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어제는 서울샘터교회에서 첫 예배가 드려졌습니다.
예배후 맛있는 식사를 마치고 담소를 나눈후 다음과 같이 준비모임을 가졌습니다.

* 토의 시간 : 20:50~21:50
* 토의 장소 : 서울샘터교회
* 토의 참석자 : 솔나무님, 겨우살이님, 애니님, 클라라님, 희망봉님, 시와 그림님, 에레마님, 박찬선
                    정유선님, 늘오늘님, 소풍님, 캔디님, 나이스윤님, 요나단님, 은빛그림자님, 김만명님
* 토의 내용
  1. 밖에서 쉽게 서울샘터교회 위치를 찾을 수 있는 방법 논의
     : 서울샘터교회를 알리는 배너를 소풍님께서 다시 맡아주기로 하셨고요.
  2. 창립예배 이후부터 각자가 명찰을 패용하여 서로의 이름을 잘 알아갈 수 있도록 하자는 내용
     : 솔나무님이 소풍님과 같이 준비를 하기로 하셨습니다.
  3. 창립 예배때 목사님의 교회 창립의 변을 별도로 프린트하여 나눠주기로 했습니다.
     : 제가 담당합니다.
  4. 교회를 잘 소개할 수 있는 리플렛을 제작하여 교회 방문하시는 분들이나 다른 분들께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 겨우살이님이 초안을 잡아서 김만명님과 함께 제작하기로 했습니다.
  5. 창립예배 이후부터 안내위원을 교회 밖 또는 안에 배치(?)하여 방문자들이 쉽게 그리고 잘  
     교회를 찾으며 안내받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어제는 준비위원들이 예상한 숫자보다 훨씬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반가운 분들도 있었고, 또 처음뵙는 분들도 많이 계셨습니다.
  참석 숫자에 연연해서는 안되겠지만 힘이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날씨가 쌀쌀해진 것 같습니다.
  감기조심하세요^^

  덧, 아울러 음식 준비하신 손길에게 감사드립니다.
  사라다, 시루떡, 꿀떡, 김밥, 녹차까지 ㅎㅎㅎ
  참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특히 사라다는 캔디님께서 직접 댁에서 만들어 오셨다고 하네요.
  양도 무척 많던데 추운날 고생하셨네요.
  또 떡이나 김밥 준비하신 분들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누가 준비한지 어떻게 준비한지 몰라서 죄송합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