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목사님,
반갑습니다.
충정도에 사시는군요.
86년도에 잠시 대전에서 부목사로 지낸 적이 있습니다.
충청도 사람들은 붙임성이 좋더군요.
여기 경상도와는 딴판입니다.
나는 서울 사람인데,
지난 20년 가까이 여기 경상도에서 삽니다.
분위기 좀 그렇습니다.
그래도 뭐,
사람 사는 건 다 그런 거니까
그냥 살만 합니다.
회비만 주시면 책은 그냥 드리는데,
약간 착오가 있었군요.
대신 다른 책들을 몇 권 더 보내겠습니다.
한번 놀러오세요.
겨울철에요.
그리고 주소 좀 알려주세요.
<말씀과 삶>을 보내야하고,
책도 역시 그 주소로 보내야하니까요.
반갑습니다.
충정도에 사시는군요.
86년도에 잠시 대전에서 부목사로 지낸 적이 있습니다.
충청도 사람들은 붙임성이 좋더군요.
여기 경상도와는 딴판입니다.
나는 서울 사람인데,
지난 20년 가까이 여기 경상도에서 삽니다.
분위기 좀 그렇습니다.
그래도 뭐,
사람 사는 건 다 그런 거니까
그냥 살만 합니다.
회비만 주시면 책은 그냥 드리는데,
약간 착오가 있었군요.
대신 다른 책들을 몇 권 더 보내겠습니다.
한번 놀러오세요.
겨울철에요.
그리고 주소 좀 알려주세요.
<말씀과 삶>을 보내야하고,
책도 역시 그 주소로 보내야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