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김구봉 선생님!

Views 1925 Votes 17 2005.10.29 1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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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미국 엘에이에서 전화를 주셨지요?
저와 이 사이트에 덕담과 용기를 주셔서 고맙습니다.
금년 봄에 70을 넘기셨는데,
여전히 진리를 향해 용맹정진하는 모습이 보기에 좋습니다.
주민등록 번호가 없어서 이 사이트에 등록하기가 힘드시다구요.
이길용 박사에게 말을 전했더니
그 잠금 장치를 잠시 해제시켜놓겠다고 하네요.
일단 김 선생님이 가입한 다음에 다시 잠그면 된다고 하는군요.
이 글을 보시는대로 한번 시도해보십시요.
먼 외국에서 노년을 주님의 은총으로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립니다.
바라기는 앞으로 이 사이트에서 많은 대화를 나누었으면 합니다.
정용섭.

김구봉

2005.11.02 08:51:26
*.238.220.190

정 목사님, 감사합니다. 신속하고 따뜻한 배려로, 회원가입수속을 마쳤습니다. 이길용 박사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귀 아카데미를 통해 신앙과 삶에 대해 많이 배우기를 원합니다. 해외회원의 회비는 어떻게 책정하셨는지 궁금합니다. 하느님의강복이 귀 아카데미에 더욱 풍성히 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미주 나성, 김구봉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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