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안들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부담없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2009 출판 기념회 공지(대글 업그레이드)

조회 수 4153 추천 수 0 2009.04.06 19:2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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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 출판 기념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정병선 목사님의 [마가를 통해 본 예수의 제자들 2]
오세용 목사님의 [아담은 공처가 였을까?]
정용섭 목사님의 [기독교가 뭐꼬?]
 

위 세 분의 출판을 기념하고자 조촐한 축하의 자리를 마련하오니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 일시 : 2009년 04월12일 18:10~
* 장소 : 한글회관 얼말글교육관
              http://dabia.net/xe/church_seoul/182363
* 주최 : 서울샘터교회 & 다비아서울오프
* 후원 : 2009년1분기내 생활비 쓰시고 남은분들중에서 심사중
Special Event  하나-정용섭목사의 정가20,000원의 책을 오신 분 모두에게
                                        무료로 증정합니다.  (가족은 한권)
                              둘-집에서 직접 만든 음식으로만 저녁을 대접하여 드립니다.
                              셋-비올라와 피아노가 함께하는 수준높은 미니공연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 기도
- 저자 소개 및 저자의 인사말
- 저자에게 저서 헌정
- 독자의 서평 / 독후감
- 축하 공연 순서 - 조은영(라크리매)&김은희(샘터교회반주자)의 협연
                                 첫번곡은 크리스챤 바흐의  비올라 콘체르토 2악장
                                 두번째곡은 c.austin miles의 저 장미꽃 위에 이슬
- 저자 사인회 및 다과와 만찬사이 

&& 아래 세권의 책중 한권을 읽으셨거나 읽으시고 당일 소감을 말해주실 분을
      신청받습니다. 5분정도만 말씀하여 주시면 푸짐한 경품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마가의 예수 이야기2 - 마가를 통해 본 예수와 제자들


[레벨:10]나이스윤

2009.04.07 08:25:21
*.99.205.175

처음 작성한 공지의 글이 어쩌다 사라지게 되어 다시 올리면서 이전에
달린 댓글들이 일부만 복구되어 아래에 부칩니다.
원본이 없는 사본의 일부만 보시고 오해는 말아주시길...ㅋ
댓글다셨던 분들께는 죄송emoticon
---------------------------------------------------------------------------
나이스 윤님,공지 고맙습니다.
출간될 책 까지 올려 주셨네요.어떻게 저리 깔끔하게 올리 셨으까여?^^

(라라님이 댓글을 남기셨습니다.)
[레벨:10] 
 
2009-04-03 07:03:00

출판기념회를 교회에서? 그래도 되나요? 더구나 주일날, 예배 끝나기가 무섭게,,
늘오늘님이 댓글을 남기셨습니다.)
[레벨:10] 
 
2009-04-04 11:34:09

위의 장소는 서울샘터교회 예배처소이기도 합니다.해서, 오후 5시부터 6시까지는 주일예배가 있습니다.
매월 첫주에 가지는 성...

(박승수님이 댓글을 남기셨습니다.)
[레벨:10] 
 
2009-04-05 01:07:55


profile

[레벨:100]정용섭

2009.04.07 12:04:38
*.181.161.179

<기독교가 뭐꼬?>의 표지는
앞, 뒤, 등을 모두 포함한 겁니다.
오늘 나올 예정이긴 한데,
아직 손에 넣지는 못했습니다.
오늘 강의가 있어서 하루 종일
나와 있거든요.
책이 나오면 오늘 저녁에라도
사진을 다시 잘 찍어서
책 설명과 함께 올려보겠습니다.
출판기념회가 모두에게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윤광현 집사 님,
수고 많았어요.

[레벨:7]늘오늘

2009.04.07 21:33:54
*.239.101.252

 

출판기념회, 바람직합니다.

예배와 출판기념회, 양립 가능합니다.


균열을 일으키는 지점은,

예배에만 집중하겠다와, 예배 외적인 행사, 이 둘 사이에서,

무엇이 예배인지, 무엇이 예배 외적인 행사인지를

누가 판단하고 어떻게 실행하느냐의 문제입니다.


예배다운 예배,

예배 자체로 그 목적이 되는 예배.

넓은 의미에서의 예배가 포기된 것이 아니라,

좁은 의미에서의 예배이지만, 바로 그것에 집중하자는 것,

목사님께서 주장하셨고, 우리들이 동의한, 샘터교회의 정체성입니다.


앞으로는, 

예배 전후의 행사를

예배의 집중에 방해가 되지 않는 것으로 간주한다.

이렇게 정리해도 되겠습니까?


건강한 공동체를 꿈꾸며, 목사님께 여쭙습니다.


profile

[레벨:100]정용섭

2009.04.07 23:43:57
*.139.165.30

늘오늘 님의 질문은 필요한 것이기는 한데,
무슨 뜻인지 이해하기가 조금 어렵소이다.
예배 개념에 대한 신학적 질문인지,
아니면 예배 후에 출판기념회를 하기로 누가 결정했냐, 하는
교회 질서에 대한 질문인지 잘 모르겠어요.
마지막 대목이 질문의 핵심처럼 보이기도 하네요.
예배 전후에 행사를 할 수 있지요.
특히 예배 후의 행사는 괜찮지 않겠어요?
현재도 예배 후에 성경공부와 질문응답 시간이
진행되고 있잖아요.
가능하면 예배 전에는 예배 준비에만 신경을 쓰고,
예배 후에는 각자 집으로 갈 사람은 가고
더 배우고 싶은 있는 사람은 남고, 하면서
자연스럽게 진행되면 좋을 것 같은데요.
보충 질문과 대답이 필요하면
서울샘터교회 메뉴로 가서 하는 게 좋겠소이다.
부활절에 봅시다.
profile

[레벨:11]이방인

2009.04.07 12:22:19
*.118.129.226

새 책이 나온 것을 축하드립니다..녹취하시고 활자화하는데 공이 크신 사티아님의 성함도 함께 있어서 보기 좋습니다.^^ 즐거운 출판기념회 시간을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profile

[레벨:33]달팽이

2009.04.07 22:07:47
*.78.246.73

이번주에 책이 도착하겠군요.
몹시 설레임으로 가슴이 두근 두근 거리네요.
마치 옛 애인을 만나는 것 처럼요!!!

부활절 좋은 선물을 받는 것 같습니다.
한권의 책을 탄생시킨 정목사님, 사티아님, 그리고 까마귀님 가족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매번 사랑의 빚만 지고 삽니다.....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profile

[레벨:100]정용섭

2009.04.07 23:46:11
*.139.165.30

달팽이 님,
이번 <기꼬?>가 나오게 된데에는
달팽이 님이 지적한 것처럼
많은 사람들이 수고가 바탕이 되었어요.
한편으로 생각하면 별 내세울 것도 없는 강의를
이렇게 종이, 시간, 인력, 돈 등을 치루면서
펴내는 게 옳은가 하는 생각도 많아요.
책이 오늘 나오지 못했답니다.
내일은 택배로 보낼 수 있을 거에요.
행복한 밤.

[레벨:12]라크리매

2009.04.08 02:29:09
*.177.96.138

기꼬! 어감이 친근하게 와닿습니다

[레벨:20]신완식

2009.04.08 07:52:41
*.112.169.90

기쁘고 반가운 소식이군요.
아무쪼록 좋은 결실 맺게 되기를 바랍니다.
책들이 모두 세련되었군요.

[레벨:4]솔나무

2009.04.08 19:24:13
*.47.118.47

봄이 오자마자 급히 한 여름으로 들어서는 듯하네요.
집앞에 목련나무에 목련꽃이 활짝 피었는데...
어제 저녁에 집에 들어가다보니 길에 목련이 뒹구네요.

그런데...
냉기가 흐르는 분위기네요.
어디다가 장단을 맞추어야 하는지 모르겠구...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다가 문득 생각을 해보니
늘오늘님의 말이 그저 지나가는 말이 아니였다는 생각이네요.

암튼 어딘가 모르게 분위기 어정쩡하여서...


[레벨:7]늘오늘

2009.04.09 05:14:33
*.239.101.252

 

앞으로 예배공동체에 담길 내용과 그 형식에 대한 생각을

말하고 듣는 과정으로 보아주시면 어떨까요. ^^

늘오늘이 교회에서 자기주장을 해본 일이 없다보니

어떻게 풀어나가야 하는지 몰라 일케 딱딱합니다. ^^;

긍께 솔나무님께서도 ‘냉기’로 몰고 가진 말아주셈. ㅋㅋ^^;


[레벨:4]솔나무

2009.04.09 11:41:12
*.47.118.47

늘오늘님...알겠어요.
그냥 잠잠하게 지나가는 것을 배워야하는데 그러지 못해서 미안해요.

주일날 얼굴봐요.
그럼...운전조심하시구...

profile

[레벨:33]우디

2009.04.09 00:55:45
*.141.21.47

위에 보시다시피 출간 도서 3권에 대해서 각각 서평 또는 독후감 듣는 시간을 갖는 순서가 있습니다.
3권중 책을 읽으신 분 손들고 표시 좀 해주세요.
제발 조용히 계시지 마시고요 ... 책 읽으신 분 누구신가요?emoticon
profile

[레벨:100]정용섭

2009.04.10 19:38:08
*.139.165.30

출판 기념회의 전체 순서를 여기에 한번 올려주시는 게 어떨까요?
책은 언제 청중들에게 줄 것인지,
저자들의 자리는 어디에 놓아야 하는지도 미리 생각해둬야겠네요.
모두 숨어서 수고하시는 분들에게
미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profile

[레벨:33]우디

2009.04.10 20:21:05
*.15.172.34

[레벨:8]대마왕

2009.04.11 23:48:09
*.209.44.239

저도 가서 노래 한 곡 부르고 싶은 곳 이군요.

잔치에 노래가 빠지면 안되는데~~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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