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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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을 청합니다.
제가 피시로 바꾸기 전에 매킨토시의 클레리스웍스로 문서 작업을 했습니다.
그때 쓴 책, 아티클, 설교, 성경공부 등등이 모두
매킨토시로 작성되었습니다.
이제 막상 피시로 불러내려고 하니까 막막하군요.
대구시내 작은 출판사에 알아보니까
자기들이 매킨토시로 작업하지만 그것을 피시로 변경은 못한다네요.
그게 사실인지 어떤지,
무슨 방법은 없는지 아시는 분 있으면 여기 알려 주십시요.
제가 피시로 바꾸기 전에 매킨토시의 클레리스웍스로 문서 작업을 했습니다.
그때 쓴 책, 아티클, 설교, 성경공부 등등이 모두
매킨토시로 작성되었습니다.
이제 막상 피시로 불러내려고 하니까 막막하군요.
대구시내 작은 출판사에 알아보니까
자기들이 매킨토시로 작업하지만 그것을 피시로 변경은 못한다네요.
그게 사실인지 어떤지,
무슨 방법은 없는지 아시는 분 있으면 여기 알려 주십시요.
컴퓨터에 대해서 단세포적인 머리밖에 없는 나에게
너무 복잡하게 설명하셨오이다.
클레리스 웍스의 영어명은
claris works로 기억하고 있오.
1993년도에 처음으로 컴퓨터를 쓰기 시작했는데,
친구 목사가 무조건 애플로 해라 하길래,
그리고 세살부터 여든살까지 누구나 간단히! 라는
애플사의 광고에 한눈이 팔려,
그리고 그 당시만해도
피시 운영체제가 너무 구닥다리인데 비해
애플은 윈도우(?) 체제였기 때문에
큰 돈을 들여서 맥을 사긴했는데,
혼자 쓸때는 별 불편한 것도 모르고,
호환이 필요하면서부터 짜증이 나기 시작해서
2001년 초에 피시로 바꿔버렸오.
순간 선택의 여파가 제법 오래 가는군.
서랍 어느 깊숙한 곳에 애플 프로그램이 남아 있을 거고
옛날에 쓰던 그 맥도 그대로 쑤셔박아놓았으니까
종강한 뒤에 한번 이곳에 오는 길에 한번
해결 방법을 연구해봅시다.
이신건 박사와 함께 칼 바르트의 "말씀묵상 365일"(가제)를
함께 번역하기로 뜻을 모았는데,
이길용 박사도 함께 하는 게 어떨는지....
싸돌아다닐 필요가 없는
금년 겨울에 후딱 해치우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소.
<말씀과 삶>의 한 꼭지를 연재해보실 생각은 있는지.
종교학, 영화, 만화, 독일 문화....
무슨 주제로 할는지는 천천히 생각해보시고
준비되면 시작합시다.
원고 분량은 두쪽으로 잡아 200자 13장 정도면 될 것 같소.
요즘 나는 대구동부교회 김서택 목사 설교비평 원고를 쓰고 있오.
12월 기독교 사상에 실을 건데,
초고는 끝났고 조금씩 다듬고 있오.
<모범생 콤플렉스로 인한 복음의 훼손>, 제목이오.
설교가 잔소리로 떨어지는 이 현상을 우리가 어떻게 극복해야 할지.
그리고 그 이유가 무엇인지,
복음과 잔소리의 차이를 우리가 인식하고 있는지...
또 봅시다.
너무 복잡하게 설명하셨오이다.
클레리스 웍스의 영어명은
claris works로 기억하고 있오.
1993년도에 처음으로 컴퓨터를 쓰기 시작했는데,
친구 목사가 무조건 애플로 해라 하길래,
그리고 세살부터 여든살까지 누구나 간단히! 라는
애플사의 광고에 한눈이 팔려,
그리고 그 당시만해도
피시 운영체제가 너무 구닥다리인데 비해
애플은 윈도우(?) 체제였기 때문에
큰 돈을 들여서 맥을 사긴했는데,
혼자 쓸때는 별 불편한 것도 모르고,
호환이 필요하면서부터 짜증이 나기 시작해서
2001년 초에 피시로 바꿔버렸오.
순간 선택의 여파가 제법 오래 가는군.
서랍 어느 깊숙한 곳에 애플 프로그램이 남아 있을 거고
옛날에 쓰던 그 맥도 그대로 쑤셔박아놓았으니까
종강한 뒤에 한번 이곳에 오는 길에 한번
해결 방법을 연구해봅시다.
이신건 박사와 함께 칼 바르트의 "말씀묵상 365일"(가제)를
함께 번역하기로 뜻을 모았는데,
이길용 박사도 함께 하는 게 어떨는지....
싸돌아다닐 필요가 없는
금년 겨울에 후딱 해치우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소.
<말씀과 삶>의 한 꼭지를 연재해보실 생각은 있는지.
종교학, 영화, 만화, 독일 문화....
무슨 주제로 할는지는 천천히 생각해보시고
준비되면 시작합시다.
원고 분량은 두쪽으로 잡아 200자 13장 정도면 될 것 같소.
요즘 나는 대구동부교회 김서택 목사 설교비평 원고를 쓰고 있오.
12월 기독교 사상에 실을 건데,
초고는 끝났고 조금씩 다듬고 있오.
<모범생 콤플렉스로 인한 복음의 훼손>, 제목이오.
설교가 잔소리로 떨어지는 이 현상을 우리가 어떻게 극복해야 할지.
그리고 그 이유가 무엇인지,
복음과 잔소리의 차이를 우리가 인식하고 있는지...
또 봅시다.
저도 오래 전부터 애플 컴퓨터를 쓰고 있어서, 도움이 될까하여 글을 올립니다.
클레릭스 웍스는 오래 전에 애플 컴퓨터에서 사용되던 프로그램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프로그램으로 작성된 화일은 피시에서만이 아니라, 요즘 애플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문서편집프로그램으로도 열리지 않을 것입니다.
제 생각으로, 목사님이 플로피 디스크에 보관하고 있는 문서들을 다시 활용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길은 클레릭스 웍스로 그 문서를 열어서, 위의 조용호 님이 알려주신대로, 텍스트 파일로 저장하는 길입니다.
저장할 때도 애플용으로 포맷된 디스크가 아니라, 피시용으로 포맷된 디스크에 저장되어야 합니다. 그러려면 사용하시는 애플 컴퓨터에 PC Exchange가 설치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피시용으로 포맷된 디스크를 컴퓨터가 읽을 수 있을테니까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클레릭스 웍스는 오래 전에 애플 컴퓨터에서 사용되던 프로그램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프로그램으로 작성된 화일은 피시에서만이 아니라, 요즘 애플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문서편집프로그램으로도 열리지 않을 것입니다.
제 생각으로, 목사님이 플로피 디스크에 보관하고 있는 문서들을 다시 활용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길은 클레릭스 웍스로 그 문서를 열어서, 위의 조용호 님이 알려주신대로, 텍스트 파일로 저장하는 길입니다.
저장할 때도 애플용으로 포맷된 디스크가 아니라, 피시용으로 포맷된 디스크에 저장되어야 합니다. 그러려면 사용하시는 애플 컴퓨터에 PC Exchange가 설치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피시용으로 포맷된 디스크를 컴퓨터가 읽을 수 있을테니까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