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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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4월 9일부터 16일까지 신촌 아트레온에서 열립니다.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소재와 주제의 영화들이 많이 보입니다.
영화관을 즐겨 찾지는 않지만 이번 영화제에 상영되는 영화들은
여럿 생각거리를 던져줄 것 같아 관심을 가지고 보려 합니다.
저는 4월 11일(토) 4편의 영화를 볼 계획입니다.
물과 비누 (독일, 11:30)
열세살은 괴로워 (네델란드, 14:00)
작은 병사 (덴마크, 17:00)
에브리원 엘스 (독일, 20:00)
24:00에도 영화가 하던데, 이 시간은 너무 무리ㅠㅠ
꼭 위의 영화들이 아니더라도 각 시간대별로 여러 영화들이
동시에 상영됩니다.
그래서 예매는 각자 하시되 각 영화마다 시작과 끝나는 시간이 거의 엇비슷하니
첫번째 영화보고 점심, 두번째 영화보고 차, 세번째 영화보고 간단한 저녁,
네번째 영화보고 집으로(딴데로?) 가는 계획을 세워 보았습니다.
혹 함께하시고자 하는 분은 각자 예매후 댓글이든 쪽지든 연락주시면
당일날 스케쥴을 함께 맞추어 보고자 합니다.
티켓 가격은 장당 5,000원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소재와 주제의 영화들이 많이 보입니다.
영화관을 즐겨 찾지는 않지만 이번 영화제에 상영되는 영화들은
여럿 생각거리를 던져줄 것 같아 관심을 가지고 보려 합니다.
저는 4월 11일(토) 4편의 영화를 볼 계획입니다.
물과 비누 (독일, 11:30)
열세살은 괴로워 (네델란드, 14:00)
작은 병사 (덴마크, 17:00)
에브리원 엘스 (독일, 20:00)
24:00에도 영화가 하던데, 이 시간은 너무 무리ㅠㅠ
꼭 위의 영화들이 아니더라도 각 시간대별로 여러 영화들이
동시에 상영됩니다.
그래서 예매는 각자 하시되 각 영화마다 시작과 끝나는 시간이 거의 엇비슷하니
첫번째 영화보고 점심, 두번째 영화보고 차, 세번째 영화보고 간단한 저녁,
네번째 영화보고 집으로(딴데로?) 가는 계획을 세워 보았습니다.
혹 함께하시고자 하는 분은 각자 예매후 댓글이든 쪽지든 연락주시면
당일날 스케쥴을 함께 맞추어 보고자 합니다.
티켓 가격은 장당 5,000원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여성영화제 관련 글이어서 깜짝 놀랐어요.
놀랍기도 하고, 반갑기도 하고...^^
그런데, 올해 여성영화제는 이상하게도 제 구미를 당기는 영화가 많지 않더군요.
이틀 전 부로셔에 나온 시놉을 본 뒤 제가 찍어 놓은 영화는 딱 다섯 편 밖에 안 되더라구요.
예전엔 거의 스무 편 씩 보기도 했는데....
현재 예매한 영화는
'아녜스 바르다의 해변', '나는 엄마계의 이단아', '어떤 그리움', '어떤 개인 날', '에브리원 엘스'
입니다.
찬선 형제와 겹친 게 하나 있긴 하네요.^^
함께 하면 즐겁겠지만,
토요일은 시간 내기가 힘들겠어요.
다들 영화 보고, 즐겁고 풍성한 향연을 즐기시길...
전 주중을 이용할 생각입니다^^
놀랍기도 하고, 반갑기도 하고...^^
그런데, 올해 여성영화제는 이상하게도 제 구미를 당기는 영화가 많지 않더군요.
이틀 전 부로셔에 나온 시놉을 본 뒤 제가 찍어 놓은 영화는 딱 다섯 편 밖에 안 되더라구요.
예전엔 거의 스무 편 씩 보기도 했는데....
현재 예매한 영화는
'아녜스 바르다의 해변', '나는 엄마계의 이단아', '어떤 그리움', '어떤 개인 날', '에브리원 엘스'
입니다.
찬선 형제와 겹친 게 하나 있긴 하네요.^^
함께 하면 즐겁겠지만,
토요일은 시간 내기가 힘들겠어요.
다들 영화 보고, 즐겁고 풍성한 향연을 즐기시길...
전 주중을 이용할 생각입니다^^
망설이지 마시고 답글 좀 달아 주시죠.........ㅋㅋ.
기왕이면 서로 동일한 영화를 보고 그 후에 찐하게 토킹 어바웃해도 좋을 것이고.
각자 다른 영화를 보고 나서 그 후에 또 찐하게 토깅 어바웃해도 좋을 것이고.
토요일 온 종일 시간 내는 게 좀 뭣하다 싶으시면 한 두 작품만 선별해도 좋을 것이고.
두어 작품 봤는데 영.... 거시기하다 싶으시면 부담없이 딴 데로 눈돌려도 좋을 것이고.
캬~~~ 뭘해도 좋을 것 같은데요.ㅎㅎ
왜냐구요? 봄!이잖아요. 심지어 주말!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