 저녁식사를 합니다. 교회 청년은 가능한대로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문의: 김선빈 집사 010-2614-8347).
- 대구샘터교회: 대구샘터교회가 오는 6월 3일(주일) 교회설립 9주년을 맞습니다. 서울샘터교회에서는 축하 사절단이 2일부터 1박 2일간 일정으로 대구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 결혼식: 강윤선 집사의 결혼식이 이번 주 토요일(19일)에 있습니다. 시간: 저녁 6시, 주례: 정용섭 목사, 장소: 부천 S컨벤션 웨딩홀 제니스홀,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동 535-5 세이브존 7층. 5월 구역모임을 겸합니다.
- 퇴원: 김화랑 어린이(김용성 집사/김은희 집사 아들)가 오늘 퇴원합니다.
- 등록: 서울샘터교회에 정식으로 등록하시기를 원하는 분은 언제든지 운영위원을 통해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심방: 가정이나 학교 혹은 직장 근처에서 심방 받기 원하시면 동사목사(신완식 목사)에게 수시로 연락해 주십시오.
- 주보: 앞으로 주보 작업은 편집-김만명 집사, 인쇄-김용성 집사가 진행합니다. 광고나 기타 주보와 관련된 사항은 김만명 집사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 예배준비
주일 |
예배인도 |
성경봉독 |
헌금/안내 |
|
부활절 7주 |
5/20 |
정용섭 |
강소은 |
최현숙 |
성령강림절 |
5/27 |
김승국 |
강지현 |
강소은 |
- 성서일과
주일 |
제1독서 |
제2독서 |
제3독서 |
|
부활절 7주 |
5/20 |
행 1:21-26 |
요일 5:9-13 |
요 17:6-19 |
성령강림절 |
5/27 |
겔 37:1-14 |
롬 8:22-27 |
요 16:4-15 |
- 2012년 4월 재정보고
수입 |
지출 |
||
4월 헌금 |
3,047,000 |
목회비 |
1,400,000 |
사도신경 |
8,000 |
강의(정병선 목사) |
200,000 |
|
|
주보 |
70,000 |
|
|
간식 |
92,000 |
|
|
하의성의비 |
240,000 |
|
|
뉴스앤조이 후원 |
50,000 |
수입계 |
3,055,000 |
지출계 |
2,052,000 |
|
|
|
|
4월(수입-지출) |
1,003,000 |
|
|
전월이월액 |
1,172,000 |
|
|
잔액 |
2,175,000 |
(단위: 원) |
|
- 지난주일 헌금: 2012/5/6 - 690,000원
- 월정헌금을 하시는 분들은 국민은행 419801-01-305493(최현숙)
계좌에 무기명으로 입금하시면 됩니다.
<광고 내용입니다>
1. 결혼식: 강윤선 집사께서 이번 주 토요일(19일)에 결혼식을 갖습니다(시간: 저녁 6시, 주례: 정용섭 목사, 장소: 부천 S컨벤션 웨딩홀 제니스홀,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동 535-5 세이브존 7층). 5월 구역모임을 겸하는 것이니 많이 참여하시고 축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두 번째 새 가족 및 교우 신앙교육: 6월 10일부터 진행할 계획이오니 참여하기 원하시는 분들은 신청해 주십시오(담당: 문경만 집사).
3. 청년들 친교 모임: 오늘 예배 후 함께 저녁식사를 합니다. 청년 회원들은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기를 바랍니다(문의: 김선빈 집사 010-2614-8347).
4. 주보 작업: 앞으로 교회 주보 작업은 다음과 같이 진행됩니다. 편집-김만명 집사, 인쇄-김용성 집사. 광고 사항이나 기타 주보와 관련된 문의 사항은 김만명 집사에게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5. 등록: 서울샘터교회에 정식으로 등록하고 신앙생활하시기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언제든지 운영위원들을 통해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6. 심방: 가정이나 학교 혹은 직장 근처에서 심방 받기 원하시면 동사목사에게 수시로 연락해 주십시오.
7. 대구샘터교회: 오는 6월 3일(주일) 교회설립 9주년을 맞으니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울샘터교회에서는 축하 사절단이 2일부터 1박 2일간 일정으로 대구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8. 퇴원: 김화랑 어린이(김용성 집사/김은희 집사 아들)가 오늘 퇴원합니다. 기도해 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9.월정헌금 입금계좌:
- 올릴 광고가 있거나 주보에 오류가 있으면 게시판 댓글이나 쪽지, 전화(010-8986-6329), 메일(manmyung@gmail.com)로 연락주세요.
- 주보의 원본파일을 첨부로 올립니다. 성경봉독자는 게시글이나 원본파일을 인쇄하여 사용하시면 편리합니다.
- 이번주는 사정상 토요일 4시경에 인쇄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